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평양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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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각 지역의 관아와 민간 향연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던 무용이 “검무”라는 속칭 “칼춤”이고, 그 기원은 신라 관창량에 두고 있는 만큼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각 지방에 문화와 풍토에 따라 발전되어 왔던 까닭에 각 지역에 전승되는 검무는 서로 성격을 달리하여 전승되었는데 일제시대 이후에 문화 변동으로 대부분의 검무는 전승이 끊어졌고, 지금은 경남 진주검무, 경남 통영검무, 전남 광주검무, 황해도 해주검무, 평안도 평양검무가 전승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진주검무와 통영검무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금 이북에서는 전통적인 검무를 공연하지 않기 때문에 평양검무도 전승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북에서는 전통적인 검무를 공연하지 않기 때문에 평양검무도 전승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이북5도 무형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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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1 |
문화재명 | 평양검무 |
문화재분류 | 무형유산 |
지정(등록일) | 20010223 |
소재지 상세 | 평안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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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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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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