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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행사에 CCTV·드론 교통관제 동원…안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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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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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불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현장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교통CCTV, 드론 등 첨단 관제 시스템이 활용되면서 도로 및 인파 상황 등을 면밀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서울시가 대규모 축제 등 상황에서도 빈틈없는 교통·안전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교통센터 ‘TOPIS’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TOPIS는 첨단 IT와 교통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으로, 무인감시 시스템, 고속도로 상태, 교통량 등 도심 내 교통상황을 전반적으로 관제하며 현장 관리에 활용돼왔다.
○ TOPIS : 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 (https://topis.seoul.go.kr/)
□ 최근에는 대규모 축제 등 행사 등으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는 교통 CCTV부터 드론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인 TMB(TOPIS Monitoring Board)를 도입,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TOPIS 시스템에서 드론 등 현장 영상을 안전 관리자에게 제공하여 현장 돌발 상황 예방과 발빠른 대응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까지는 주변 도로 교통상황을 육안으로 관제하거나, 필요시 행사 주관기관(부서)별로 개별 수단을 활용하여 모니터링하는 수준이었다.
□ 새롭게 도입되는 TMB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지상의 교통상황용 CCTV 영상과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촬영한 영상정보가 한 화면에 최대 16개 화면(자율 구성가능)까지 멀티뷰로 구성하여 제공하는 식이다. 동시에 다수의 현장 상황 관리자가 모바일(최대 4개 구성)로도 볼 수 있게 드론 영상도 제공하여 이동식 현장 상황실을 구현할 수도 있다.
○ (지상) 서울토피스상황실의 교통관련 CCTV를 통해 주변지역의 교통흐름을 집중 모니터링하여 주변도로 지·정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리자가 상황에 맞게 교통 통제 및 이동 경로 조정, 불법 주정차 통제 정보를 제공한다.
○ (하늘) 드론을 통한 입체적 실시간 영상정보 제공으로 행사 운영 시 TMB를 제공받은 현장 상황 관리자가 돌발상황을 즉각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토록 지원한다. 모바일 TMB에는 드론영상뿐만 아니라 주변도로의 CCTV와 소통현황, 돌발상황까지 제공한다. 모바일용 TMB로 현장관리자를 위한 이동형 현장 상황실이 구현되는 셈이다.
□ 우선, 시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부터 현장 영상을 TMB화면으로 구성해 교통 및 안전관리 분야 현장 관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활용 분야 확대와 관련 기술 향상 등도 추진한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존에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촘촘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축제현장의 교통·안전 상황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말하며, “서울시의 첨단 교통 관제 시스템을 통해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 분야를 적극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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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미래 교통 강남 도심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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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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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로로 꼽히는 서울 강남·서초 도심 일대가 자율주행 실증이 펼쳐지는 무대로 새롭게 변모한다. 미래 교통기술의 정점이자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자율주행 택시’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이며 시민들의 심야 이동을 돕고, 일반 택시처럼 편리한 앱 호출도 가능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일상 속에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가 9월 26일(목)부터 강남구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시는 그간 수요응답형(상암), 관광형 셔틀(청계천), 자율주행 노선버스(심야, 청와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교통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더해 수요 중심 교통수단인 택시까지 기반을 확대하면서 대중교통부터 개별 이동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 또한 서울시는 도로부터 신호운영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련 기반 시설과 정책 노하우(비결)를 보유하고 있어, 복잡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도 ‘완전 자율 주행’에 근접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차 중 고도의 수단으로 일컬어지는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국내 미래 교통 환경 수준을 크게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율주행 택시는 노선이 정해져 있지 않고, 이용객의 요청에 맞추어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실시간 최단 경로를 찾아 운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 운행 시간은 평일 심야시간대인 밤 23시(11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다. 운행 지역의 경우 우선 강남구와 서초구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하면서, 향후 이용수요와 서비스 안정화 정도를 고려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강남 시범운행지구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강남구 역삼, 대치, 도곡, 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으로 동서축(봉은사로, 테헤란로, 도곡로, 남부순환로, 개포로)과 남북축(강남대로, 논현로, 언주로, 삼성로, 영동대로) 주요도로에서 우선적으로 운행을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 논현, 신사, 압구정, 대치동까지 시범운행지구 전역으로 확대 운행을 목표로 한다.
