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델로스 32회 정기작품발표회 WITH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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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공연 > 델로스 32회 정기작품발표회 WITH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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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델로스 32회 정기작품발표회 WITH 시리즈
공연시작일2024-06-04
공연종료일2024-06-04
장소세종체임버홀
시간오후 7시 30분
연령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기획사현대문화
문의전화현대문화 02-2266-1307
티켓정보전석 20,000원
할인정보

[세종 S멤버십 할인]
스타트(1인2매) / 전석30%
스페셜(1인4매) / 전석30%
시그니처(1인6매) / 전석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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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패스 30% 본인 1매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본인 및 동반 1인
-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의사자 50% 본인 및 동반 1인
- 장애인 4-6급, 국가유공자 유족증, 의사자 유족증 50% 본인 1매
- 학생 (초중고대) 50% 본인 1매

장르기악
포스터
공연개요
[프로그램] 박유선 “Who am I?” for Piano 4-hands (개작초연)이수정 “Invitation” for Two Cellos (개작초연)정주희 플루트 솔로를 위한 “임포스터의 그림자” (세계초연)설수경 “Go Straight” for Cello and Piano (세계초연) 박선영 “The Little Gym” for Clarinet and Piano (세계초연)김사랑 “Invisible Woman” for Violoncello and Piano (세계초연)백은숙 “Progress” for Flute, Violoncello and Piano (세계초연)  [작곡가 프로필 및 연주자 프로필] 박유선•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Univ. of Hartford (The Harrt School of Music) 대학원 졸업• 이화여대, 성신여대, 경희대 , 가천대 강사 역임• 현재 델로스 회장 “Who am I?” for Piano 4-hands (개작초연)어느 날 문득, 내가 있는 자리가 나를 위한 곳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쉼 없이 달려온 세월, 평온한 일상을 위해 부단히 나아가야 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여러 가지 역할과 삶을 조명하며 나의 본연의 모습을 찾는 과정을 표현하였다.  이수정• 이화여대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이화여대, 성결대, 수원대, 명지대, 백석대, 한세대 강사역임• 현 (사)한국여성작곡가회, 델로스, 신음악회 회원 “Invitation” for Two Cellos (개작초연)“In midst of winter, I found there was, within me, an invincible summer.” 이 작품은 한겨울에도 꺾을 수 없는 여름의 열기를 내면에 담고 있다. 진정한 자아를 찾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표현하기 위해 한 마리의 강아지와 한 마리의 고양이를 두 대의 첼로로 대입하였으며 ‘내면으로의 초대’라는 부제를 떠올리게 되었다. 사회적 가면을 벗어버리고 내 안의 자아를 초대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정주희• 이화여대 작곡과 수료• 보스톤 버클리 음대 작곡과 (학사) 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작곡과 (Diplom) 졸업•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작곡과 (Konzert Examen) 졸업• 현, 국립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부교수 플루트 솔로를 위한 “임포스터의 그림자” (세계초연)이 작품은 조성아 현대미술가의 작품에서 얘기하고 있는 “정체성의 물음”에 영감을 받아 작곡 하였다. 임포스터(impostor)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이름을 사칭 하는자”, “사기꾼”이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다른 사람의 정체성을 모방하는 사람의 심리를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 되기도 한다. 사회적 기대치와 기준에 따라 다른 사람의 정체성을 모방 하며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 속에 진정한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 작품에서 구현하 고자 하며 여기서 그림자는 임포스터의 진정한 자아를 뜻한다.   김사랑•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 및 석사 졸업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작곡과 박사 (DMA) 졸업• 2018년 통영국제음악제 Asian Composers Showcase 입선• 2018년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부문 당선• 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강사 “Invisible Woman” for Violoncello and Piano (세계초연)첼로라는 악기는 보통 베이스 음역을 담당한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서 항상 솔로 악기였고 자신만의 선율을 가진 하나의 세계였다 첼로를 중심으로 피아노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부드러운 음향을 만들고자 한다. 간결하게 흐르는 피아노의 텍스쳐는 미니멀리즘적인 경향을 통해 흘러가는 시간을 은유한다. 첼로는 조심스럽게 이 흐름에 따라가다가도 때로는 그 길에서 이탈하며 강하게 또는 엉뚱한 제스쳐를 보인다. 사회적인 맥락 속에 자신을 바라보게 된 여성의 자아와 심리적인 변화를 첼로와 피아노와 대화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였다. 단악장으로 이루어졌으며 높은 음역으로 점차 상승하는 전반부와 낮은 음역에서 하강하는 후반부의 대조가 드러난다.   박선영• 이화여자대학교 졸업(학사)• 드폴대학교(석사),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샴페인 박사 학위• Heckscher Foudnation 콩쿨 입상, Royaumont Fondation (France), Ministère de la Culture (France), University of Michigan Percussion Ensemble, 서울문화재단 등 수혜• 미국과 유럽의 June in Buffalo, Académie Voix Nouvelles (Royaumont) 등 페스티벌 • Meitar Ensemble, Ulysses Ensemble, Ensemble Court-Circuit, Ensemble Multilatérale, Les Métaboles, ECCE Ensemble, Mivos Quartet, Yarn/Wire, Construction Site New Music Ensemble, Illinois Modern Ensemble 등의 연주단체에 의해 작품 연주 “The Little Gym” for Clarinet and Piano (세계초연)평소 첫째 아들과 함께 가는 체육관에서 다양한 연령의 여러 아이들이 신나고 자유롭게 몸을 사용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하였다. 