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문 과학관인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1년 5월 개관 이후 어린이들이 생활 속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과학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어린이는 오감을 통해 과학적 현상을 습득하고 체험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여 과학적 지식을 학습하는 시기로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hands-on 체험 전시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첨단기술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지속적인 전시물 교체와 ICT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과학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