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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공원갈까?` 서울시, 어린이 가족 위한 공원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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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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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주말, 바깥에 나가 놀자는 아이와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공원에 방문해 보자.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놀이 용품을 빌릴 수 있고, 아이를 돌보느라 지친 손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5~6월 매주 토요일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푸른수목원 등에서 어린이 가족 대상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프로그램 상세 내용과 예약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 먼저 이번 주 토요일인 25일 오전 10~12시 ‘푸른수목원(구로구 항동)’ 푸른카페 옆 그늘쉼터에서 육아 부모 20명의 손·손목을 치유해 주는 ‘유모차정원테라피’를 운영한다. 아로마 핸드 마사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전 신청뿐 아니라 현장 접수(선착순)도 가능하다.
□ 5.25.(토)와 6.8.(토)에는 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에서, 6.15.(토)~6.29.(토)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용산가족공원(용산구 용산동)에서 ‘공원운동회(봄)’가 열린다.
□ ‘공원운동회(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운싱패드·스태킹 쌓기·스쿠프 세트 등 뉴스포츠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며, 6.8.(토) 17시 월드컵공원 난지비치 앞에서는 신나는 박자에 맞춰 줄넘기를 배우는 ‘음악줄넘기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 ‘공원운동회’는 월드컵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 프로그램이 열리는 토요일 13~18시 진행되며, 다음 주 토요일(6.8.) ‘음악줄넘기 원데이 클래스’는 6.7.(금)까지 사전 신청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 5~6월 공원 프로그램은 ‘정원에서 즐기자! 건강하게!’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앞으로 어린이 가족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유모차정원테라피’와 ‘공원운동회(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공원 누리집(parks.seoul.go.kr)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운영사무국(☎02-3463-0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5~6월,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원을 비롯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 장미가 한창인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 등 가까운 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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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취약 반지하 가구 신속한 대피돕는 `동행파트너`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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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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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시 순식간에 물이 들어차는 반지하주택 등 침수·재해 취약가구의 신속한 대피와 탈출을 돕는 우리 동네 파수꾼 ‘동행파트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신속한 지원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인명사고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 지난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동행파트너’는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과 인근 주민, 공무원으로 구성된 주민협업체다. 장마철 전후에는 재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침수 등 위급 상황 발생 시엔 자력 탈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어르신·아동 등 저지대 재난약자를 찾아가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50여가구가 늘어난 총 1,196가구와 동행파트너 2,956명을 매칭해 더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저지대 주민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 ‘동행파트너’는 통·반장을 비롯해 지원 가구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도보 5분 이내 인접 거리 거주 이웃, 자치구 돌봄공무원 등 5명 내외로 구성된다.
□ 침수 예보(20㎜/15분 & 55㎜/1시간)가 발령되면 자치구 돌봄공무원이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나머지 동행파트너들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동행파트너들은 매칭된 재해 취약가구로 신속하게 출동해 주변상황을 확인하고 침수징후 발견 시 해당 가구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역할이다.
○ 올해부터 지난해 동행파트너와 함께 전국 최초로 시행한 침수 예·경보제도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세분화해 시민 안전을 더 꼼꼼하게 지킨다. 시민들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하도록 안내하는 ‘예보’, ‘경보’ 전(前) 단계인 ‘사전예고’를 신설해 안전성을 높였다.
<동행파트너 활동 알리는 발대식 23일(목) 개최, 공감대 형성 및 자긍심 고취>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동행파트너 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발대식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3일(목)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동행파트너 480명이 참석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발대식에서는 동행파트너의 역할과 행동요령 등을 소개하고 동행파트너 대표 2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 오세훈 시장 외 서울시 의회 남창진 부의장과 송도호 도시건설안전위원장도 참석해 동행파트너를 격려한다.
