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본문
남제주군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식산봉은 화산의 분출에 의해 형성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오름(분화구)으로 해발 66m이다. 면적은 약 80.000㎡이고, 긴지름이 약 813m, 짧은 지름이 230m이다.
식산봉은 과거 제주도 동부 저지대의 원식생이 자생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조사된 식물은 50과 91속 108종류로 이것 중 중요한 종은 칠면박나무·참식나무·까마귀쪽나무·돈나무·송악·자금우·광나무·마삭줄 등 11종이다. 참식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현재의 식생은 식산봉의 기후적 요인으로 인해 동백나무군으로 변하고 있으며, 흙의 깊이가 깊기 때문에 장차 후박나무숲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곳 바닷가의 염습지에는 염습지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인 황근 20여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큰 것은 높이가 5m에 달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황근의 집단 서식지임이 확인되었다.
식산봉의 황근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은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고 학술적으로 중요성이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식산봉은 과거 제주도 동부 저지대의 원식생이 자생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조사된 식물은 50과 91속 108종류로 이것 중 중요한 종은 칠면박나무·참식나무·까마귀쪽나무·돈나무·송악·자금우·광나무·마삭줄 등 11종이다. 참식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현재의 식생은 식산봉의 기후적 요인으로 인해 동백나무군으로 변하고 있으며, 흙의 깊이가 깊기 때문에 장차 후박나무숲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곳 바닷가의 염습지에는 염습지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인 황근 20여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큰 것은 높이가 5m에 달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황근의 집단 서식지임이 확인되었다.
식산봉의 황근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은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고 학술적으로 중요성이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
지정호수 | 47 |
문화재명 |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
문화재명2 |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
문화재분류 | 자연유산 |
문화재분류2 | 천연기념물 |
문화재분류3 | 생물과학기념물 |
문화재분류4 | 생물상 |
수량 | 13필지43,728㎡ |
지정(등록일) | 19950826 |
소재지 상세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13번지 외 12필지 |
소유자 | 오조리 마을회, 개인 등 |
관리자 | 제주특별자치도 |
관련 이미지 정보
식산봉
식산봉
시도기념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_013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식산봉의황근자생지및상록활엽수림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