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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400여 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37m, 가슴 높이의 지름은 6.6m로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이 나무는 서산 정씨의 소유로 서산 정씨 11대손 처우가 이 마을에서 지내면서 단을 쌓고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살아왔으며, 생물학적·민속적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91
문화재명금릉추량리은행나무
문화재명2金陵秋良里은행나무
문화재분류자연유산
문화재분류2천연기념물
문화재분류3생물과학기념물
문화재분류4생물상
수량322㎡(3필)
지정(등록일)19930818
소재지 상세경북 김천시 대덕면 추량1길 74-3 (추량리)
소유자대한민국
관리자정덕재
관련 이미지 정보
금릉추량리은행나무
금릉추량리은행나무
금릉추량리은행나무_마을 입구에서 본 은행나무 (촬영년도 : 2015년)
금릉추량리은행나무_마을회관에서 내려다 본 은행나무 (촬영년도 : 2015년)
금릉추량리은행나무_밑둥 (촬영년도 : 2015년)
금릉추량리은행나무_윗부분 (촬영년도 : 2015년)
금릉추량리은행나무_중간부분 (촬영년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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