□ 시는 올해 동행파트너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비롯해 출동수당 상향, 보호장구 지급 등 행정적인 지원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 지난 4월 25개 자치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동행파트너 678명을 대상으로 임무 숙지, 재난대응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 이와 함께 동행파트너가 효과적으로 재해에 대응하도록 맞춤형「수방 동행지도」도 배포한다. 동행지도에는 대피경로와 비상연락망, 행동요령이 포함되며 170개 동별로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 이 외에도 관악구(2곳)와 동작구(1곳)에 빈집이나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동네 수방거점’도 조성해 수방자재 비치 및 비상시 지역거점으로 활용한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17일 기후재난에 대한 체계적 대응 방안을 담은 ‘2024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기(雨期) 전 가능한 피해예방시설 설치 완료,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월 15일까지 가동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예상하지 못한 재난상황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동행파트너는 시민의 힘으로 이웃을 지키고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수방대책으로 올여름도 단 한 사람의 인명피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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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재생센터 채수확대지점 수질검사 결과(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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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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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서울시, 6.2(일) 반려동물 배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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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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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 배움의 날’로, 6월에는 보라매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서울시는 6.2.(일) 13~17시 보라매공원 반려견놀이터(동작구 신대방동)에서 열릴 <서울시 반려동물 배움의 날-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에 함께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펫티켓 상식 골든벨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31.(금)까지 사전 신청하면 되고, 그 밖의 행사와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유기동물과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있는 만큼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일 뿐 아니라 반려문화도 함께 성숙해져야 한다고 보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 먼저 반려견놀이터 ‘대형견칸’에서는 반려견을 양육하는 총 50팀(사전 신청 필수, 선착순)과 함께 ▴전문훈련사의 공공예절 강의 ▴펫티켓 상식 골든벨 ▴기다려·이리와 최강자전 ▴어질리티 체험 및 교육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 ‘중소형견칸’에서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만나 놀이 활동 등을 함께 하며 교감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유기동물에 관심 있거나 입양을 고려 중인 시민은 현장에서 접수하고 참여할 수 있다.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시민이 안심하고 입양할 수 있도록 유기동물 검강검진, 중성화수술 등 의료지원, 기본 훈련, 입양에 필요한 시민 교육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은 누리집(anima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이날 반려견놀이터 외부에는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멍BTI(반려견 성향검사)와 문제행동 상담, 뱃지(인식표) 만들기, 유기동물 수채화 그리기, 아로마 해충방지제 만들기, 유기동물 입양 홍보 풍선 달아주기 등이 마련된다.
□ 아울러 시민명예동물보호관이 보라매공원을 순회하며 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펫티켓’에 대한 집중적인 안내와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시는 6월 캠페인을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하는 데 이어 다음에는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유기동물 인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만큼 동물을 키우는 가족도, 키우지 않는 시민도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숙한 문화 정착이 꼭 필요하다”며 “반려동물 관련 교육과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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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천명 이상 행사 일회용품 사용 전면금지·폐기물 감량계획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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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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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월부터 1천명 이상 모이는 서울시 주최 행사·축제장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고, ‘폐기물 감량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재 서울의료원·시립동부병원(상반기)에 도입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공공은 물론 대형 민간장례식장까지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 서울시가 ‘플라스틱 프리 서울’을 목표로 올해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2년 ‘제로웨이스트 서울’ 선언 후 지난 2년 동안 약 378톤 규모의 일회용 플라스틱 2,185만개를 줄여 약 1,039톤의 온실가스 저감 성과를 냈다.
□ 우선 오는 9월부터는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24.3.15)에 따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참여 예상인원 1천 명 이상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고, 행사계획 수립 시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폐기물량을 감축하고 친환경 축제 문화를 뿌리내린다는 계획이다.
○ 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행사 폐기물 감량 가이드라인을 준비하여 친환경 축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례식장·스포츠경기장 등 다회용기 우선 도입, 하반기 대형 민간장례식장까지 확대>
□ 또 다량의 일회용품 배출로 몸살을 앓는 스포츠경기장, 장례식장 등에 대해서도 다회용기를 우선 도입한다.
□ 지난해 7월 서울의료원의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지정에 이어 올해 4월 잠실야구장 입점 업체 38곳이 다회용기에 식음료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다. 상반기 중 시립동부병원이 추가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하반기에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도 다회용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이들 시설의 연간 폐기물 발생량을 약 8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조문객은 다회용기에 음식을 받고 사용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에서 세척 후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 하반기부터는 ‘개인컵 사용 포인트제’도 본격 시행한다. 포인트제 참여 매장에서 개인컵으로 음료를 주문하고 서울페이로 결제하면 건당 300원의 서울페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매일 개인컵을 이용 시 한달에 최대 9,000원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 지난해 시범사업 시엔 300원을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으나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카페 운영자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고, 시민들도 평균 5% 할인 구매 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택했다.