□ 첫 대시민 서비스를 선보이는 만큼, 이용요금은 2025년 중 예정인 유상 운송 전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운행 차량 규모도 3대로 시작해 향후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 이용수요, 택시업계 의견, 차량 수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간 시간대 운행 연장, 운행차량 증차 등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 향후 정식 교통 서비스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상운송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용 방법은 일반택시와 마찬가지로 택시 호출 앱인 ‘카카오T’를 통해 호출하면 된다. 이미 ‘카카오T’에 가입했을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안전 운행이 필요할 시에는 수동 운영도 병행한다.
○ 이용방법 :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행 구역 내에서 ‘카카오T’ 택시 아이콘을 누르고 차량을 호출하면 된다. 호출 시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택시가 있을 경우 ‘서울자율차’가 활성화 상태로 표출된다.
○ 운행 구간중 4차로 이상 도로 구간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며, 주택가 이면도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는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수동으로 운행된다.
○ 폭우, 폭설 등 기상상황 악화나 차량점검 등에 따른 운행중단 시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되므로 이용 시에 참고하면 된다.
□ 또한 ‘카카오 T’ 앱 내에서 서울 시내에서 운행중인 모든 자율주행 차량의 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호출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상암·여의도·청계천 등 기존 6개 지구에서 운행 중인 자율차를 탑승하고 싶을 때는 ‘카카오T’ 홈 화면 내 ‘서울자율차’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 앱의 호출 기능을 이용하여 탑승 가능한 상암동의 수요응답형(상암A02, 상암A21) 자율차, 청계천의 관광형 셔틀(청계A01), 여의도의 국회 내 셔틀(여의도A01)은 ‘카카오T’홈의 ‘전체보기-서울자율차’ 아이콘을 누르면 기존 자율차 호출 앱인 TAP!(포티투닷)으로 연계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금년 내로 카카오T로 통합할 예정이다.
○ 일반버스와 동일하게 운행 중인 노선형 심야 자율주행버스(심야A21)와 청와대 자율주행버스(청와대A01)는 일반 대중교통과 동일한 서비스로, 버스정보단말기 및 기후동행카드·일반 교통카드로 이용하면 된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11일 자치구 교통소외지역에서 운행될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시범 운행 지역 3개구를 선정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민생맞춤 첨단교통혁신의 대표 정책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앞두며 시민을 위한 미래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시의 전폭적인 사업 추진과 실증 결과 자율주행 운송이 본격적인 교통 서비스로 정착되는 단계를 앞두고 있다”며 “국내 최초 사례인 심야 자율택시 운행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미래 교통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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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험 구간에 강철 방호울타리·LED 표지판 설치… 서울시, 보행자 안전강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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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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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급경사·급커브 도로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울시내 도로 98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주행방향 혼동 가능성이 높은 일방통행 도로는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LED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거나 열린 공간 등에는 차량 진입을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형 석재화분과 볼라드를 추가로 설치해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 서울시는 지난 7월 발생한 시청역 인근 교통사고 이후 보행자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안전 시설 보강 및 교체부터 보행환경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24일(화) 발표했다.
□ 도로와 보도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보도상 교통사고에 대한 세부적 관리 방안이 미흡한 국내 교통환경에 서울시가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 현재 시는 시청역 사고 발생 직후 해당 지점에 이전보다 강화된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하고 역주행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표지와 노면표시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마쳤다.
○ 이와 함께 내년에는 보도 확장, 안전시설 보강 등을 포함한 대대적 보행환경 개선도 추진해 안전 수준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 또한 서울 전역에 존재하는 보행자 위험 보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는 유관부서와 서울경찰청,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조사를 실시하였고, 일방통행 구간, 보행자 밀집 지역, 사고 상위지점 등 개선이 필요한 주요 지점에 대한 분석도 진행했다.
