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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이란 초기철기시대에 나타난 청동으로 된 거울로 잔무늬거울이라고 한다.
잔무늬거울의 뒷면에는 거울을 멜 때 사용하는 고리인 뉴가 우리나라의 경우 한쪽으로 치우친 곳에 2개가 돌출되었다. 또한 청동기 시대에 주로 보이는 거칠게 무늬를 새긴 거울(거친무늬거울)에 비해, 작은 삼각형을 기본으로 하여 기하학적 무늬를 세밀하게 새긴 것이 특징이다.
이 정문경은 지름 21.2㎝로 뉴가 2개이며 내구(內區), 중구(中區), 외구(外區)로 3등분 되어있다. 각 구마다 작은 삼각형 무늬를 교차하는 방식으로 세밀하게 장식하였다. 외구에는 동심원 무늬가 2개씩 짝을 지어 균형있게 8개를 배치하였으며, 주석이 많이 들어가 빛이 잘 반사되게 만들었다.
현존하는 잔무늬거울 가운데 크기면에서 가장 크고 문양도 가장 정교한 우리나라 초기철기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141
문화재명정문경
문화재명2精文鏡
문화재분류유물
문화재분류2생활공예
문화재분류3금속공예
문화재분류4무속구
수량1개
지정(등록일)19711221
소재지 상세서울 동작구 상도로 369, 한국기독교박물관 (상도동,숭실대학교)
시대청동기시대(BC 4∼3)
소유자숭실대학교
관리자숭실대학교박물관
관련 이미지 정보
정문경
국보 정문경(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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