<소상공인 종이 등 대체 빨대 구매시 점포당 최대 10만개·1개당 3원 지원… 8000만개 규모>
□ 이외에도 시는 지난 13일부터 서울 시내 소규모 카페들이 종이 등 대체 빨대를 구입하면 1개당 약 3원씩의 구매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과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대체 빨대 생산업체도 함께 지원하겠다는 목적이다. 올해 총지원개수인 8,000만개 종이 빨대 사용 시 플라스틱 약 80톤(빨대 1개 약 1g 가정)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대체 빨대는 협동조합 온라인 판매처(http://allcafeowner.com)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 최대 10만개까지 지원한다.
□ 서울시는 지난 ’22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구매와 배달이 증가하면서 급속도로 늘어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서울’을 선언했다. 이후 커피전문점, 배달·포장음식점 등 대상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장례식장, 행사·축제, 잠실야구장 등 다중이용장소로 범위를 확대해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개인컵 사용 시 추가 할인을 지원하거나, 사용가치가 있는 물품 재사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플리마켓 개최, 자원순환 및 새활용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도 펼치고 있다.
□ 시정 전반에 대해 플라스틱 감축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해 다회용기(컵,용기) 사용이 전년 222만개 대비 7.7배 증가한 1,724만개로 늘었고 4개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다회용기 주문도 10만 2천건으로 전년 대비 3.5배 가량 늘었다고 덧붙였다.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9개 빈소에서 20만명의 조문객을 다회용기로 맞아 월평균 약 15톤의 폐기물을 줄였고 서울재즈페스티벌,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등 총 69개 축제장에서도 87만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했다. 매장 내 다회용기를 도입한 잠실야구장도 지난 2년간 1회용기 약 23만개를 줄였다.
○ 또 4개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가능 지역도 ’22년 5개구에서 ’23년 10개구, ’24년 15개구로 확대했다.
(’23)강남·서초·관악·광진·서대문·동작·송파·성동·마포·용산 (’24)영등포·강서·중구·종로·양천(추가)
(단위: 만개, ’24년 1분기 기준)
항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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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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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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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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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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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컵+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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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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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
1,724.2
|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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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컵
|
소 계
|
1,671.1
|
156
|
1,378.9
|
136.2
|
개인 컵
|
1,005.4
|
-
|
1,005.4
|
-
|
다회용 컵
|
665.7
|
156
|
373.5
|
136.2
|
1회용 포장용기
|
소 계
|
514.4
|
66.5
|
345.3
|
102.6
|
배달앱
|
37.9
|
7.1
|
24.4
|
6.4
|
행사·축제
|
100
|
1.1
|
87.2
|
11.7
|
장례식장
|
210.4
|
-
|
142.7
|
67.7
|
잠실야구장
|
22.8
|
19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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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돌봄 도시락
|
143.2
|
39.3
|
87.1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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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용 컵은 개당 14g, 1회용 포장용기는 개당 28g으로 환산하여 감축량 산출
※ 플라스틱류 소각공정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시 CO2 배출계수 2.7480 tCO2/t 적용
□ 권민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류의 생존과 환경을 위협하고 기후 위기까지 초래하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서울시는 2022년 제로웨이스트 서울 선언 후 시민의 참여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쓰테크(쓰레기+재테크)’ 등 일상과 밀접한 사업부터 시정 전반까지 일회용품 줄이기를 적용해 실질적인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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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댄스페스티벌` 내달 7~8일 개최… `비트와 바운스` 가득한 스트리트 문화로 노들섬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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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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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여름맞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스트리트 문화 축제, <서울비댄스페스티벌(B.DANCE SEOUL)>을 내달 7일(금)~8일(토) 이틀간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서울비댄스페스티벌(B.DANCE SEOUL)>로 개편 운영한다. 브레이킹 장르에 집중해 개최됐던 기존 일일 축제를, 더욱 다양해진 스트리트 댄스 장르(락킹, 왁킹, 힙합, 코레오그라피 등)와 힙합음악 공연, 스트리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포괄하는 이틀간의 축제로 확대했다. 이렇게 한층 규모가 커진 축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수요에 호응하는 한편 스트리트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서울비댄스페스티벌>은 노들섬 잔디마당에 마련된 메인무대와 노들스퀘어 전역에서 양일간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당신을 춤추게 할 비트&바운스(Beat&Bounce)’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다채로운 스트리트 댄스 경연과 힙합음악 공연뿐 아니라, 전시와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축제 기간 펼쳐진다.
