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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준결승전 거리응원전 교통/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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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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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응원전 개요(주최 : 서울시/대한축구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
- 행사일시 : 2023.6.9.(금) 04:30 ~ 08:00, ※ 6:30부터 경기 시작
- 결승 진출 시 6.12.(월) 04:30~08:00 재개최
- 행사장소 : 광화문광장 일원
- 별도 통제는 없으나, 광장 집결인원 만원 시에는 세종대로 사거리방면부터 단계별 통제
- 행사내용 : 거리응원전, 경기전·후 시민참여프로그램, 축하공연 등
= 교통대책 =
[ 지하철 ]
- 인근 역사에 평시 대비 16명 증원 배치(9명→25명)
- 대상역사 : 종각, 경복궁, 광화문 - 지원일시 : 6. 9.(금) 06:30 ~ 09:00 ※ 역사 출입구는 05:00 개방 예정 - 지원내용 : 승강장·대합실·게이트 등 역사 내 밀집지역 질서유지, 화장실 등 편의시설 안전사고 방지 전담요원 배치 등 ‣ (광화문역) 출근시간대를 고려하여 경찰·주최측 협의 하에 필요 시 출입 통제 등 특별 관리
[ 버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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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시간대 고려 오전 집중 배차 시간대 30분 연장
- 오전 집중배차 : (평소) 07:00 ~ 09:00 → (행사일) 07:00 ~ 09:30 - 대상 노선 : 광화문일대 운행 46개 노선 - 집중배차 대상 버스노선 현황 ‣ 시내버스(46개 노선) : 101, 103, 109, 150, 160, 171, 172, 260, 270, 271, 272, 273, 370, 400, 401, 402, 405, 406, 470, 472, 500, 501, 504, 506, 600, 601, 602, 603, 606, 700, 704, 705, 708, 710, 720, 721, 741, 1711, 7016, 7018, 7019, 7022, 7025, 7212, 702A, 702B
※ 돌발 상황 발생 시 교통정보제공(topis.seoul.go.kr) → 교통정보서비스 바로가기
= 안전대책 =
[ 행사장 경찰, 안전관리요원 배치 ]
- 경찰청 협조를 통한 경력 광화문광장 인근 배치 : 2개 기동대 배치
- 테러, 재난,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 등 - 현장 질서 유지 및 인파 밀집 방지, 교통통제 등 지원
- 행사장 내 인파 관리 및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 배치
- 안전요원 조끼 등 행사참여자가 안전요원 식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
[ 현장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6.9.(목) 00:00~12:00(경기시작 06:00) ]
- 현장(광화문광장) 순찰조 구성(2인 1개조 12개팀), 현장 취약지역 순찰 실시
- 현장에서 시민 안전 및 불편사항 신속 공유 및 처리, 유관 기관간 연계체계 구축 협조, 응원사항 총괄 지원
[ 보행자 안전 위협요인 제거 ]
- 공공자전거 대여소 5개소 임시 폐쇄
- 폐쇄일정 : 거리응원 시작 1시간 전 ~ 거리응원 종료시점까지 - 폐쇄방법 : 폐쇄대여소에 거치된 자전거 회수 및 안전띠로 이용 차단
- 개인형이동장치(PM) 운영제한
- 제한기간 : 거리응원 당일 00시 ~ 거리응원 종료 - 운영업체 : 광화문광장 일대 운영 3개사(킥고잉, 스윙, 지쿠) - 조치사항 : 광화문광장 일대 거치물량을 타 지역 이동 배치 및 반경 500m이내 반납금지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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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춤꾼들의 축제,‘춤추는 지하철’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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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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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6월,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춤꾼들의 댄스축제가 열린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하철 예술마당에서 ‘춤추는 지하철(Dancing in the Metro)’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춤추는 지하철’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HAPPY FEET> 등 전문 스윙·탭댄스팀이 참여하는 댄스 축제다. 가산디지털단지역(3일, 24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7일), 노원역(14일) 등 지하철 예술마당 3개소에서 매주 토요일 2회씩 총 8회 진행된다. 공연 기획은 요노컴퍼니(대표 이연호)에서 맡았다.
