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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2024년 5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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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정의 달 맞이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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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해결사 청년취업사관학교, 2천번째 취업자 탄생…올해 20개 캠퍼스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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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 관계없이 취업준비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취·창업까지 성공토록 체계적 지원
- 3년 만에 2,012명 취업돌파…취업률 92% 기업연계 과정, 작년 2배인 30개로 확대
- ’24년 강북, 관악, 강남 등 5개 캠퍼스 추가 개관해, 2,800명의 현장형 인재 배출가능
-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전문교육과 취·창업 연계지원으로 취업경쟁력 높일 것
□ 취업준비생들은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기업들은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자리 미스매칭.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새싹, SeSAC)’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2천 명을 넘어섰다.
□ 서울시는 2020년 10월,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개관한 새싹 영등포캠퍼스에서 이듬해 첫 취업자가 탄생한 이후, 3년 만인 2024년 4월 현재, 취·창업자 2,012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교육은 과정에 따라 3∼6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생별 수준에 맞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Pre-Post 과정도 운영된다.
○ 2023년도 교육과정의 모집경쟁률은 3.9대1로, 2,304명 교육 및 취·창업 밀착 지원 결과, 수료생 4명 중에 3명(75%)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강점으로 ▲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 구성·운영 ▲ 채용연계형・기업주문형 등 기업 직접 연계 과정 개발 운영 ▲ 현업 개발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탄탄한 강사진 ▲ 현장 수요기업, 교육파트너 등 대내외 기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일자리 연계코스 운영 ▲ 교육규모, 형태별로 디지털 교육에 최적화된 학습환경 제공 등이 꼽힌다.
# 2,000번째 취업자 A씨는 이탈리아어를 전공하고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던 차에, SW분야로의 직무 전환을 위해 새싹 SW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전에 부트캠프 개발자 과정을 수강했지만 취업 준비에 부족함을 느끼던 중 클라우드 과정을 수강하였고,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양질의 수업을 듣고, 이력서/자기소개서에 대한 고도화와 더불어 기업 및 직무별 특성에 맞춘 취업 지원 덕에 비전공자 임에도 클라우드 직무를 수행하는 기업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용산캠퍼스 SW2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옵스 엔지니어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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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으로 과정을 개설, 운영한 후 수료생들의 취업을 연계하는 ‘기업 연계 과정’의 경우 2023년 14개 과정을 운영하며 평균 92.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24년에는 2배 이상인 30개의 ‘기업 연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클라우드 기반 금융 ICT개발자 양성과정(100%),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88.9%), 브랜디 패션 플랫폼 콘텐츠 프로바이더 과정(88.9%) 등이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 시는 올해에도 20·30대 청년구직자들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챗 GPT 등의 과목을 개설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을 키워서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 ’24년 상반기에만 52개 교육과정이 개설되며, 1,352명을 모집 중이다. 올해 연말까지 강북, 관악, 강남 등 신규로 조성하는 5개 캠퍼스를 포함해 총 20개 캠퍼스가 운영된다. 110개 교육과정에서 약 2,800명의 현장형 인재가 배출된다.
○ 현재, 영등포·금천·마포·용산·강동·성동·도봉 등 15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2024년 강북(6월말)·관악(8월말)·강남(9월 중순)·노원(10월말)·은평(12월 초순) 등 5개 캠퍼스를 조성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 청년취업사관학교 각 캠퍼스의 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sesac.seou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교육분야의 기초지식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 모집대상은 만 15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취업의지가 있다면 전공과 관계없이 무료로 교육에 참여가능하다. 캠퍼스별, 세부 교육과정별 모집기간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sesac.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 참여자는 양질의 교육뿐만 아니라 전담 취업상담원(Job-코디)의 일대일 취업 상담,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참여 기회까지 원스톱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문해력, 데이터 분석 등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형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챗 GPT, 디지털헬스케어 과정을 도입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의 기술트렌드를 반영해 디지털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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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반 스타트업보다 매출·고용 40% 높은 딥테크 스타트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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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 혁신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 모집
-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공간 제공, 6개월간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집중 지원
- ‘23년 첫 도입 딥테크 스타트업 10개사 지원, 반년 만에 투자·해외진출 등 성과
- 시,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집중, 세계적인 글로벌 딥테크 중심지로 발전”
□ 서울시가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 키우기에 집중한다. 로봇, 항공우주 등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딥테크 스타트업은 일반 스타트업에 비해서 기술개발과 사업화 기간이 길어 투입되는 초기비용은 크지만, 혁신성이 높은 기술력으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다.