○ 조사는 일방통행 구간(시도 12개, 구도 4,156개 구간) 전체를 포함해 ▴도로 선형 위험 구간 60개소 ▴교통사고 관리 지점 1,980개소 ▴보행자 밀집 지역 16개 권역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미비 구간 575개소 ▴경찰서 및 자치구의 안전시설 건의 지점 190개소에 대한 안전시설 정비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 조사 결과에 따라 시는 보도상 위험지점 중 우선 개선이 필요한 400여개*지점과 구간에 대해 총 308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 지점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
○ 또한, 방호울타리와 볼라드에 대한 서울형 설치 기준도 구체화해, 추후 보행자 위험지점 도로 안전시설 정비 시 반영할 계획이다. * 일방통행 이면도로 안내체계정비는 별도 시행
□ 이번에 발표한「보행자 안전강화 대책」은 7월 사고 지점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및 지역조사를 포함해 ▴위험 구간 차량용 방호울타리 보강 설치 ▴개방공간 볼라드 설치 ▴보행환경 구축 개선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급경사·급커브, 인파 밀집 등 보행취약도로 98곳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 설치… 보행자 보호>
□ 우선 도로 특성상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98개 보행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설치한다. 현재 보도에 설치된 울타리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막기위한 용도가 대부분으로 시는 이번 차량용 방호 울타리 설치를 통해 보행자를 보행자의 안전을 거듭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차량 강철 소재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돌시험을 통과한 ‘SB1’ 등급으로 설치된다. 이는 중량 8톤 차량이 시속 55km,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강도다. 현재 시청역 사고 지점에도 설치가 완료됐다.
□ 설치 지역은 ▴도로 위험 구간(간선도로 일방통행 종점부, 급경사·급커브 구간, 보도상 중상 이상 사고 발생지점, 인파밀집지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중 급경사·급커브 구간 등이다. 대표적인 설치지역은 남산 소파길·퇴계로4가 교차로·동대문 패션몰 앞·이태원로 등이다.
○ 역주행 사고 가능성이 높은 간선도로 일방통행 종점부에는 차량용 방호 울타리 외에도 ‘진입금지(일방통행)’ 안내 표지판을 보강설치하고, 가각부(도로모퉁이)에 보도를 채우는 방안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행 방향 혼동 가능성 있는 일방통행 이면도로엔 LED 표지판 교체, 올해 80곳·지속 확대>
□ 둘째, 운전자가 주행방향을 혼동할 가능성이 높은 일방통행 이면도로에는 인식이 쉬운 ‘회전금지’ LED 표지판을 설치한다. 일방통행 도로의 경우 대부분 주택가 1~2차로가 대부분으로 사고 발생시 피해가 클 수 있어 우선 올해 80개 구간에 대한 교체를 시작해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장 등 개방 시민공간, 턱 낮은 횡단보도… 대형화분과 볼라드 추가해 차량 진입 막아>
□ 셋째, 평상시 인파가 많이 몰리거나 광장과 같이 개방된 시민 공간에 대해선 차량진입을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형화분과 볼라드를 추가로 설치한다. 턱이 낮은 횡단보도에도 전면에 볼라드를 설치, 보행자를 더 촘촘하게 보호한다.
○ 개방형 공간은 각종 행사 등으로 인해 인파가 몰릴 가능성이 높고, 차량 돌진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대형 석재화분은 조경 효과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크다.
○ 볼라드 등 시설 설치 시 차량 진입을 방지하면서도, 보행약자의 이동 편의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동 동선을 고려한다.
<좁은 보도는 신설 및 확장,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보행안전 확보>
□ 마지막으로 교통섬 정비,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킨다.
□ 보행공간이 부족하거나 안전시설이 미비한 마들로 등 44개 도로에 대해선 내년까지 보도 신설 및 확장을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고 안전시설 추가 설치 등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차도와 보도의 높이 차이가 없는 중앙버스정류소 ‘대기공간’은 시민들이 승강장 안쪽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노면표시로 교체한다.
