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gram

S. Rachmaninoff
Preludes Op.23
Nr.4(D-Dur) Andante
Nr.5(G-moll) Alla marcia
Nr.6(Es-Dur) Andante
Nr.2(B-Dur) Maestoso

S. Prokofieff
Sonate Nr.5 C-Dur, Op.38/135
Allegro tranquillo
Andantino
Un poco allegretto

M. Mussorgskij
Bilder einer Ausstellung(전람회의 그림)
<Promenade 프롬나드>
Nr.1 Gnomus 난쟁이
<Promenade 프롬나드>
Nr.2 Il vecchio castello 고성
<Promenade 프롬나드>
Nr.3 Tuileries:Dispute d\’enfants apres jeux 튀를리
Nr.4 Bydlo 비드로
<Promenade 프롬나드>
Nr.5 Ballett der unausgeschlupften Kuken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의 발레
Nr.6 Samuel Goldenberg und schmuyle 사무엘 골덴베르크와 슈뮐레
<Promenade 프롬나드>
Nr.7 Limoges. Le marche 리모쥬시장
Nr.8 Catacombae-Sepulcrum romanum 카타콤바(로마 시대의 무덤)
Nr.9 Die Hutte auf Huhnerfußen 닭다리 위의 오두막집
Nr.10 Das Heldentor in der alten Hauptstadt Kiew 키에프의 대문

파워풀한 터치감으로 완성도 있는 음악을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조윤정,
기품있는 러시아 음악의 열정을 느껴보다.

* Profile

Paino 조윤정
피아니스트 조윤정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빈 시립 음악원에서 피아노전문 연주자과정(Klavier-Konzertfach Diplom)과 피아노페다고지과정(Klavier-Padagogik Diplom), 리트반주 및 음악코치과정(Liedbegleitung Diplom), 오페라반주 및 음악코치과정(Opernkorrepetition Diplom)과 기악반주 및 음악코치과정(Instrumentalbegleitung-Kammermusik Diplom)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빈 국립음대에서 피아노페다고지과정(Klavier-Padagogik Magister)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Imola Joo Master Class, 2001 Lazar Bermann Master Class, 빈 국립 음악대학 주최 Wiener Tage der zeitgenossische Klaviermusik, Wiener Musikseminar Master Class에 참가하는 등 학구적인 활동을 계속해 왔다. 대학시절 수석입학 장학금과 한국 장학회 장학금을 수혜하여 일찍이 예비연주자로 주목받아온 그녀는 Wiener Pianisten 국제콩쿨 2등상을 수상하며 실력 있는 음악인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하였다. Yamaha 100주년 기념 초청, Bosendorfer사 초청 “재능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를 위한 음악회”, 이원문화센터 초청 “젊은이의 음악제”, 한국피아노학회 초청 “러시아 피아노 음악 연구”, 영음예술기획 초청 “스마트 클래식 시리즈” 등 다수의 초청음악회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조윤정은 한국반주협회 정기연주회 “성악과 기악의 만남”, 한국 피아노학회 주최 그랜드 콘서트, 희망과 사랑의 콘서트, 경인교육대학교 60주년 기념음악회, 로고스 앙상블 정기 연주회 뿐 아니라, 모스크바 연방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그녀의 무한한 음악성을 선보였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며 폭넓은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윤정은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반주분야에도 애정을 가지고 수차례의 실내악 연주로 쉼 없는 연주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2009 서울문화재단의 예술표현활동지원에 선정되어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매년 풍부한 레퍼토리로 테마가 있는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아름다운 색채미와 유려한 테크닉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사사 
유영란, 조영방, Prof. Julika Behar(피아노전문연주자과정),Prof. Leonore Aumaier(피아노페다고지), Prof. David Lutz, Dr.Carolyn Hague(리트/오라토리움),  Prof. Frank Fanning, Kristin Okerlund, David Aronson(오페라), Dr. Johannes Kropfitsch(기악반주 및 음악코치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