○ 이번 축제에서는 3개국 댄스 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는 ‘인터내셔널 브레이킹 크루 배틀(7일 오후 5시~8시)’, 예선을 통과한 본선 8팀이 토너먼트 경연을 진행하는 ‘오픈스타일 3 on 3 배틀(8일 오후 1시 30분~5시)’, 그리고 다양한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군무로 본선 8팀간 우승자를 가리는 ‘오픈스타일 퍼포먼스 콘테스트(8일 오후 6시~8시)’ 등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여기에 청소년 댄서들의 ‘브레이킹 키즈 사이퍼’,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유럽연합팀의 친선대결 ‘브레이킹 스페셜 배틀 스테이지’로 최종 경연무대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 예년에 비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힙합음악 공연도 주목할 만하다. 여름밤의 힙합 뮤지선 공연은 각각 래퍼 ‘원슈타인’(7일)과 ‘비와이’(8일)가 맡았다. 라이브 밴드 ‘브레이킹 심포닉’이 7일 오프닝 연주로, 국가대표 비트박서 ‘스테디’가 8일 공연으로 노들섬을 찾은 관객을 만난다.
○ 스트리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노들섬 전역에서 운영된다. 스트리트·브레이킹 댄스 클래스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 그라피티, 패션, 타투, 실크스크린 프린팅 등이다. 또한 8일(토) 오후 5시 열리는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에서는 시민 관람객도 마음껏 끼를 뽐낼 수 있다.
□ 특히, 이번 축제는 오는 7월 말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신규 종목인 브레이킹 경기에 버금가는 국제 경연을 눈앞에서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기회다. 7일 ‘인터내셔널 브레이킹 크루 배틀’ 경연에 국내외 최정상급 브레이킹 댄서로 구성된 8팀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 유럽을 대표하는 브레이킹팀 ‘더 러기즈(The Ruggeds, 네덜란드)’와 ‘레지팀 오브스트럭션(Legiteam Obstruxion, 프랑스)’이 참여해 예선을 통과한 국내 브레이킹팀(바모스 크루, 소울번즈, 엠비크루, 와일드 크루, 플라톤, 플로어 에딕츠) 6팀과 열띤 8강 토너먼트 경연을 펼친다. 본경연 외에도 해외 유명 비보이 ‘릴 쥐(Lil G, 베네수엘라)’와 비걸 ‘아유(Ayu, 일본)’를 포함한 국내외 심사위원들이 댄서로서 실력을 뽐내는 저지쇼(Judge Show)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인터내셔널 브레이킹 크루 배틀’ 시상식에서는 우승팀에게 8백만 원, 준우승팀에게 4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같은 날 열리는 ‘브레이킹 키즈 사이퍼’ 청소년 베스트 댄서 3명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준비돼 있다.
□ 8일은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 경연이 펼쳐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낮 시간에는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3대3 경연을 겨루는 ‘오픈스타일 3 on 3 배틀’이 총상금 5백만 원을 걸고 진행된다. 저녁시간에는 방송에서 자주 접하던 형식의 ‘오픈스타일 퍼포먼스 콘테스트’ 무대가 최초로 열려, 사전에 공개 모집한 시민 평가단 100인의 현장 투표 점수를 심사위원단(저지) 점수에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로 인해 무대를 함께 관람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오픈스타일 3 on 3 배틀’에서는 우승팀에 3백만 원, 준우승팀에 1백만 원, 베스트 4에 든 2팀에 각 50만 원을 수여한다. 같은 날 저녁에 열리는 ‘오픈스타일 퍼포먼스 콘테스트’에서는 우승과 준우승에 각 5백만 원과 3백만 원이 주어진다.
□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매해 여름 젊은 세대를 비롯해 노들섬을 찾는 시민 모두가 특유의 자유로움과 역동성을 접할 수 있는 스트리트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서울비댄스페스티벌>을 비롯해 재단이 사계절 이어가는 <아트페스티벌_서울>과 함께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 가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서울비댄스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노들섬 누리집(nodeul.org)과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b.dance.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5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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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내려놓고 도파민 디톡스… 서울야외도서관, 야간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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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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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밤하늘 아래 앉아 독서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자. 첼로&기타·아카펠라 공연부터, 낭만적인 영화도 상영해 로맨틱한 서울의 밤을 완성시켜 준다.
