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 Beethoven Piano Sonata No. 31 in A flat Major, Op. 110

C. Debussy  L\\’isle Joyeuse

J.S. Bach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

S. Rachmaninoff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Op. 42

# 프로필

“우아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연주자”

“유혹적인, 가치에 다다른 진주처럼 빛나는 소리, 완벽한 무게감 있는 터치, 우아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연주자”

- Stuttgart Neue Musik Zeitung -

피아니스트 정희진은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에 입학했다. 이곳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nstlerische Ausbildung)과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을 모두 최우수 성적(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으며, 특히 최고연주자과정 중에는 학교의 후원단체로부터 전액장학금을 받은 이력이 있다. 신예음악콩쿨 1등입상을 비롯해, 특히 독일 유학 중에는 독일 벡슈타인-바덴뷔르템베르그 콩쿨에서 1등 없는 2등 및 Neuen Musikzeitung(nmz) 관객상을 수상하여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및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로부터 초청 입상자 연주를 가졌다. 2010년 귀국한 후에도 한국 피아노 두오 콩쿨 1등, 2010 일본 도쿄 국제 두오콩쿨 2등 및 특별상을 수상하며 두오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독일의 슈트트가르트 주독 프랑스 문화원 초청 연주, Volksbank와 Piano Centrum Matthaes 공동주최 “Concerts after Business” 초청 독주회, Stuttgart 막스플랑크 연구소 “Musik-Forum”, Baden-Wuerttemberg 주립 악기박물관 주최 독주회 "Musik-Pause", Stuttgart Augustinum 초청 “신인음악가 초청 음악회” 독주회,  독일 슈트트가르트 시청 주최 독주회, 홍콩문화관광청과 홍콩 피아노연주 & 콩쿨협회 공동주최로 홍콩의 Exhibition Gallary Tsuen Wan Hall에서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 슈트트가르트, 만하임, 칼스루헤, 노이블라흐, 뉘르팅엔, 돈쯔도르프 등지에서 수회의 독주회 및 하우스콘서트를 가졌다. 그 밖에도 Stuttgart Musikhochschule 개교 150주년 기념연주, Stuttgart Musikhochschule 주최 여름축제 “Hock am Turm”에서 실내악 연주로 그 실력을 또한 인정받았다. 특히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 졸업시에는 최우수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Wuerttembergische Philharmonie Reutlingen과 협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피아니스트 정희진은 국내에서는 박희정, 윤영미, 계명선에게, 국외에서는 Andre B. Marchand을 사사하였으며, 2010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영산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이화여자대학교 리사이틀홀 등에서 연주를 비롯, 현재 실내악팀 이레와 듀오 아리따의 멤버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다. 또한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총신대학교 콘서바토리,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선화예술중 · 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