□ 이외에도, 최근 이슈인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를 개인별 실제 운전 능력에 따른 맞춤형 운전면허 제도로 개선하고, 자동차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술적 보완 등에 대해서도 경찰청,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최근 여러 교통사고 발생으로 보행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가용 가능한 방안을 총 동원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수 점검과 대대적인 시설 개선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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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불편민원 처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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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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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무복무 기간만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도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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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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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의무 복무한 기간만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연장하여 받을 수 있게 된다.
□ 서울시가 군 복무로 인해 청년정책 혜택에서 소외된 청년들을 위해「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도 최대 3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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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기본조례」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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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0조(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시장은 청년정책 시행 시「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항 제4호에 따른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군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세 살의 범위에서 정책 참여 대상자 연령 상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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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만 19~39세에 적용되며, 이 연령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천원 할인된 55천원(따릉이 포함시 58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군 복무로 인해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받는 기간이 단축되는 불리함이 발생함에 따라 의무복무 기간만큼 할인 혜택 적용 연령을 최대 만 42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2년 이상 복무한 경우는 만 42세까지,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한 경우 만 41세까지, 1년 미만 복무한 경우 40세까지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이 연장된다.
□ 제대군인 청년연령 확대는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25년 즉시 적용될 예정으로 2년 이상 복무한 82년생(만 42세)까지 ’25년도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년 이상 의무복무자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예시) - ’25년 : ’06년생~’82년생, ’26년 : ’07년생~’83년생, ’27년 : ’08년생~’84년생
□ 시는 제대군인 청년할인 혜택 적용을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구체적인 신청 일정 및 방법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 시는 원칙적으로 사전 심사후 대상자에 청년 연령을 상향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할 예정이지만, 시스템 정비가 늦어질 경우 일반권을 충전하여 우선 사용하고 대상자에 사후 환급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 이번 제도가 시행될 경우, 제대군인 청년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 복무로 인한 정책적 불이익을 보완하여, 청년들이 보다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군 복무로 인해 청년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제대군인 청년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 확대는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공정한 정책운영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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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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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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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7월 1일 출시한 ‘관광객용 단기권’의 높은 인기와 함께 평일 최대 60만명이 넘은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부터는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 하차가 가능하도록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를 확대한다.
□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는 관광객은 30일권과 단기권 등 상품 유형에 관계없이 기존의 모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T1역과 T2역에서 추가 요금지불 없이 내릴 수 있게 된다.
○ 기존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무료로 인천공항까지 도착할 수 있다.
□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지역 내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데, 7월 1일 ‘관광객용 단기권’이 출시되면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T2)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왔다.
○ 지금까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서울에 도착해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여 편리하게 이용하고 난 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출국할 때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었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출국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역(T1·T2)의 경우 예외적으로 하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인천공항역(T1·T2)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는 할 수 없으므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고 이미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서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상황에서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까지 추가되면 ‘기후동행카드’가 명실공히 서울시 관광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7월 약 4만 3천장 충전·이용되었는데, 8월에는 휴가철과 함께 약 6만 6천장으로 크게 늘었다.
○ 가장 많이 사용된 권종은 3일권으로 총 22,552장이 충전·이용되었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4호선 명동역, 2호선 홍대입구 순으로 단기권 충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월별 충천횟수 및 일평균 이용자수]
’2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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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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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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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이용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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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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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이용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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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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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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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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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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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서울시와 공항철도(주)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제 기후동행카드만 있으면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기후동행카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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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지역 맞춤형 자율주행버스 선보인다…교통약자·지역주민 첨단교통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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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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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민생맞춤 교통정책인 ‘자율주행 버스’가 앞으로는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노약자, 지역 주민을 위한 첨단 교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와 자치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를 25년 운행을 목표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 자치구 확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인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첨단교통 수혜가 사회적 약자부터 돌아가야 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철학을 담은 정책으로, 서울시 대표 자율주행 교통사업인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등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사례다.