○ 딥테크 스타트업은 일반 스타트업과 비해 평균 업력(6.7년)은 비슷하지만, 매출과 고용면에서는 훨씬 성장성이 크다.(매출 : 일반 스타트업 평균 98.5억원, 딥테크 스타트업 평균 141.7억원, 고용 : 일반스타트업 평균 27.7명, 딥테크 스타트업 평균 46.2명)
□ 국내 유니콘 기업은 대부분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에 집중되어 있고, 딥테크 기업의 비중은 아직 낮은 편이다. 시는 2023년부터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기존의 보육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밀착 지원을 통해 집중 육성해오고 있다.
○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국내 유니콘 22개사 중 딥테크 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아이지에이웍스(빅데이터) 2곳에 그쳤다. 전 세계 유니콘 기업의 절반이 집중된 미국의 경우 핀테크,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에 60%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분포하고 있다.
□ 시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자원을 투입하여 스타트업의 높은 성장을 이끌어내는 액셀러레이팅 방식인 ‘딥테크 스타트업 배치(Batch) 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하여 입주공간 제공,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성장지원금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전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밀착 지원하는 딥테크 배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단계별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서울창업디딤터와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도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시는 작년에 처음 시작한 딥테크 배치프로그램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6개월간 집중 지원한 결과 기업당 평균매출액 약 2억원, 평균투자유치액 5.8억원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3개 기업은 미국, 일본, 홍콩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 올해는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강점이 있는 전문 액셀러레이터(탭엔젤파트너스)가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직접투자(2억원 이상)도 진행한다. 1:1 맞춤 컨설팅과 오픈이노베이션·기술실증 등 실제 성과를 도출한 기업에 대해 성장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사업내용을 개선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딥테크 기술 보유 기업(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타트업 플러스(https://www.startup-plus.kr/)를 통해 5월 8일(수) 15시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딥테크 주요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 기술 등이 있다.
□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는 ▲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사무공간, ▲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밀착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 기업 성장 지원금 최대 6백만 원을 지원한다.
○ 선발기업은 서울창업허브 공덕 내 독립형 사무공간(4인실~20인실)에 1년간 입주하게 되며, 연장평가를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와 동시에 전문 액셀러레이터(협력기관 : 탭엔젤파트너스)를 통한 기업의 역량진단, 집중 컨설팅, 투자자 연계, 사업확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기술실증(PoC) 연계 등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 또한, 오픈 이노베이션·기술실증(PoC) 연계를 통해 성과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성장지원금을 최대 6백만원까지 제공한다.
