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양산 박제상 유적. 효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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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만고 충신 박제상의 생가로 구성되고 있으며, 사당 안에는 박제상공과 그의 아들 백결선생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다. 사당 앞에는 박제상의 업적을 적은 효충사 석비가 세워져 있다.
박제상의 호는 관설당(觀雪堂)이며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눌지왕 2년(418)에 고구려에 들어가 볼모로 잡혀 있던 왕제(王弟) 복호(卜好)를 데려오고,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역시 볼모로 잡혀 있던 왕제(王弟) 미사흔(味斯欣)을 계교로 탈출시키고 자신은 스스로 잡히는 몸이 되었다. 왜왕은 제상을 모질게 고문 하면서 신하로 삼으려 했으나 제상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림의 소, 돼지가 될지언정 너희 나라의 신하는 되지 않겠다" 라는 단호함에 왜왕도 제상의 죽음을 두고 안타까워했다고 전해진다.
박제상의 호는 관설당(觀雪堂)이며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눌지왕 2년(418)에 고구려에 들어가 볼모로 잡혀 있던 왕제(王弟) 복호(卜好)를 데려오고,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역시 볼모로 잡혀 있던 왕제(王弟) 미사흔(味斯欣)을 계교로 탈출시키고 자신은 스스로 잡히는 몸이 되었다. 왜왕은 제상을 모질게 고문 하면서 신하로 삼으려 했으나 제상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림의 소, 돼지가 될지언정 너희 나라의 신하는 되지 않겠다" 라는 단호함에 왜왕도 제상의 죽음을 두고 안타까워했다고 전해진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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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90 |
문화재명 | 양산 박제상 유적. 효충사 |
문화재명2 | 朴堤上遺蹟孝忠祠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인물사건 |
문화재분류3 | 인물기념 |
문화재분류4 | 사우 |
지정(등록일) | 19881223 |
소재지 상세 | 경남 양산시 상북면 박제상길 11-1 (소토리) |
소유자 | 양산시 |
관리자 | 양산시 |
관련 이미지 정보
박제상유적효충사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