※ 춤추는 지하철 공연 일정

○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는 다수의 영화, CF 등에서 탭댄스 모델로 참여하기도 한 탭댄스 전문 공연팀이다. 영화 ‘스윙키즈’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의 안무가가 함께 이끌고 있으며,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안무상, 2021 기후위기홍보 퍼포먼스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보인다.
○ <HAPPY FEET>는 스윙댄스 전문 공연팀으로 각종 콘서트 및 행사 초청 공연에 참여했다. 2022 국제 Lindy Hop Championship 2위, 2021 기후위기홍보 퍼포먼스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했다.
□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지하철 예술마당은 누구나 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만 하면 공연을 펼칠 수 있다. 개인 공연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합창, 오케스트라 연주 등 월평균 28건(‘23년 5월 말 기준)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댄스 축제 ‘춤추는 지하철’로 지하철 예술마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공사가 운영 중인 지하철 예술마당 위치
가산디지털 |
단지역 |
건대입구역 |
광화문 |
노원 |
동대문 |
역사문화공원 |
선릉 |
지하 1층 대합실 |
1번 출구 연결통로 |
9번 출구 |
지하 1층 예술무대 |
지하 2층 예술무대 |
지하 1층 예술무대 |
□ ‘춤추는 지하철’ 공연은 1회당 40분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탭 솔로, 클래식 탭 등의 탭댄스 무대와 <HAPPY FEET> 의 찰스턴을 비롯한 솔로재즈, 린디합 등의 스윙댄스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문 MC의 진행 하에 또타 인형 등을 받을 수 있는 관객 참여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 기본 공연순서
구 분 |
공 연 내 용 |
공연시간(분) |
오프닝 |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탭댄서 군무 |
03:00 |
탭 솔로 |
다이나믹한 리듬과 테크닉의 탭댄스 솔로 무대 |
03:00 |
클래식 탭 |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탭댄스 |
03:30 |
찰스턴 |
해피핏 멤버들의 흥겨운 스윙 찰스턴 무대 |
03:00 |
솔로재즈 |
1930년대 빈티지 무브를 선보이는 솔로재즈 스윙 |
05:00 |
MC |
공연소개 / 시민참여 이벤트 |
03:00 |
린디합 |
가장 많이 사랑받는 스윙댄스 장르인 린디합 무대 |
02:20 |
탭-카펠라 |
리듬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탭댄스 아카펠라 |
03:30 |
MC |
공연소개 / 시민참여 이벤트 |
03:00 |
빅애플 |
전세계 스윙댄서들이 사랑하는 스윙 라인댄스 무대 |
03:00 |
탭 올드스쿨 |
스윙 음악과 함께하는 올드스타일 탭댄스 무대 |
03:00 |
배틀타임 |
댄서들 고유의 테크닉과 기량을 볼 수 있는 무대 |
03:00 |
피날레 |
전 출연진의 ‘Shim Sham’ 군무와 즉흥무대 |
03:00 |
□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탭댄스 및 스윙댄스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지하철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시민들의 활기찬 일상에 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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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 전조등`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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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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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소음기를 불법 개조하여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불편의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자치구·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6월부터 4개월간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특별단속에 나선다.
□ 특히 창문 개방이 많아지는 여름철 야간에는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수면방해 등 주거평온을 방해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야간시간대 특별 단속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 또한 배달 서비스 증가로 배달이륜차 배기음 등 민원이 이어지면서 단속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주요 민원발생지 중심으로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한 불시 야간 특별단속을 강화한다.
○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
○ 소음기·전조등 불법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미사용신고 운행 및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 시는 그간 민원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합동 단속을 추진해 왔다. 작년에는 주요 간선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총 170회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자동차 총 714대를 단속했다. 이 중 LED등화장치 374대, 조향장치 개조 등 불법개조 129대, 번호판 불량 12대가 적발되었으며, 특히 소음방지장치 불법개조를 한 이륜자동차는 199대가 적발된 바 있다.
