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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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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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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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로에 건설된 일제강점기의 전형적 벽돌조 한옥 상가로서 현재 서울 시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이며, 당시 남대문로 상업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로 역사적 의미와 건축적 가치가 있음

1900~1910년대 서울 남대문로를 중심으로 종로 등 주요 간선도로 변에는 한양절충식 한옥상가가 2층으로 연이어져 건립되는 붐이 있었음. 당시까지는 단층 건물이 주류였던 상황에 2층 건물들이 연이어 지어졌으며 목조 가구식 구조의 전통에서 벽돌(주로 전돌) 조적식 건축으로 바뀌었으며, 지붕은 전통적 지붕틀에서 탈피하여 서양식 목조 트러스를 설치하였음.
상업건물이 주였으므로 외부에는 출입문, 창문 등에 목재틀과 난간 등이 설치되었는데 그 장식은 당시에 유행하던 문양들이 채택되었음.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호수662
문화재명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
문화재명2서울 南大門路 2層 韓屋 商街
문화재분류등록문화유산
문화재분류2기타
문화재분류3상업시설
수량1동, 건축면적 73㎡
지정(등록일)20160817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1 (남대문로4가)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자㈜흥국생명보험
관리자㈜흥국생명보험
관련 이미지 정보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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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2023년 정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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