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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春泉) 이영일(1904~1984)은 1920~30년대에 채색화 분야에서 활동했던 화가로 1925년 조선미술전람회에 3등상을 수상하면서 연속 7회에 걸쳐 특선을 차지한 작가이나, 해방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시골소녀는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소녀와 여동생을 화면 가득히 묘사한 작품으로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자세, 옷차림 등에서 당당하고도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녀들의 빨간색 치마와 아기를 업고 있는 푸른색 포대기에서 채색화의 특징이 두드러며, 특히 강약이 없는 가는 필선으로 인체의 윤곽선을 두른 기법에서 일본화의 표현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창덕궁 창고에서 발견되어 1971년 「한국근대미술 60년전」에 처음 출품되었으며, 현재는 보존 처리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식민지 시대 화단사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유존작품이 거의 전하지 않는 이영일의 대표작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호수533
문화재명시골소녀
문화재명2시골少女
문화재분류등록문화유산
문화재분류2기타
문화재분류3동산(미술품)
수량1점
지정(등록일)20130221
소재지 상세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시대1928년
소유자국립현대미술관
관리자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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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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