○ 오세훈 시장은 24년 5월 열린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에서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서비스 등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 서울시는 지난 23년 12월부터 합정역~동대문역을 운행하는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10월에는 경비원·미화원 등 새벽 노동자를 위한 ‘새벽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앞두고 있다.
□ 첫 운행 지역은 전체 자치구 대상 공모를 통해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가 우선 선정됐다. 사업명에서 의미하듯 지역 내 교통 단절, 노약자 다수 이용 지역 등 자치구 지역 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 각 자치구가 제안한 사업계획서 발표 및 노선 적정성, 차량 운행 적합성, 자치구의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문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을 완료하였다.
○ 각 노선은 마을버스처럼 지역 내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동대문구 :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경희의료원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연계
- 동작구 : 숭실대와 중앙대 사이 이동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과 미래 인재들의 관심도가 높은 장점
- 서대문구 : 홍제천변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관공서 등이 위치하고, 기존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보완하는 노선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취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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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추진은 시와 자치구간 역할을 분담하여 협업체계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행·재정적 지원과 필수인프라 설치, 안전운행을 위한 지도감독을 맡는다. 자치구는 노선, 차량, 운영 업체 선정 등 운영과 운행관리를 책임지고,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신규 교통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
○ 시는 선정된 각 자치구에 첫해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 4억 2천만원씩, 총 12억 6천만원을 지원하고, 2년차 이후부터는 조례에 따른 기술발전지원금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치구는 사업계획서 제출 시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확보 계획과 노선의 지속적인 운행 의지를 피력하였다.
□ 이에 따라 시는 제안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자치구와 협의를 거쳐 적정 노선과 개략적인 차량의 규모 등을 확정하고, 국토부의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거쳐 ’25년 상반기부터 여객운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 자치구는 시범지구 지정을 위한 운영계획 수립과 운영사 선정 사전협의, 인프라 확보 협의 등 사전 조치를 금년 내에 착수하여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 동작구의 경우 이미 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르면 금년 말에 지구 지정을 거쳐 내년 초에는 운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 한편, 시는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계기로 향후에도 자치구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마을버스와 같은 지역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율주행 수단이 대중교통 서비스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친밀감과 이용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 교통약자 등 교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첨단 교통 정책의 수혜가 가장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혁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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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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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고, `빠른배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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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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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가위엔 전통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이용해 명절 준비를 더욱 편리하게 하면 어떨까. 이제는 전통시장에서도 구매와 동시에 택배 배송을 신청할 수 있어 무거운 상품을 일일이 들고 다니며 장을 볼 필요가 없고, 시장의 다양한 신선 상품을 당일·새벽 배송 등으로 집 앞까지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에 MFC MFC(Micro Fulfillment Center): 제품의 피킹(가려내기), 분류, 보관, 배송 등 전 과정을 처리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물류 시설를 조성하고, 배송·정산까지 일련의 과정을 디지털화해 시장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 ‘우리시장 빠른배송’의 배송비는 시장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소) 크기 기준, 평균 3,600원으로 일반 택배(6,000원) 대비 40%가량 저렴하다. 이와 같이 ‘우리시장 빠른배송’ 은 배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상품을 직접 구매한 후 간편하게 집으로 배송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한다.
(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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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택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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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택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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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택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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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장빠른배송
(3개 시장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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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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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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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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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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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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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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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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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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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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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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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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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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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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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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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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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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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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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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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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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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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택배사 대비 ‘우리시장 빠른배송’ 배송비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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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시장 물류체계의 디지털화와 온라인 구매 채널 활성화를 통한 소비자 이용 편리성 증대가 판매 확대로 이어지며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실제로 서비스 도입 초기에는 상인들의 스마트폰 앱(App) 사용 불편, 저조한 시민 인지도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앱 개선, 상인 대상 교육,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등 보완을 거듭하며 현재 누적 배송 건수는 약 12만 건(’24년 7월 기준)에 도달했고, 일 평균 약 230건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단계에 돌입했다.
