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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는 신라 문무왕 8년(668)에 명덕(明德) 스님이 세웠다고 하는 남고연국사(南固燕國寺)가 있던 자리이다. 「연국(燕國)」은 나라를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산성 지역에 자리잡은 절에 많이 사용되던 명칭이다. 조선 후기부터는 남고사로 불리었는데, 이 절의 승려들이 「남고산성」을 지키는데 한 몫을 담당했다. 옛 남고사 터는 현재의 남고사 대웅전 서쪽 전방의 건물이 있는 곳이다. 현재 남고사 건물은 약 100여 년 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979년에 대웅전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절 모습을 갖추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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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72 |
문화재명 | 남고사지 |
문화재명2 | 南固寺址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종교신앙 |
문화재분류3 | 불교 |
문화재분류4 | 사찰 |
수량 | 일원 |
지정(등록일) | 19850816 |
소재지 상세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53-88 (동서학동, 남고사) |
소유자 | 대한불교조계종 남고사 |
관리자 | 남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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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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