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2012 5월 천원의행복 해피클래식 ’마림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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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2012 5월 천원의행복 해피클래식 ’마림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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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작일 | 2012-05-22 |
공연종료일 | 2012-05-22 |
장소 | 세종대극장 |
시간 | 오후 7시 30분 |
연령 | 만 7세 이상 관람 |
문의전화 | 02-399-1114 |
티켓정보 | 전석 1,000원 (1인 2매) *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안내원의 유도에 따라서만 입장할 수 있으며, 본인 좌석이 아닌 빈 좌석으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
장르 | 공연기타 |
프로그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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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소개 |
■ Percussions Claviers de Lyo
1983년, 다섯 명의 창의적이고 끼가 넘치는 키보드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된 Percussions Claviers de Lyon이 탄생했다. PCL 5중주단은 창단 이후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자신들만의 획기적이고 신선한 레퍼토리를 시도해 왔다. 마림바(Marimba), 비브라폰(vibraphone), 실로폰을 연주하는 다섯 명의 뮤지션들은 훌륭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현대 작곡가의 작품뿐 아니라 기존의 작품을 독창적으로 연주하거나 종합 공연 등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갔다. 그런 과정을 통해 편곡한 작품과 Percussions Claviers de Lyon이 연주하기 위해 특별히 작곡한 작품으로 구성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완성하였다.
Percussions Claviers de Lyon은 프랑스 리옹에서 미국 피킨까지 대륙을 넘나들며 드뷔시, 라벨, 번스타인 등을 재해석한 활기찬 리듬과 신비로운 선율을 퍼커션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끊임없이 펼쳐지는 퍼커션 음악으로 관객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놀라운 재주를 가지고 있다.
■ 서울시합창단
그동안 정기연주회를 통해 헨리 퍼셀의 ‘음악하는 자여 오라’, 브람스의 ‘여성을 위한 3개의 종교합창’, 닐스의 ‘즐거운 5월을 위한 환상곡’ 등이 국내에서 초연되었고, 종교음악에도 관심을 보여 슈베르트의 ‘G장조 미사’, 모차르트의 C마이너 ‘크레도’, 하이든의 ‘하모니미사’, 프랑크의 ‘솔렘 미사’, 쿠르트 바일의 ‘레퀴엠’, 푸치니 ‘영광의 미사’, 드보르작의 ‘슬픔의 성모’등 40여편의 미사와 칸타타를 연주했으며, 12회 때에는 미국의 ‘그릭 스미스’ 합창단을 초청하여 합동연주를 하기도 했다.
특히 비엔나 오페라 스칼라좌 오페라단의 초청공연과 서울시립오페라단과 함께 86년 국내초연으로 ‘안드레아 셔니에’를 비롯하여 ‘나부꼬’, ‘라 지오콘다’ 등을 공연하였고 국내의 유명오페라단과 50여편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세종문화회관 기획 오페라를 통하여 감정표현과 성령이 필수 요건인 오페라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민의 정서함양 및 문화 창달에 적극 힘을 기울여 여러 가지 형태의 시민을 위한 공연과 국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구민회관, 학교 순회연주 등 가깝고 편안하게 합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태의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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