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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도 내렸으면 , Waiting For The Snow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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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눈이라도 내렸으면
영화명(영문)Waiting For The Snow
상영시간99분
제작연도2015
개봉(예정)일2016-05-12
제작상태개봉
영화유형장편
제작자야간비행
제작국가한국  
장르드라마  
감독장희철 ( JANG Hee-chul )
감독장희철
주연강성국
심의번호2016-MF00380
관람등급15세이상관람가
유해사유모방 위험
개요지체장애 청년 성국과 갓 취업한 소녀 선우의 교감을 그린 영화.
출연배우
강성국
이효림
배진만BAE Jin-man
이재건공장직원10
박성진공장직원2
박수홍공장직원12
박찬선공장직원8
서귀원공장직원7
서채훈공장직원5
서채훈출근길행인4
손기현SON Gi-hyeon최과장
손기현SON Gi-hyeon출근길행인5
윤홍선공장직원4
윤홍선출근길행인3
이민욱지하철 고딩
이민욱공장직원3
이승현학생5
황지선유진엄마
고용진KO Yong-jin공장직원9
김영범공장직원14
남경모공장직원13
참여 영화사
야간비행제작사
야간비행배급사
스탭     열기
줄거리
쉴 새 없이 뿌연 연기를 피워 올리는 공장굴뚝이 즐비한 부산의 신평공단. 분주히 오가는 지하철은 회색 빛 외투를 둘러 쓴 사람들을 줄지어 토해낸다. 지하철 승강장,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 곳에 위치한 조그만 가판대 창문을 통해 세상을 엿보던 성국의 시선에 어느 날 조금은 다른 색깔의 선우가 나타난다. 짜증과 분노가 뒤섞여 폭발해 버린 어느날, 두 사람은 삐걱거리는 걸음으로 길 위에 섰다. 한겨울에도 좀처럼 눈 구경 한 번 힘든 부산엔, 오늘도 구슬픈 빗방울에 짙은 잿빛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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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분노가 뒤섞여 폭발해 버린 어느날, 두 사람은 삐걱거리는 걸음으로 길 위에 섰다. 한겨울에도 좀처럼 구경 한 번 힘든 부산엔, 오늘도 구슬픈 빗방울에 짙은 잿빛으로 물든다.
<눈이라도 내렸으면>이라는 제목을 되새긴다. 공간 배경이 부산이다. 보기가 정말 힘든 지역이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의 첫 장면에서는 한겨울이지만 비가 내리고 있다. 이렇게 눈이 특별하기는 하지만, 결국...
영화 [눈이라도 내렸으면]을 소개합니다. 영화정보 제목 눈이라도 내렸으면 감독 장희철 출연 이효림, 배진만, 강성국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 미정 시놉시스 내리는 풍경이라곤 가뭄에 콩 나듯 구경하기 힘든 부산! 선천적 지체장애를 안고 있는 성국은 지하철 승강장의 가판대에서 신문과 잡지,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팔며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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