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은 7080 시대의 대표 음악을 다수 배출한 “강변가요제”의 개최지이자,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청춘들이 가장 많이 찾던 여행지 중 하나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원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다. 청춘의 이야기를 싣고 떠난 열차가 도착하던 청평역에서 그때 그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담은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개최 예정이다. 10월 21일부터 3주간 옛 경춘선 전철 청평역 자리에 건축된 청춘역1979에서 진행되는 “레트로 청평, 보라(보이는 라디오)”는 누구보다 청평을 잘 알고 청춘을 추억하는 지역 주민들과 DJ,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하이미스터 메모리, 상흠 재즈트리오, 미뇨가수 윤주희, 놀플라워, 바울, 로헌, 백다빈, 포크패밀리, 돈비밴드, 해울림, 가평윈드앙상블, 이석규, 해피트리, 쥬네스, 김정오, 짚신

[공개방송 : 레트로 청평, 날다] with DJ 케빈 일시 ｜10월 21일(토) 19:00~21:00 장소 ｜청춘역1979 대공연장 일대 출연 ｜하이미스터 메모리, 상흠 재즈트리오, 미뇨가수 윤주희, 놀플라워 [보이는 라디오 : 청평의 청춘을 보라] with DJ 토크싱어 신이준 <1회차> 일시 ｜10월 22일(일) 13:00~15:00 장소 ｜청춘역1979 시계탑광장 일대 출연 ｜바울, 로헌, 백다빈, 포크패밀리 <2회차> 일시 ｜10월 28일(토) 19:00~21:00 장소 ｜청춘역1979 시계탑광장 일대 출연 ｜돈비밴드, 해울림, 가평윈드앙상블, 이석규 <3회차> 일시 ｜11월 3일(금) 19:00~21:00 장소 ｜청춘역1979 시계탑광장 일대 출연 ｜해피트리, 쥬네스, 김정오, 짚신 그 밖에도 현장 방문객과 라디오 참여자를 위한 푸짐한 이벤트, 선물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