□ 서비스 이용을 원한는 시민은 전통시장 방문 시, ‘우리시장 빠른배송’ 참여 스티커가 붙어있는 점포를 찾아 상품을 구매하고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
○ 청량리시장은 10일, 노량진수산시장은 11일, 암사종합시장은 12일 이전 주문 건까지 추석 전에 배송이 완료된다.
○ 여러 점포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배송 요청 시 상인에게 ‘묶음배송’을 요청하면 한 번의 배송으로 모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 한편 ‘우리시장 빠른배송’ 참여 3개 시장은 과일, 수산물, 축산물, 건어물, 떡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식품을 주요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별로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도 마련돼 있다.
○ 청량리종합시장은 라이브커머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사몰인 청량마켓(https://청량마켓.com)에서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 암사종합시장에서는 2일(월)부터 10일(화)까지 점포당 선착순 30건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4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광어, 전복 등을 할인 판매한다.
□ 윤종장 교통실장은 “‘우리시장 빠른배송’이 물류 혁신을 통해 소상공인의 명절 특수를 지원하고, 민생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질 좋은 명절 상품을 편리하고 빠르게 배송받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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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출퇴근하고 경품 받아요``…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시즌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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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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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가을, 친환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에 참여해보자. 따릉이를 탈수록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는 만큼, 즐거운 자전거 생활을 누릴 기회다.
□ 서울시가 저탄소 생활 문화 정착 및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시즌 2에 참여한다.
□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교통문화를 장려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다.
○ 서울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지바이크는 지난 3월 29일(금)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 특히 시민들이 출퇴근 등 일상 이동 시 자전거를 적극 이용하도록 참여를 이끌었다는 데서 의미를 갖는다. 2024년 시즌 1 캠페인에는 약 5주(4. 22.~5. 24.) 동안 37,477명이 참여해 300,545km를 달렸고, 참여자 300명이 경품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하반기인 시즌2 행사도 열린다. 참여 신청은 8. 26.(월)~9. 13.(금)까지이며, 따릉이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 기록이 인정되는 주행 캠페인 기간은 9. 2.(월)~10. 11.(금)까지 약 6주간이다.
○ 평일 5~10시, 17~23시에 출발해 10분 이상 주행한 건수만 기록으로 인정되며, 하루 2회 이상 주행한 경우 가장 오래 주행한 기록 2개만 인정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
· ➀ 참여 신청 : 8. 26.(월) ~ 9. 13.(금) / 따릉이 앱 및 홈페이지
- 따릉이 이용자 사전 참여 신청 필수
· ➁ 캠페인 참여 (주행기록) : 9. 2.(월) ~ 10. 11.(금)
- 평일 5~10시, 17~23시에 출발해 10분 이상 주행한 건수만 기록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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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제공 등 참여 혜택은 시즌1에 비해 더욱 높아져 이목을 끈다. 출퇴근 참여 횟수에 따라 최다참여상 및 행운상까지 총 100명에게 125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한다.
○ ‘최다참여상’ : 출퇴근 횟수를 가장 많이 기록한 따릉이 회원 10명을 선정하여 순위별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 참여 횟수가 동률일 경우에는 총 이용시간이 높은 순으로 순위 선정
○ ‘행운상’ : 참여기간 동안 총 15회 이상 참여한 참여자 중 9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1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즌1보다 수상자를 10명 늘려 혜택을 확대했다.