□ 아울러, 안전한 자동차 운전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이륜자동차 발견 시 응답소(☎120)나 국민콜(☎110) 또는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륜자동차 구조변경은 반드시 교통안전공단에서 승인을 받아 적법하게 이뤄져야 한다”라며 “불법개조 이륜자동차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위협이 되는 만큼, 안전 운행을 위해 관련 업계, 이륜차 운전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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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210초의 미학, 나도 지하철 영화제에 출품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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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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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하철과 초단편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eoul Metro International Film Festival(SMIFF), 이하 국제지하철영화제)」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5월 31일부터 7월 7일까지다.
□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국제지하철영화제는 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위원장 민병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신한카드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바르셀로나 지하철 영화제(Subtravelling) 및 코펜하겐 단편영화제(60Seconds)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작년(제13회)은 국내경쟁 부문 ‘발자취(서란, 이승빈 감독)’ 국제경쟁 부분 ‘샌드맨(아멜리에 프레보. 마리옹 크리스트만 감독)’, ESG특별상 부문 ‘온도조절자(아서 진로이, 데미안 바비키언 감독)’ 등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올해부터 모든 출품작의 분량이 기존 90초에서 210초로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90초는 보통 지하철이 한 정거장을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으로, 그 사이에 초단편영화 1편을 관람해보자는 취지로 출발하였다. 하지만 짧은 분량 탓에 작품을 연출함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상영작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고 더욱 다양한 작품이 공모에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화제 공모 부문은 국제·국내경쟁과 ESG 특별경쟁으로 나뉜다. 국제·국내경쟁 부문은 주제의 제한이 없으나, ESG 특별경쟁 부문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공모한다. 출품작은 지하철 내 상영을 위해 소리 없이 영상만으로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어야 한다.
○ ESG 특별경쟁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서울교통공사의 기업경영 철학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신한카드의 지향점이 합치되어 ’22년에 신설된 부문이다.
○ 온라인 출품사이트 필름프리웨이(http://www.filmfreeway.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올해에도 그동안 공사가 시행해왔던 ‘E-CUT 감독을 위하여’(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6월 중 신인 감독들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감독은 제작지원금을 받아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 작품에는 신진 배우 김주아가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다.
○ 영화제 참가나 시나리오 접수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누리집(www.smi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화제 출품을 위해 공사 관할 지하철 시설물 내에서 작품 촬영이 필요할 경우는 사전(실제 촬영일로부터 최소 4일 전)에 공사 담당자에게 촬영신청을 해야 한다.
○ 차량기지 및 평일 출퇴근 시간대(07~09시·18~20시) 촬영은 불가하며 촬영을 위해 운임 지역 출입 시 전원이 운임을 지불 해야 한다.
□ 공사는 영화제 프로그래머・영화평론가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작 45편(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ESG특별 10편)을 선정해 8월 1일(화) 영화제 누리집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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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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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FF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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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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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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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 카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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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영화제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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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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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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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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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영화제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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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8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지하철 행선안내게시기와 역사 내 상영 모니터, 영화제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최종 수상작 6편은 영화제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관객투표 등으로 결정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1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와 덴마크 코펜하겐 단편영화제에서도 상영된다.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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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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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및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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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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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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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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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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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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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심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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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원 상당의 항공·숙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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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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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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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심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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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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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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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현장 방문 관객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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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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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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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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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심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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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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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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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심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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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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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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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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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심사 50%, 전문가 심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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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시상 내역 및 심사기준
□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국제지하철영화제는 발전을 거듭하며 어느새 14회를 맞이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영화 교류의 장이다.”라며, “그간 참신한 작품으로 지하철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번 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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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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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금)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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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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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금)부터 개화~김포공항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
2023년 5월 26일(금)부터 개화~김포공항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오니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통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버스전용차로 설치개요
◦ 사업구간 : 개화동로(행주대교남단교차로~김포공항입구교차로) 2.0km
◦ 운영방식 : 서울방향(편도) 시간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 운영시간 : 07시~10시, 17시~21시(토요일·공휴일 제외)
※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신규 설치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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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강시설 안전 위한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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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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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함)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라 함)이 기관 간 협력・협의체(네트워크)「승강기 안전 파트너스(Partners)」를 구성, 지하철 승강시설 안전을 함께 확보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출범식은 지난 16일 오후 4시 공사 본사에서 열렸다. 공사에서는 영업본부장과 주무부서 처장 및 영업사업소장, 공단에서는 서울지역본부장 및 지사장이 참석했다.