다양한 그네들을 타며 앞으로, 뒤로, 양 옆으로 흔들리고 회전하는 모습, 트램펄린에서 뛰어노는 모습, calming room에서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sensory toy들을 가지고 노는 모습 등을 피아노의 규칙적인 리듬과 클라리넷의 반복되는 멜로딕 패턴을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설수경•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이론 전공 졸업• 미국 Carnegie Mellon University 작곡전공 석사 졸업(M.M)•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작곡/음악이론 박사 졸업(Ph.D)• 미국 Pittsburgh Symphony Orchestra, Buffalo Philharmonic Orchestra Young Composers Forum 작곡가로 선정• 이화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강사 역임 “Go Straight” for Cello and Piano (세계초연) 이 곡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현대미술작가 조성아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다. 그림에는 고양이인 듯한 동물이 노란색 차를 타고 달리고 있다. 밝고, 따스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그림 안에 있는 ‘Go Straight’와 ‘No Exit’라는 큼지막한 글씨가 출구 없는 직진 인생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계단에 적혀 있는 ‘Do it’, ‘Grit’도 마음에 와 닿는다. 어찌보면 삶은 죽을 때까지 출구가 없다. 내가 선택한 삶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선택한 꿈 만이라도 좀더 끈기를 가지고 직진해 본다면, 그 삶은 그제서야 온전히 내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두 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주법으로 따스하고 밝은 색채감의 첫인상을 묘사하고, 악기들이 각자의 주제를 고집스럽게 연주하며 직진만 하는 듯한 선율들이 엮여지며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화음에 집중해 본다. 그 길이 틀렸다 할지라도, 내 의지로 집중해서 직진했던 삶이라면 그 자체로 아름답지 아니한가. 밝고 다채로운 색감을 피아노와 첼로의 악기소리로 표현하고자 했고, 그림에 적힌 글귀를 음악적 동기의 성격에 접목시켜보고자 했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예쁘고 귀엽지만 그림 안의 글귀로 단호함이 느껴지는 것처럼 전체적인 음악에서도 그러한 감상이 느껴지도록 작곡하였다.   백은숙•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졸업• Boston University 석사(MM)• University of Hartford 박사(DMA)• Hartford Talented Scholarship, Wintergreen Music Festival Scholarship 수여• WCF 국제콩쿨, 기아사운드디자인 공모전 등 입상•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 출강 “Progress” for Flute, Violoncello and Piano (세계초연)이 작품은 30여 년간 같은 길을 가는 나 자신에게 스스로 맞는지 질문하는 과정을 표현하였다. 스스로 다독이면서 걸어가다 다시 의문을 가지며 돌아보게 되고, 다시 용기를 내서 걸어가다 걸림돌에 걸려 넘어져 잠시 멈추기도 하는 일련의 과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화가 조성아 선생님의 작품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음악으로 표현해보았다. 알록달록한 색깔들을 복잡한 마음의 심경을 나타내었고 ‘Go Straight’라는 문구는 고민하지 말고 진행할 수 있는 선율들이 겹치는 것으로 표현하여 자신에 대해 성찰을 할 수 있고 확신 없는 이 길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표현해보았다.   * 미술작가- 조성아   * 연주 : 앙상블 비트윈 Piano 김아름‧ 선화예고, 서울대 기악과 졸업‧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성악반주과 석사 (Master) 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악대학 디플롬 (Diplom) 및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 졸업‧ 독일 볼프강 피셔 실내악 콩쿨, 삼익콩쿨, 전국학생장학콩쿨 입상‧ 현) 추계예대, 총신대, 협성대 선화예고 강사, 앙상블 비트윈 멤버 Flute 이은미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및 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부천시향, 앙상블 TIMF,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객원 역임‧ 중앙대, 경민대,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원, 강남대학교 영재교육원, 인천예고 강사 역임‧ 플루트협회 이사, project21AND 멤버‧ 현) 공주대, 계원예술중학교 강사, 앙상블 비트윈 대표 Clarinet 백양지 ‧ 독일 자브뤼켄 국립 음악대학 전문연주자과정 (Diplom) 최우수성적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 Examen) 최우수성적 졸업, 현대음악전문연주자(Modern Music) 과정 수료‧ 독일 오스나부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현) 부산예고, 인천예고 강사,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project21AND 멤버, 앙상블 비트윈 멤버 Violoncello 김경란 ‧ 선화예고, 단국대 음대 학사,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 최우수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 Meisterklasse과정 졸업‧ 통영 국제음악제, ACL 음악제, Pan Music Festival,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등 다수의 현대음악제 연주‧ 현) 한세대, 진주교대 출강, Quartet SOL, Ensemble UND, 앙상블 비트윈 멤버 음악감독 및 작곡가 김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국립 쾰른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Diplom)‧ 독일 국립 에쎈 폴크방 음악대학 전자음악작곡(Diplom) 및 작곡과 최고과정(Aufbaustudium) 졸업‧ 현) 한국여성작곡가회, 창악회, 한국전자음악협회 등 회원 및 성신여대, 이화여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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