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금강암(보령)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행 > 금강암(보령)

여행정보

금강암(보령)

본문


조선 초기에 한성판윤 권홍과 그의 부인인 옹주 이씨의 원찰로서 창건되었다는 금강암. 조선 후기에도 금강암의 기록이 계속 나오므로 창건 이래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금강암은 창건 당시의 금강암과는 다를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보령댐이 조성됨으로써 깊은 산 중에서 있었던 사찰이, 이제는 깊은 호수 주변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암은 도리어 호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 사찰일 것이다. 금강암을 찾기 위해 호숫길을 따라갈 때에는 반드시 절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만큼 보령호수는 아직 사람 때가 그다지 묻지 않아 아름답고, 그 맑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벌써 두 눈이 촉촉하게 젖어들게 된다. 이처럼 사찰이 생겼을 때에는 없었던 호수가 생기면서 고요하던 산사의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고 있다. 차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광이 펼쳐져 계속 이 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고 싶은 그곳에 금강암이 있다.
주소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우:33512)
홈페이지보령시 문화관광 http://www.brcn.go.kr/tour.do
기본정보
문의 및 안내보령관광안내소 041-930-0980
쉬는날연중개방
체험가능연령전연령
이용시간00:00~24:00
주차시설주차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불가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없음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컨텐츠 저작권
공공데이터포털의 오픈API 를 통해 구현되었으며, 컨텐츠의 저작권은 공공데이터포털에 있습니다.

사이트 정보

Copyright © Barag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