□ 한편, 캠페인 종료 후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참여자들의 주행거리 1km당 1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2에도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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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 광역버스 전용 환승센터 생긴다… 8월 31일 첫차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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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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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서울 서남권 지역 주요 교통 환승지인 당산역 일대 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지하철 , 2,9호선을 지나는 당산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전용 환승센터가 들어서면서, 광역버스 하차 후 곧바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최적의 교통 환승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오는 8월 31일(토) 첫차부터 ‘당산역 광역환승센터’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복잡한 도심 진입 없이 회차, 버스통행시간 10분 이상 감소… 일대 교통정체 완화>
□ 이번에 신설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는 총 9개 광역버스 노선이 동시에 정차할 수 있는 규모로, 올림픽대로에서 환승센터로 진입하는 램프와 노들로로 이어지는 회차로를 갖추고 있다. ※ (1번 승강장) G6001, G6003, 7000, 7100 (2번 승강장) 6601, G6000, 1004, 1100, 1101
○ 2023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완공했으며, 버스↔지하철 간 환승 지원시설(대중교통 연계수송형 환승센터)로 승용차 등 일반차량은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정체가 심한 시내 도로에 진입하지 않아도 되면서 당산역~김포·인천 간 버스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광역버스와 일반차량의 엇갈림과 버스 장기 정차 등으로 인한 당산로·양평로 일대 교통정체도 대폭 줄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이 지역은 김포, 인천을 오가며 서울 주요 도심을 진입하는 관문인 만큼, 향후 수도권 지역 출퇴근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서남권 대중교통 허브로 활약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환승센터~당산역 에스컬레이터 등 직통 연결, 아케이드형 쉘터 설치해 보행 편의 높여>
□ 아울러 광역환승센터(1층)와 당산역(2층)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로 직통 연결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보행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버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충분한 보행로와 대기 공간도 확보했다.
□ 우선 환승센터 내 버스정류소 구간을 지붕이 있는 아케이드형 쉘터로 조성해 눈·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공기 청정 및 냉난방 기능, 온열의자, 키오스크 등이 있는 2.5m×10m 규모의 클린룸을 설치, 더 이상 긴 줄을 서지 않고 쾌적하고 편리한 실내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 당산역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정차하고 서울 도심과 강남 접근이 편리한 교통 요충지로 서울시내버스 물론 하루 6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경기서부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등 40여개 노선이 지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정체 발생은 물론 출퇴근 시간 정류소 주변 혼잡이 발생했던 곳 중 하나였다.
□ 시는 이러한 당산역 일대에 대형버스 진입을 억제해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회차형 환승센터’를 설치를 구상했다.
□ 시는 이번 광역환승센터 설치·운영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가 힘을 모은 광역교통사업으로,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역버스 환승 및 회차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광역환승센터 설립은 시가 주도적으로 설계와 공사를 시행하고 사업비는 정부와 지자체(서울,경기·인천)가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시범사업」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대광위·서울·인천·경기, ’21. 7월)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당산역 광역환승센터 개통으로 김포·인천시민들의 대중교통 환승은 더욱 편리해지고, 당산역 일대 교통 혼잡이 대폭 줄어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지점에 환승센터를 확충하는 등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 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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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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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누구나 자치경찰` 치안현장 체험하는 5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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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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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이하 ‘서울 자경위’)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인권보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를 10.9.(수)~10.21.(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서울 자경위는 2024년 상반기에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운영한 결과, “시민 참여자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꽤 높았고, 특히 지구대·파출소와 같은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활동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분(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https://gov.seoul.go.kr/) 또는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은 11.7.(목)~11.28.(목)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직 경찰관과 소방관을 강사로 초청해 ▴자치경찰제 및 인권의 이해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 체험 ▴서울경찰청과 경찰박물관 견학 ▴생활 속 범죄·사고 대응법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천 호텔 화재와 같은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사고 대응요령 등의 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 1주차에는 입교식과 함께 ‘서울시 자치경찰제와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자치경찰제 개관과 서울 자치경찰 활동상, 인권에 대해 배운다.
○ 2~3주차에는 서울경찰청, 경찰박물관을 견학하고,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치안 현황을 청취하고, 치안 장비 착용 등 경찰관과 순찰 체험도 함께한다.
○ 4주차에는 사기·보이스피싱 대처법,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 생활 속 범죄와 화재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법을 현직 경찰과 소방관으로부터 배우고, 교육을 이수한 시민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한다.