□ 서울도서관은 6월 한 달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진행되는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야간 특별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영상이 아닌 탐독을 통해 삶의 지혜와 재미를 느끼도록 한다는 취지다.
□ 우선 ‘책읽는 서울광장’에선 8일(토) 19시 30분부터 ‘야(夜)한 책멍, 힙(Hip)독’을 운영한다. 잠시나마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독서에 집중하고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넣고 잠글 수 있는 ‘보관상자’와 밤독서를 돕는 물품을 대여한다. 참여자는 해당 시간 동안 서울빛서가에서 고르거나, 자신이 가져온 책을 집중하여 읽고, 그 여운과 감상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우수 후기는 추후 오늘의 힙독스타로 선정하여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야(夜)한 책멍, 힙(Hip)독’ 참여자에게는 보관상자 외에 어두운 밤에도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등(북라이트)과 독서 소요 시간을 알려주는 모래시계를 무료로 대여해 주며, 밤독서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줄 ‘달고 달디단 밤독서 간식키트(달고나, 밤양갱 등)’도 제공한다.
○ ‘야(夜)한 책멍, 힙(Hip)독’ 참여 신청은 30일(목)부터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 밤 독서의 낭만을 더해주는 다채로운 공연과 영화 상영도 마련했다. 1일(토) 16시 30분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미(美) 예일대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The Yale Whiffenpoofs)’ 공연이 펼쳐진다. 7일(금) 19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는 첼리스트 윤석우와 기타리스트 천상혁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달빛 세레나데’가 9일(일) 19시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상영한다.
○ 책읽는 서울광장 <위펜풉스>: 위펜풉스’는 1909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의 대학교 아카펠라그룹으로 예일대 학생 14명으로 구성된다. 백악관,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등에서 공연했으며 이날은 비틀즈의 ‘Got to get you into my life’ 등 총 8개 곡을 30분간 선보인다.
○ 책읽는 맑은냇가 <달빛 세레나데>: 첼리스트 윤석우와 기타리스트 천상혁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페인 무곡’ 등 기타와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냇가에서 책을 읽는 낭만을 경험 할 수 있다.
○ 광화문 책마당 <그깟 낭만, 밤도서관에서 : 달빛 낭만 극장>: 초여름밤, 북악산을 배경으로 책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낭만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상영한다.
□ 이 외에도 서울도서관에서는 6월 한 달간 본인의 독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메일로 응모하는 독서 인증샷 캠페인 ‘독서는 힙(HIP)하다’도 진행한다.
○ 책과 함께하는 일상 속 장면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기록해 ‘독서’ 자체가 매력적인 활동이자 ‘힙’한 취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서울야외도서관 6월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lib.seoul.go.kr)과 서울야외도서관(seouloutdoorlibrary.kr)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서울야외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한두 번은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책과 도심 속 자연 속에서 진정한 몰입의 순간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알리는 여러 활동 등을 통해 국민독서율 높이는 공공도서관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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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6.5.(수) 공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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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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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을 들썩일 2024 서울비댄스페스티벌 6.7.-6.8. 양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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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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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댄스 공연과 힙합음악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무료 축제
B.DANCE SEOUL 서울비댄스페스티벌
6.7. – 6.8. | 한강 노들섬
이번 6월 한강 노들섬 전체를 자유로운 그루브로 온종일 즐기는 축제의 섬으로!
지난 2년간 여름의 시작을 알린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브레이킹 장르를 넘어 축제 프로그램과 기간 모두 확대해
새로운 이름 B.DANCE SEOUL로 돌아옵니다.
서울의 대표 글로벌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
B.DANCE SEOUL 2024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 서울비댄스페스티벌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DAY 1 메인무대] 브레이킹 댄스 공연과 경연
- 국내와 해외의 우수한 브레이킹 크루가 함께 모여 최고를 가리는 5:5 인터내셔널 브레이킹 크루 배틀!
