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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사는 불교의 양대 교단이었던 법상종과 화엄종 가운데 법상종계의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세웠고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하였다. 고려 문종(1019∼1083) 때에 지광국사(984∼1067)가 이곳에 머물면서 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진 뒤로 새로 짓지 못해서 현재는 폐사되었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조선 전기 학자인 유방선이 여기에서 공부하였으며 권람, 한명회, 강효문, 서거정이 시를 읊어서 시문을 남겼다고 한다.
이 절터에는 사찰 등의 건물은 없지만, 석조물로 고려 선종 2년(1085)에 건립된 지광국사현묘탑비(국보 제59호)가 남아있다. 그 옆에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으로 옮겨진 지광국사현묘탑(국보 제101호)이 있었다.




※ 2005년 8월 31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6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지정해제됨.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48
문화재명원주법천사지
문화재명2原州法泉寺址
수량71,338㎡
지정(등록일)19821103
소재지 상세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산70번지 외 59필지
소유자원***
관리자원***
관련 이미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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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법천사지(탑비전지)
컨텐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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