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면 어렵다! 복잡하다!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깨트려 과학을 즐기면서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창원과학체험관이다.
창원과학체험관은 하이테크적 이미지를 강조한 본관에 기본 상설전시관 1관을 기초과학관으로 새 단장하여 어려운 과학은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놀이형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지구과학존, 물리학존, 화학존으로 새 단장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상설전시관 2관을 첨담과학관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3층은 시민안전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자체 제작한 3D프린터를 활용한 교육, 아두이노 교육 등 과학체험관에서 체험과 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바람, 진동 등을 느낄 수 있는 특수영상관과 15m 돔 안에서 영상을 볼 수 있는 플라네타륨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품 90% 이상이 체험, 참여형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창원과학체험관의 특색인 전시물을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