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사랑 그리고 이별 , Love And Farewell , 1984

결혼 7년째를 맞이한 윤희와 영민에게 갈등이 찾아온다. 대만 파견근무를 나가 있던 영민이 갑자기 과거의 여자를 만난 것이다. 영민은 월남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 결혼을 약속했던 레뚜아라는 여자가 있었던 것이다. 월남 패망 후 한국으로 돌아와 새롭게 만난 윤희와 결혼을 했던 연민은 7년이 지나 우연히 대만에서 레뚜아를 만났던 것이다. 갑작스레 남편의 과거를 알고 불안에 떨던 윤희는 레뚜이를 만난다. 의외로 레뚜아는 윤희에게 영민과 윤희의 결혼 생활에 방해할 생각이 없다는 말을 하고 윤희는 안심하게 된다. 그러나 그 후 레뚜이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임재원) 결혼 7년째를 맞이한 윤희와 영민에게 갈등이 찾아온다. 대만 파견근무를 나가 있던 영민이 갑자기 과거의 여자를 만난 것이다. 영민은 월남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 결혼을 약속했던 레뚜아라는 여자가 있었던 것이다. 월남 패망 후 한국으로 돌아와 새롭게 만난 윤희와 결혼을 했던 연민은 7년이 지나 우연히 대만에서 레뚜아를 만났던 것이다. 갑작스레 남편의 과거를 알고 불안에 떨던 윤희는 레뚜이를 만난다. 의외로 레뚜아는 윤희에게 영민과 윤희의 결혼 생활에 방해할 생각이 없다는 말을 하고 윤희는 안심하게 된다. 그러나 그 후 레뚜이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임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