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 신춘몽 , Sin Choon-mong

신춘몽(74·화성시 동탄) 감독은 2024년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 「악처라도 괜찮아」 20분 단편영화를 출품해 본선을 진출하고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신 씨는 2015년 대한노인회 추천으로 서울 미디어센터에서 영상 교육 후 수료작으로 메가폰을 잡고 단편영화(20분)“아찔한 동거”를 제작하면서 감독이 되었다. ‘아찔한 동거’는 작년 정읍노인영화제...

<시놉시스> 세상사람 모두가 담배를 끊어도 나는 결코 담배를 끊지 않겠다는 할아버지가 있다. 손주들이 담배냄새 때문에 집에 안 온다는 아내의 말에도 꿋꿋하게 담배를 피우던 할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담배를 끊어 버린다. 제목 <아찔한 동거>에는 아이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담뱃불을 빌려달라고 하는 현 세태에 대한 할아버지의, 감독의 감정이 들어있다. <감독> 신춘몽 영화를 찍으며 멋지고 건강하게 지낼 수 ...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6분 감독 신춘몽 나이 들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밀려난 우리들의 아버지는 갈 곳이 없다. 가족 이면서도 가족이 아닌것 같은 아버지들은 탑골 공원을 찾아 마른 낙엽처럼 쓸려 다닌다.... 감독...

극영화 대한민국 15분 감독 신춘몽 아내를 먼저 보낸 팔순의 노인은 아내와 함께 살던 집에서 홀로 지낸다, 딸은 아버지가 걱정 되여 서울로 와서 함께 살자고 하지만 60년을 함께한 아내와의 온기를 부여잡고 살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