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대항리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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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총(貝塚)이란 수렵·어로·채집에 의하여 살아온 옛 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대항리패총은 변산 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합구미 마을 동쪽 산 밑 밭에 있다. 바닷가에 접한 밭이 파도에 깎여 낭떠러지를 이루자 지층이 드러나 1947년 발견되었다. 규모는 남북 약 14m, 동서 약 10m이며, 130㎝ 깊이의 암반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층위가 쌓여있다. 이 패총의 조개껍질층에서 빗살무늬토기 조각과 돌로 만든 석기(石器)가 나와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대항리패총은 고고학적 자료로서 활용 가치가 있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전하고 있다.
대항리패총은 변산 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합구미 마을 동쪽 산 밑 밭에 있다. 바닷가에 접한 밭이 파도에 깎여 낭떠러지를 이루자 지층이 드러나 1947년 발견되었다. 규모는 남북 약 14m, 동서 약 10m이며, 130㎝ 깊이의 암반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층위가 쌓여있다. 이 패총의 조개껍질층에서 빗살무늬토기 조각과 돌로 만든 석기(石器)가 나와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대항리패총은 고고학적 자료로서 활용 가치가 있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전하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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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50 |
문화재명 | 대항리패총 |
문화재명2 | 大項里貝塚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
문화재분류3 | 육상유물산포지 |
문화재분류4 | 선사유물 |
수량 | 3,484㎡ |
지정(등록일) | 19810411 |
소재지 상세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389-1번지 390호 |
소유자 | 부안군 |
관리자 | 부안군 |
관련 이미지 정보
대항리패총
대항리패총_안내판과 표석 (촬영년도 : 2015년)
대항리패총_유물 (촬영년도 : 2015년)
대항리패총_전경 (촬영년도 : 2015년)
대항리패총_패충지와 해안가 풍경 (촬영년도 : 2015년)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