- 국내 예선을 통과한 6개팀과 유럽을 대표하는 해외 2개팀이 8강부터 춤으로 겨루는 토너먼트 무대
- 17:00~20:00 8강전 → 4강전 → 결승전
- 20:00~20:15 시상식
- 브레이킹 장르의 청소년 댄서들의 사이퍼 무대
- 19:30~19:45 사이퍼 무대
- 20:00~20:15 시상식
[DAY 1 메인무대] 힙합뮤지션 공연
- 16:45~17:00 밴드 ‘브레이킹 심포닉’
- 20:15~20:30 래퍼 ‘원슈타인’
[DAY 2 메인무대] 스트릿 댄스 공연과 경연
- 다양한 스타일의 스트릿 댄서 3명이 한 팀이 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배틀 무대
- 13:30~16:15 시드배정전 → 8강전 → 4강전
- 16:45~17:00 결승 및 시상식
- 스트릿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5~15인으로 구성된 전문 댄서들의 경연 무대
- 현장에서 진행되는 투표 결과로 최고의 퍼포먼스팀 승자가 결정되는 짜릿한 시간
- 18:00~19:15 콘테스트
- 19:45~20:00 시상식
- B.DANCE SEOUL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배틀스테이지!
-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유럽 연합팀의 열띤 10 대 10 배틀
- 16:30~16:45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 축하공연
- 19:15~19:45 배틀 스테이지
[DAY 2 메인무대] 힙합뮤지션 공연
- 15:45~16:00 비트박서 ‘스테디’
- 20:00~20:30 래퍼 ‘비와이’
메인무대 공연 외에도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체험과 즐길거리
[노들스퀘어] 6. 7(금) ~ 6. 8(토) 양일 운영
노들섬 곳곳을 장식한 그라피티 기반의 예술작품 전시
야외(노들스퀘어) | 그라피티 작가 WEZT
실내(갤러리 2관) | 아트 프로젝트팀 MAD HANDS(
그라피티 존에서 전용 스프레이로 자유롭게 뿌리고 그려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스트레스도 날리기
- 노들섬에서 신나게 배우는 스케이트 보드
-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고, 전문 스케이트보더의 퍼포먼스도 구경할 수 있는 시간
*체험 구역과 전문 보더들의 퍼포먼스 구역(하프파이프 구조물)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Imprintu와 함께, 다양한 도안으로 나만의 개성있는 일회용 타투 새기기
다꾸말고 토퍼 꾸미기로 축제현장 모든 곳을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주말을 힙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팝업과 특별한 할인혜택
[노들스퀘어] 6. 8(토) 하루만 운영
무작위로 재생되는 K-POP 하이라이트 부분에 맞춰 다함께 춤추는 군무 플래시몹
티셔츠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인쇄하는 체험! 페스티벌 패션 아이템 굿즈 만들기
락킹, 왁킹, 하우스, 힙합! 내가 원하는 스트릿 댄스를 배워가는 시간
-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 (인스타그램 통한 사전예약 우선, 취소여석 현장 추가모집)
놀이와 춤이 만난 <프리즌브레이크> 아이와 부모님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
페스티벌 장소 노들섬 오시는 길
페스티벌 기간에 노들섬 주차장 사용을 전면 통제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호선 용산역 1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300m 위치에 있는 신용산역 정류장(03-004)으로 이동 후 노들섬 방면 버스 탑승 ▶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
4호선 신용산역 3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100m 위치에 있는 신용산역 정류장(03-004)으로 이동 후 용산역 노들섬 방면 버스 탑승 ▶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
9호선 노들역 2번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방면으로 700m 이동
버스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
간선버스 150, 151, 152, 500, 501, 504, 506, 507, 605, 750A, 750B, 751, 752
지선버스 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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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TBS 서울라이트 '한옥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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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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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월별 문화예술프로그램(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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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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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서울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문화를 즐겨보세요! : 2024년 6월 문화예술프로그램
- [행사] 시민청 '2024 시민청 시즌 프로그램 '반-하지!''
