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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스틸 사진 ⓒ 민아영감독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예요!"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오전 8시 출근길의 붐비는 지하철을 비집고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하자 한 시민이 버럭 고함을... 닫...

민아영 감독(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활동가)제20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렸다. 그중 기획작 (2021, 민아영)은 탈시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스며드는 과정을 그린다. 2016년 10월 대구천주교구가 운영하던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참혹한 인권유린 사실이 밝혀졌다. 논란 끝에 2018년 12월 시설 폐쇄가 결정됐다...

2022년 치열했던 장애인권리투쟁의 기록한 민아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가 서울독립영화제2023 장편경쟁 상영작에 선정되었습니다.2023년 2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기획작이자 박종필감독상 수상작이기도 한 영화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를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작품이 지닌 진정성과 시의성의 힘을 지지하기로...

민아영 | 2023 | 다큐멘터리 | 85분 | 한국어 한국어자막 한국수어 자막해설 | 평일 아침 8시, 지하철 승강장에 매일 장애인과 동료시민들이 모인다. 출근길 지하철에 올라탄 이들은 시민들 앞에 등장한다. 이동하지 않는 지하철 속 누군가는 침묵하고, 누군가는 욕하며, 누군가는 박수를 친다. 11월 18일(토) 오후 4시 20분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상영 후 민아영 감독,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희우 인 ...

반갑습니다>(민아영 감독)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총 13편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2023 본선 장편경쟁 부문 예심위원 측은 “역대 최다인 152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영화산업의 위기 속에서도...

배리어프리 제작팀 민아영 감독은 50일도 채 남지 않은 영화제 개최 장소 물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민 감독은 “야외에서 개최하려면 LED 스크린을 세우고 음향장비를 다 대여해야 하는데 예산과 인력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