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 모두가 살아가는 맛>은 세계음식을 통해 각국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에 대한 인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존과 상생을 이야기하는 축제이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들과 그 나라만의 문화가 녹아있는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이국적인 문화체험과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성북구 대표축제 누리마실에서는 음식, 마켓,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1. 별의별쇼 : 퍼레이드 및 개막식 / 지역예술단체들이 선보이는 거리공연 및 퍼포먼스 진행
2. 세계음식요리사 : 대사관 요리사들이 소개하는 세계음식과 문화 부스 운영
3. 성북으뜸요리사 : 성북구 지역가게 및 공동체의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 운영
4. 우리상생요리사 : 기후미식, 친환경 캠페인 및 관련 K-푸드 소개 특별존 운영
5. 별별모험 :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세계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부스 / 각 나라의 수공예 물품을 판매하는 마켓 부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