- [행사] 광화문광장 '2024 광화문요가'
- [행사] 한강공원 '2024 책 읽는 한강공원'
-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 '2024 서울시향 레이 첸의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 ①, ②'
-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미래긍정:노먼 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
※ 본 프로그램 및 세부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예매 완료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기관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2년 월별문화행사 PDF 보기
2021년 월별문화행사 PDF 보기
2020년 월별문화행사 PDF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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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정수탑, 세계적 공공미술 작품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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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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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역사박물관 '도시사와 아카이브'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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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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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서울역사박물관 '도시사와 아카이브' 학술대회 개최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아카이브’는 서울의 오래된 기억과 다채로운 역사가 남긴 흔적을 면밀히 보존하여,
지난 10년 동안 약 3만여 점의 크고 작은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반추할 수 있는 풍부하고 정확한 자료를 전달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보화 시대 속 역사 정보를 제공하는 박물관 아카이브의 역할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주제: 도시사와 아카이브
*일시: 2024년 6월 7일 금요일 14:00~18:00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
<학술대회 일정>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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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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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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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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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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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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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 최병구(서울역사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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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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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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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아카이브의 과제와 전망
- 레코드 컨티뉴엄/문화유산 컨티뉴엄 이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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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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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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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서울에 관한 아카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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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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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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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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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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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아카이브의 사용자 경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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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혁
(레벨나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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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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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치’의 보존에서 ‘활용’의 보전으로
-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데이터 아카이브로의 이행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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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남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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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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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및 장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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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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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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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박희진(한성대학교 교수)
김태형(목천문화재단 팀장)
김화경(한국문헌정보기술 이사)
류준범(국사편찬위원회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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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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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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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및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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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Artist Talk>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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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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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공예박물관 두 번째 공예 강좌는 '한국-오스트리아 현대 장신구 교류전 《장식 너머 발언》'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기획자와 참여작가를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를 준비했습니다.
■ 일시: 2024. 5. 30.(목) 14:00 ~ 17:00 ■ 주요 내용 - 《장식 너머 발언》 전시 기획 의도 - 한국-오스트리아 참여 작가의 주요 활동 및 작품 소개 (※ 전시기획자 및 작가의 토크 방식으로 진행 예정)
■ 참석자 전시기획자: 황혜림, 이효선(서울공예박물관 학예연구사) 참여작가: 김수연, 이승열, 전은미, Benedikt Fischer, Petra Zimmermann, Anita Münz
■진행순서 1부(14:10 ~ 15:30) 《장식 너머 발언》 전시 기획의도 휴식(15:30 ~ 15:50) 2부(15:50 ~ 17:00) 참여작가 질의응답
■신청기간: 2024. 5. 22.(수) ~ 2024. 5. 30.(목) ※ 5. 22.(수) 14:00 접수 시작, 5. 30.(목) 10:00 접수 종료 ■신청방법: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90명) ■운영장소: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어린이박물관) 강당
[강좌 신청 방법]
□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선착순 모집) 예약하기 □ 홈페이지에 로그인(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회원가입) 후 강좌 신청 □ 예약 후 참여가 어려우신 분께서는 참여를 원하는 다른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게 미리 취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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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취미` 독서, 순간 포착… 서울도서관, `독서는 힙하다`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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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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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취미' 독서, 순간 포착! [독서는 힙하다] 독서 사진 공모전 개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독서'가 힙한 취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멋진 독서 인증샷을 올리거나, 독서모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서울도서관은 반가운 독서 열풍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독서 사진 공모전 [독서는 힙하다] 를 개최합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 10만원 상당,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에게 5만원 상당, 장려작 5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드립니다.
✔️ 공모 주제: 바쁜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기는 나
✔️ 참가 자격: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
✔️ 참가 기간: 2024. 6. 1. ~ 6. 30.
✔️ 참가 방법
① 바쁜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기는 멋진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다.
②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서울도서관을 태그(@seoul_library) 하고, #독서는힙하다 를 본문 또는 댓글에 넣는다.
③ 참가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하여 사진과 함께 메일(offtolibrary@gmail.com)로 제출하면 참가 완료!
✔️ 제출하는 사진의 기준
- 사진 해상도: 사진의 가로, 세로 2,000픽셀 이상
- 파일 용량: 15MB 이하 (3~15MB 권장)
- 파일 형식: JPEG(JPG), PNG
✔️ 우수작 선정 : 7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자에게 별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유의사항
- 참가신청서와 서약서는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직접 촬영한 사진이 아닌, 합성된 사진(AI로 제작한 사진 포함)은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내부 심사를 통하여 우수작 선정 인원 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화질 등의 문제로 활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문의: 02-213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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