□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에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승강시설이 약 2,800대 존재한다. 이는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서,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공사와 공단은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도화된 협업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를 출범했다.
□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는 서울 지하철 역 운영을 관할하는 공사의 영업사업소와 서울 각 지역 승강기 안전을 관할하는 공단의 지역사무소의 권역별 매칭을 통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안전 협력・협의체다. 승강시설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상시와 비상시로 나누어 관련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 상시 활동으로는 ▲분기별 1회 ‘승강기 안전 멘토링’ ▲역별 사고다발・반복 고장개소 ‘핀셋’ 점검 ▲시민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를 중심으로 하며, 이 외에도 ▲승강기 검사 및 안전관리 관련 제도 개선 의견공유 ▲명절 대비 시설 특별점검 등을 수행한다.
○ 멘토링은 역에 상주하는 역직원들이 신속히 승강시설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단이 지닌 승강기 관리 역량과 기술정보 자문, 사고 시 개선방안 등을 공사 직원들에게 교육・전수하는 활동을 말한다.
○ 이 외 공동 작업으로 지하철 맞춤형 승강기 고장 체크리스트 개발, 지역사무소의 분기별 사고다발역사 순회점검. 재난・사고 대비 합동훈련도 추진한다.
□ 특히, 자연재해・승강기안전법 관련 중대사고 발생 등 비상 상황에는 초기 대응반을 구성해 공단이 승강시설 복구 및 점검을 위한 안전인력을 공사에 파견하고 장비를 지원한다. 사고 발생 시 법령 상 필요한 조치(긴급신고, 조사절차, 자료보존, 별도점검)도 함께 안내한다.
□ 공사와 공단은 파트너스 외에도 작년부터 지하철 승강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우호적 관계를 다져온 바 있다. 지하철 역사 바닥에 띠를 붙여 교통약자에게 승강시설 위치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 ‘세이프로드’, 공단 직원 중 약 200여 명이 출・퇴근 시 지하철 승강시설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또타 가디언즈’가 그 대표적 사업이다.
○ ‘세이프로드’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와 유관기관에서 우호적 평가를 받아, 올해도 부착 개소를 늘릴 예정이다.
□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승강기 안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었다.”라며,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파트너스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허규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는 공단에 주어진 ‘승강기 안전, 국민행복 실현’이란 미션을 적극행정을 통해 구현한 사례로서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한층 강화된 승강기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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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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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부터 도심 공영주차장 4곳 월정기권 요금 3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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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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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안정적인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권 공영주차장 정기권 요금 인하(4곳), 관광버스 주차장 요금인하(2곳) 등 시민 편의에 집중한 창의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한다.
□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쾌적하고 저렴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목)부터 동대문, 세종로, 종묘, 훈련원공원 공영주차장 등 도심권 공영주차장 4곳의 월정기권 요금을 3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근지역 민영주차장 요금 평균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월정기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물가시대에 주차요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월정기권 요금 조정 내역 >
주차장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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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기권(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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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감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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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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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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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경(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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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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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0원
(환승 1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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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00원
(환승 7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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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0원
(환승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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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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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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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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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00원
|
△7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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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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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공영주차장
|
250,000원
|
175,000원
|
△75,000원
|
187,070원
|
훈련원공원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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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0원
|
17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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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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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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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금 할인을 시행하는 주차장 4곳은 주요 지하철과 DDP,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평화·광장·동대문 시장 등 서울 도심 주요 상업·업무 지역 일대에 위치한 곳이며, 1~2급지 주차장으로 많은 구획 면수와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 그간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높은 주차요금으로 인해 이용률이 낮았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반포천 복개주차장’(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월정기권 주차요금을 ‘22.12월 시범적으로 50% 하향 조정(27만 5천원 → 14만원)했다. 이후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세입 증대, 시민 만족 증가 등의 다양한 효과를 냈다. ※ 반포천 복개주차장 인근 민영주차장 월정기권 평균 요금 : 16만 1천원
○ 반포천 복개주차장의 이용률은 시범실시 전인 ’22.11월 약 12%였으나, 시범 실시 후인 ‘22.12~’23.3월 이용률 평균은 24%로 개선되었다.
