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S. Prokofiev (1891-1953)5 melodies for violin and piano op.35Violin Sonata No.1 in f minor op.80Violin Sonata No.2 in D major op.94aPROFILEViolin / 김수지"음악적 이해와 해석을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나누며, 모든 관객과 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뛰어난 음악가“-지휘자 Amaury du Closel- "음표 하나하나에 열정과 모든 감정을 실어 표현하는 연주가"-지휘자 Yuriy Yanko-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지는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북체코 필하모닉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및 부다페스트 리스트홀에서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브와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을 시작으로 언론의 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하였다. 그 이후 풍부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체코, 헝가리,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멕시코, 이집트, 터키, 미국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포항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한 오디션에서 1위로 입상하면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필두로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으며, North Czech Philharmonic Teplice, Budapest Symphony Orchestra MAV, Karlovy Vary Symphony Orchestra, Kharkov Philharmonic Orchestra, Ungarisches Kammerorchester Savaria, Orquesta Sinfonica de la UANL, Starling Chamber Orchestra, Prague Camerata, Omsk Philharmonic Orchestra, Cairo Symphony Orchestra, Orchestra del’700 Italiano,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구MBC교향악단,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등 우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정수를 선보였다. 미국 Clermont Orchestra, Starling Chamber Orcehstra, 독일 Landes Jugend Sinfonie Orchestra Saar 객원단원, 독일 Klassiche Philharmonie Bonn 단원, 홍콩 Asian Youth Orchestra 악장으로 활동하였다. 뿐만 아니라, 독일 작곡가 Heinrich Konietzny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 초청되어 그의 곡을 연주 하였으며 이는 독일 잘란트주 방송국에 의해 라이브로 방송되었다. 그리고 2016년 SONY CLASSICAL을 통해 발표한 첫 앨범에 생상의 <협주곡 2번>과 <3번>이 담겨있다.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악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및 박사 학위를 받은 그녀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대구문화재단 해외활동 개인예술가, 2021년, 2022년 서울문화재단 및 2022년 대구문화재단 개인연주활동 아티스트, 2023년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로 선정되었다. 정재훈, Burkhard Godhoff, Ulrike Dierick, Kurt Sassmansshaus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Lee Fiser, Sandra Rivers의 실내악 코칭을 받았다. 2018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꾸준히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악장,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 Moméntum Ensemble, 대구국제현대음악제(DCMF), 앙상블 DNCE, 대구CPBC평화방송, 대구KBS 라디오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구가톨릭대학교 및 동대학원, 대구예술영재교육원, 경북예고, 포항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Piano / Oleg Shitin 피아니스트 Oleg Shitin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을 최우수로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M.Lebenzon과 L.Smeshko를 사사하며 연주학 박사를 최우수로 졸업하였다.러시아 나제쥐다 콩쿠르 입상,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콩쿠르 2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1위 및 특별연주상 수상, 1999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올해의 연주자로 선정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또한 러시아와 한국에서만 35회 독주회를 가졌으며 Moscow, Saint-Petersburg, Kransnoyarsk, Omsk, Kemerovo, Ulan-Ude, Italy, Japan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회를 가졌다.Oleg Shitin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