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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포늪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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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로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포늪은 우포늪, 사지포, 쪽지벌, 목포늪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계보존지역, 1998년 람사르조약에 의해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우포늪생태관과 함께 자전거나 도보로 우포늪을 한 바퀴 돌아보는 우포늪생명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기본정보
여행 일정기타
여행 테마----지자체-----
코스 총거리11km
총 소요시간7시간
코스명 : 창녕우포늪생태공원
코스개요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이다. ‘늪’이라고 하면 가장 규모가 큰 우포늪뿐만 아니라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네 개의 늪을 모두 아우른다. 이 늪지대는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m²에 이른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 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기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海水面)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았다. 그러자 이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코스명 : 창녕 우포가시연꽃마을 체험
코스개요신당리라는 행정리의 명칭으로 불리는데 1080번 지방도의 남북에 자연마을인 쟁반과 닭개를 말한다. 쟁반은 마을이 있는 지대가 쟁반 접시처럼 생겼으므로 쟁반이라 하고, 닭개는 마을의 형태가 닭과 닮았다하여 닭개라 불린다.
신당(神堂)은 흔히 신을 모시는 당집이 있었던 마을에 보통 붙여지는 지명이다. 지금 신당리의 서편에 인가는 없지만 구신당이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 최근에 창녕 조씨의 재실 근처에 옛 신당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비석등 밑과 망조봉 골짜기 등에 안동 김씨, 달성 서씨, 밀양 박씨 등이 살았으나 일제 때 군용지로 징발됨에 따라 모두 떠나게 되어 이 근처의 마을은 폐동되고 말았다.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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