○ 월정기권 이용자는 ‘22.11월 194명에서 ‘22.12~’23.3월 평균 419명으로 증가(116%)하였으며, 월정기권 수입도 ‘22.11월 약 4천 6백만원에서 ‘22.12~’23.3월 평균 약 5천 8백만원으로 증대(26%)되었다.
< ‘반포천 복개주차장’ 월정기권 요금 인하 전·후 시민 반응 >
# <월정기권 요금 인하 전> 반포동 A씨 :“출퇴근 편의를 위해 주차장 월정기권을 이용하려 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인근 민영주차장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더 비쌉니다. 주차공간이 더 넓고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싶으나, 높은 주차요금으로 인해 이용이 망설여집니다.”
# <월정기권 요금 인하 후> 서울고속터미널 인근 직장인 B씨 :“그간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음에도 이용요금이 비싸 이용이 꺼려졌는데, 서울시에서 인지 후 주차요금 인하 조치를 하여 넓고 쾌적한 주차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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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정책 효과 확인을 기반으로 동대문, 세종로, 종묘, 훈련원공원 공영주차장 4개소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오피스빌딩에 근무하는 직장인 및 DDP패션몰 등 다수의 상인들이 영업하는 지역의 공영주차장임에도 월정기권 요금이 민영주차장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높아 이용률이 저조한 경우가 많았다.
○ 시 공영주차장 주변 민영주차장보다 주차요금이 높아 그간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되었으며, ‘22년 기준 서울시 공영주차장 이용률은 49%에 불과하여 시 세입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월정기권 하향 조정으로 주차장 이용률이 향상되면, 자연스럽게 시 세입도 증가하여 시민불편 해소와 함께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 조정된 월정기권 요금은 ’23.6월 월정기권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월정기권 신청에 대한 세부 사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 교통사업 – 공영주차장 - 정기권 신청 또는 안내’(https://www.sisul.or.kr/open_content/park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러, 최근 코로나 완화로 국내 관광객 뿐만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관광버스의 불법 주정차를 막고 주차장 이용을 높이기 위해, ‘23.6.1.부터 관광버스 주차장 2곳(▴적선노외 공영주차장 ▴남산예장 공영주차장)의 요금을 2시간 이내에는 50% 할인하고,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해 2시간 초과 시 정상 요금을 적용한다.
□ 향후 시는 요금 조정에 따른 이용률 등 효과분석을 통해 금년 하반기까지 이용률이 낮은 주차장을 추가 선정하여 월정기권 주차요금을 조정할 계획이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인하를 시작으로 저렴하면서도 편리한 양질의 주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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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출퇴근 캠페인 개최…``탄소 감축·기부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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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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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기 좋은 5월, 출퇴근 시 따릉이를 이용할수록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린다.
□ 서울시는 자전거를 활용해 저탄소 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전거 출퇴근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 25일(목)부터 ‘따릉이와 함께하는 에너지·기부 라이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단, ㈜야나두와 함께 추진하며,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23년도 에너지·기부라이딩’ 행사 추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야나두가 5.8.(월) 사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 시는 이번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해 누적 회원 386만명을 돌파한 따릉이 회원들과 자전거 출퇴근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퇴근 캠페인을 통해 일상 회복 이후 생활 이동수단으로 정착한 자전거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으로 감축된 에너지만큼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계획이다.
