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창원 이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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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시의 중심지에 있는 낮은 야산의 정상부를 에워 싼 타원형의 테뫼식 산성으로, 성 둘레는 500m이다. 돌과 흙을 섞어 쌓았으며, 성의 북쪽은 가파른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은 반엣들과 마산항이 내려다보인다.
이 성은 현재는 무너져 버렸지만 동문터와 서문터에 무너진 돌더미가 그대로 남아있어 성벽의 원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성문을 지키기 위해 성문 앞에 옹성을 쌓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산성은 중부 이남지역에서 나타난 가장 이른 시기의 성벽축조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산성 일대에서 가야 토기조각과 붉은 토기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어, 삼한시대 변한의 조그마한 정치세력이 마산지방에 성립되어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성은 현재는 무너져 버렸지만 동문터와 서문터에 무너진 돌더미가 그대로 남아있어 성벽의 원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성문을 지키기 위해 성문 앞에 옹성을 쌓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산성은 중부 이남지역에서 나타난 가장 이른 시기의 성벽축조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산성 일대에서 가야 토기조각과 붉은 토기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어, 삼한시대 변한의 조그마한 정치세력이 마산지방에 성립되어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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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52 |
문화재명 | 창원 이산성지 |
문화재명2 | 昌原 鯉山城址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정치국방 |
문화재분류3 | 성 |
문화재분류4 | 성지 |
수량 | 일원 |
지정(등록일) | 19811221 |
소재지 상세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산7-8번지 |
시대 | 삼한시대 |
소유자 | 박종표 등 |
관리자 | 창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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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성지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