□ 지난 제2기 시민대학에 참여한 수강생은 교육을 마친 뒤에 “서울 시민으로서 범죄예방을 위해 어떤 도움을 받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라고 하면서, “서울 자치경찰의 치안현장을 자세히 알게 되어 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참여하고, 자치경찰과 인권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시민이 중심되는 자치경찰제도 정착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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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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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서울 동행할개(犬)” 서울 반려견 순찰대 1,704팀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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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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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쓰러져 있는 행인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오작동하는 CCTV 안심비상벨, 이물질로 막힌 하수도 등을 발견해 신고하는 등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 안전을 지키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가 올 하반기 추가선발을 통해 1,704팀으로 확대된다.
□ 서울시는 지난달 현장 심사로 추가 선발된 서울 반려견 순찰대 280팀이 10.5.(토)~10.6.(일) 역량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주민참여 치안 활동이다.
○ 기존에 25개 자치구 총 1,424팀이 활동 중이며 올해 범죄 예방(☎112 신고) 294건, 생활안전(☎120 신고) 2,180건을 발견해 신고 조치하는 활약을 했다.('24년 8월 기준)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8일(토)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희망하는 499팀의 신청을 받고 보라매공원·북서울꿈의숲, 2개 권역에서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관 1명이 1팀(견주+반려견)을 전담, 1km 구간에서 ▴대기중 반응(대견/대인 반응) ▴외부자극 ▴명령어 이행 ▴리드워킹 등을 워크스루(walk-thru) 방식으로 심사했다
□ 이번에 추가 선발된 280팀은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이틀간 4회차로 나누어 이루어지는 역량교육 중 1회차를 선택하여 교육을 받은 뒤에 기존의 1,424팀과 함께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점을 둘러보고 배회 어르신 발견, 위험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이 61만 마리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며 동네 범죄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며 “앞으로도 반려견 순찰대와 같이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에 밀착된 치안 활동을 통해 시민 일상과 행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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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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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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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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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응원 글을 남겨주세요!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 링크:구글 폼(https://m.site.naver.com/1sAj0)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주세요!
◇ 참여기간: 2024.9.11.(수)~11.8.(금)
◇ 참여방법: (온라인)병무청 누리집 병무청 (mma.go.kr) 접속→배너클릭→응원 메시지 쓰기
◇ 참여대상: 만 14세 이상 국민
◇ 상품: 추첨 2,000명 네이버포인트 1,000원 / 우수 메시지: 300명 커피쿠폰 / 최우수 메시지: 3명 갤럭시 워치
- 병무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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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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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특별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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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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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특별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시의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모집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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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기간 : 2024. 9. 25.(수) ~ 10. 9.(수) /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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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집대상 : 만 19세 이상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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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집인원 :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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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험내용
○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토론)에 참여하여 과정 전반 모니터링
○ 훈련 문제점 및 개선의견 개진, 평가, 강평 참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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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청방법 : 신청서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 신청(2013012855@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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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정결과 : 2024. 10. 15.(화) 문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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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훈련개요
○ 일시 : 2024. 10. 30.(수) 09:00~12:00
※ 훈련개요, 참여 및 평가방법 등 사전 교육 1시간 포함(본훈련은 10:00~12:00)
○ 장소 : 서울시청
- 서울시 국민체험단 지원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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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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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서울 자치경찰위원회 비전발표 및 정책토론회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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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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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정책방향을 담은 비전발표회가 9월 9월 서울시청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공개될 정책방향은 시민의견, 자치경찰위원 의견, 서울의 치안환경, 1기 추진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비전발표가 끝나면 시민, 전문가, 경찰,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비전 성취를 위한 토론회도 개최합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24년 9월 9일(월) 14:00~15:30
- 장 소 : 서울시청 본청사 3층 대회의실
- 주요내용 : 축사, 표창, 비전 메이킹 영상, 비전발표회, 정책토론회
서울시 유튜브 라이브로도 진행합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와 주세요.
↓ ↓ ↓
https://youtu.be/RkTaVpP_Y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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