□ 캠페인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연 2회에 걸쳐 추진된다. 상반기인 시즌1(5.25.~6.27.)시기에는 따릉이 탑승 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하반기인 시즌2(8.21.~10.22.) 시기에는 개인 자전거 이용자도 야나두의 ‘야핏’ 앱으로 주행거리 측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시즌1에는 먼저 ‘따릉이와 함께’ 에너지·기부라이딩을 개막하고, 야나두는 상반기 앱 전면 개편한 뒤 시즌2에 참여하여 서울시와 함께 본격 민관협력 자전거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 참여 방법은 따릉이 회원가입 후 자전거를 타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접속 방법은 따릉이 앱·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의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 게시물에서 ‘캠페인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따릉이 비회원의 경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없다.
□ 캠페인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시상 혜택도 주어진다. 출퇴근 횟수를 가장 많이 기록한 따릉이 회원 10명에게는 ‘최다참여상’을 시상하고, 30회 이상 참여한 따릉이 회원 40명에게는 ‘행운상’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 ‘최다참여상’은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며(1등 10만원, 2~5등 5만원, 6~10등 3만원) ‘행운상’ 40명에게는 2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 ‘최다참여상’의 경우, 순위 선정 중 참여횟수가 동률일 경우에는 따릉이 이용시간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매길 예정이다.
○ 시즌2에도 시즌1과 유사하게 캠페인 진행 후 시상할 예정이며, 야나두에서는 일반 자전거로 캠페인에 참여한 ‘최다참여상’, ‘행운상’ 시상자에게 야핏 마일리지 형태로 시상할 예정이다.
□ 한편,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총 주행거리만큼 기부금을 조성해(주행거리 1km당 1원 기부금 조성) 에너지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될 예정으로, 참여 의미를 더한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따릉이와 함께하는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에너지·기부라이딩)을 통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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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제도와 즉시견인구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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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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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방치 자전거 집중수거 실시…무료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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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3-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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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길가에 방치되고 버려져 쾌적한 도시환경과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자전거 거치대 이용에 불편을 주는 ‘방치 자전거’를 적극 수거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집중수거를 전개한다.
○ 집중수거 대상은 자전거 이용이 많은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다중이용시설 주변 거치대 등 공공시설물에 버려진 자전거이다.
□ 이번 집중수거 기간 중에는 기존에 수거하던 지역(지하철역, 대로변, 거치대 등 공공시설물) 외에 대학교, 아파트 등 사유지 대상으로 수거 지역을 확대하여 5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수거를 진행한다. 다만, 사유지에서 수거하는 경우 관리주체가 자체계고 및 처분공지 완료 후 관할 자치구 자전거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수거한다.
○ 관리주체가 명확한 사유지란 아파트, 오피스텔, 학교, 상가건물 등을 말하며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는 개인소유의 건물 등도 소유주가 자체계고 및 처분공지 완료 시 무상수거가 가능하다.
□ 한편, 자전거 폐기를 원하는 소유자가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자전거포’에 가져가면 부품교체 등 수리하여 재생자전거로 재탄생할 수 있으므로 아끼던 자전거가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기증하실 것을 기대한다.
○ ’23.5월 현재 12개 자치구 13개소에서 ‘우리동네 자전거포’가 운영 중이다.
□ 수거 된 방치자전거는 연간 약 1만 5천대이며, 이 중 활용 가능한 자전거는 자치구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수리하여 ‘재생자전거’로 재탄생하고, 이는 탄소배출 저감 효과로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 새 자전거를 제작할 때 다량의 탄소를 발생시키지만, 부품 교체와 수리를 통해 만든 만큼 재생자전거는 탄소 저감 효과가 크다. 지난해 (’22.1월~12월) 재생자전거는 2,408대가 판매됐으며, 탄소배출량은 약 227,556kg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1일 동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며 탄소를 배출하는 승용차 63,035대를 줄인 것과 같다.
