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두만강뗏목놀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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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뗏목놀이 소리」는 두만강일대에서 벌목 및 뗏목 제작, 목재운반 등 노동을 하면서 불려진 노래이다.
함경도의 개마공원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낙엽송 삼림이 있으며, 이 원목을 채벌하여 ‘소발귀’라는 썰매로 백두산 동남부의 해발 1500미터 이상되는 무산고원 하구인 삼장까지 운반한 후, 뗏목으로 묶어서 두만강에 띄워 운반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각 작업과정별로 불렀던 수많은 노래들이 구전되어「두만강 뗏목놀이 소리」로 불려지게 되었다.
함경도의 개마공원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낙엽송 삼림이 있으며, 이 원목을 채벌하여 ‘소발귀’라는 썰매로 백두산 동남부의 해발 1500미터 이상되는 무산고원 하구인 삼장까지 운반한 후, 뗏목으로 묶어서 두만강에 띄워 운반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각 작업과정별로 불렀던 수많은 노래들이 구전되어「두만강 뗏목놀이 소리」로 불려지게 되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이북5도 무형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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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2 |
문화재명 | 두만강뗏목놀이소리 |
문화재분류 | 무형유산 |
지정(등록일) | 20070611 |
소재지 상세 | 함경북도 |
관련 이미지 정보
두만강뗏목놀이소리 (출처: 행정자치부 이북5도위원회)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