※ 온·오프라인 판매분(2,408대)을 ‘알루미늄 프레임 12kg’ 자전거 생산 시 기준으로 탄소배출 저감량을 추정하였음
□ 현재 재생자전거는 온라인 매장인 라이트브라더스(https://wrightbrothers.kr)와 15개 자치구의 오프라인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반 중고자전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재생자전거 판매로 발생된 수입은 지역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 서울시는 ‘21년 10월 중고자전거 거래 전문 플랫폼인 라이트브라더스(주)와 협약을 맺고, 재생자전거 온라인판매를 시작하였다. 구매방법은 온라인에서 결재 후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자전거포에서 수령하면 되며 현장 결재도 가능하다. 재생자전거 가격은 한 대당 8만원~10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어 생활용 자전거나 자전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 재생자전거 판매 수익금은 자활근로자들의 성과금 지급이나 자활기금 조성으로 사용되어 노숙자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도움이 된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재생자전거 구매와 이용은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자활기금 조성까지 다양한 효과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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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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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대피소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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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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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피소 위치확인하세요
가장 가깝고 안전한 대피장소는 어디일까요?

내손안의 안전 지킴이 안전디딤돌 앱
스마트폰 이용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서 비상대피소 찾는 방법
1. 안전디딤돌 앱 실행 2. 시설정보-민방위대피소 선택

3. 현재위치 조회 or 지역조회 선택 4. 주변대피소 위치 확인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민방위 대비소 확인 가능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서 비상대피소 찾는 방법
1.국민재난안전포털 민방위-비상시설 2. 시도, 시군구별 대피소 정보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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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불법 다단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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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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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물건은 없이 금전거래만 유도하는지? ② 무등록 다단계업체는 아닌지?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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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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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불법 공유숙박 사례 및 신고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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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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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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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식품범죄 사례 및 신고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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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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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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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상담센터`… 전국 최초 소방공무원 온라인 비대면 심리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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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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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온라인 앱(어플)을 활용한 전국 최초 소방공무원 1:1 비대면 심리상담실을 운영한다”라고 30일(화) 밝혔다.
□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서울시 소속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시행 중인 ‘찾아가는 상담실’을 통한 상담자 수가 4년간 약 1만8천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 ‘찾아가는 상담실’은 정신건강 심리상담사가 소방기관를 방문하여 마음건강 예방 교육을 하고, 상담이 필요한 직원에게 전문 대면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지난해에는 서울시 소속 소방공무원 5,947명이 ‘찾아가는 상담실’을 통해 상담을 받았고 상담수요가 2021년 대비 44% 증가하였다.
표1) 서울시 소속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상담 운영 현황(’19~’22)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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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인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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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건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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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연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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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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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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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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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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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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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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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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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
|
7,061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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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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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4,123
|
5,347
|
336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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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4,446
|
5,819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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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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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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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0
|
4,391
|
249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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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소방재난본부
□ 이에 소방재난본부는 증가하는 심리상담 수요와 접근성, 편리성을 높이고 심리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심리상담실을 도입했다.
□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을 원하는 서울시 소속 소방공무원 누구나 모바일 앱(어플)에 접속하여 24시간 실시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 이를 위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7,500여명의 소속 소방공무원 전문심리상담 지연·공백 방지를 위해 서울시의회로부터 정신건강 사업예산 3억원을 증액받아 전년 대비 상담인력을 65%(6명) 증원하였다.
□ 이를 통해 총 15명의 ‘찾아가는 상담실’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심리상담을 하도록 확대하고 앱 기반 비대면 전문상담사 140명으로 하여금 비노출 상담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모바일 앱 기반 심리상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길영의원은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은 위험직무 특성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며 “비대면 온라인 상담실 운영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회복 및 자살예방책 마련을 위한 입법 및 예산투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금년부터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 상담, 검사, 진료를 받은 소방공무원의 병원비(상담·검사료 등)와 약제비를 전액 지원하도록 ‘마음건강 서비스지원 프로그램’도 확대·운영 중이다.
□ 황기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들이 현장경험에 따른 심리적 충격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이 안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소방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이 곧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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