□ 이 외에도 서울창업허브의 투자연계 프로그램(허브아워·허브위크), 네트워킹(스타트업·유관기관·투자사 밋업), 힐링허브 프로그램(멘탈케어, 워크숍) 등 입주기업 전용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지원받게 된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딥테크 배치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라며, “서울의 기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딥테크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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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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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 및 온라인으로의 진출 지원을 위한 “2024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모집내용 : 소상공인 450개사
[집중지원] 20개사 → 브랜드 기획 또는 제작, 상품 등 디자인 제작,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물 제작, 각종 판로개척 지원 활동 등 기업 상황에 맞게 패키지 형태 지원
[일반지원] 430개사 → 8종 프로그램 중 2개 항목을 선택, 심사결과에 따라 1개 항목 지원
-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6종): 온라인 소비자 조사평가(20개사), 상품디자인 개선(30개사),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40개사), 홍보영상 제작 지원(50개사), 크라우드 펀딩 지원(10개사), 해외판로 개척 지원(30개사)
- 홍보마케팅지원(2종): 라이브커머스(100개사), 입소문마케팅(150개사)
□ 신청대상 : 만19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 업체 대표 연령을 기준으로 1984년 1월 1일생부터 2005년 12월 31일생까지 신청 가능
□ 신청기간 : 2024. 4. 29.(월) ~ 5. 17.(금) 18:00
□ 신청방법 : 아래 신청폼에서 양식 작성 및 서류 첨부하여 신청
- 신청폼: https://answer.moaform.com/answers/EKl3jy
□ 문의연락처
- 집중지원,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 02-779-9650
- 홍보마케팅지원: 02-415-1026
2024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모집 공고문 및 모집서식(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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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셜벤처허브 뉴스레터 제60호] 봄을 알리는 소셜벤처 소식 모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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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알리는 소셜벤처 소식들을 모아 왔어요! 봄햇살을 맞고 쑥쑥 자라는 나무처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소셜벤처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소셜벤처 뉴스도 모아서 소개하니 궁금하시다면 4월호 레터를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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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호 뉴스레터 미리보기
- 금융 산업 정보 비대칭 문제를 IT로 해결합니다!_앤톡 인터뷰
-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으로 일회용품이 필요없는 세상을!_더그리트 인터뷰
- 요즘 뜨는 소셜벤처 뉴스 한눈에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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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력을 통해 금융 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는 핀테크 소셜벤처, 서울소셜벤처허브 졸업기업 앤톡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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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일상 속 제법 익숙해진 다회용기! 다회용기 순환 토탈 솔루션을 통해 일회용품이 필요없는 세상을 만드는 더그리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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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 핀테크 챌린지 참가팀 모집 안내(~5/2 18:00) [바로가기]
[ICT콤플렉스] 노숙인 생활개선을 위한 SW개발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5/1) [바로가기]
[함께일하는재단] 하이 플라이어 [HIGH-FLYER] 투자트랙 참여자 모집(~5/13) [바로가기]
[MYSC] 2024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지역콘텐츠산업리그) 지원사업 모집(~4/29 ) [바로가기]
[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아카데미 소링아(SLA) 2기 참여기업 모집(~5/23) [바로가기]
[넥스트로컬]「넥스트로컬 6기」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5/1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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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관련 공모·교육·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나눠주세요!
📧svhc@svhc.or.kr ※소셜벤처 관련도 및 내부지침에 따라 게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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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록과 하나루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LCA(전과정평가) 온실가스 분야 제휴·협업 △'하나에코' 등 하나루프 보유 솔루션 연계 공동 마케팅 △인프라 활용 및 공동 사업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루프는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 고도화에 협력하고, 슬록은 하나루프의 탄소 관리 솔루션 보급에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공급망 실사 지침 △지속가능(ESG) 경영 공시 △EU 탄소국경조정세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비, 뷰티 업계를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 "추 대표는 식품 제조, 온오프라인 유통, 콘텐츠 커머스 기업 등에서 경력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창업 계기에 대해 추 대표는 “건강한 걸 맛있게 먹고 싶었다. 유럽이나 일본 등에는 맛있는 기능성 과자들이나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기념품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들이 많지 않았다. 산업적으로도 F&B 산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좀 더 다른 관점으로 전개해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에 창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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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셜벤처허브 svhc@svhc.or.kr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93길 40, 나라키움 역삼A빌딩 3~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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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2024년 4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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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 발표(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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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에서 1조 가치 글로벌 유니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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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세계 무대 진출 발판될 ‘글로벌센터’ 25일(목) 개관
- 셀트리온·대원제약 및 28개 스타트업 입주… 연구장비 등 R&D 전폭 지원
- ‘서울바이오허브’ 279개 바이오·의료기업 육성, 4,677억원 투자유치 등 성과
- 오 시장 “에너지·역량 집중해 서울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시킬 것”
□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에 맞춤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탄탄한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 서울시는 4.25.(목)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동대문구 회기동)’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7년 산업지원동을 시작으로 연구실험동, 지역열린동이 순차적으로 개관한 데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글로벌 진출 거점공간’이다.
※ 서울바이오허브 4개 동 현황(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 지원시설)
① 산업지원동('17.10월 개관) : 입주공간, 교육·컨설팅 등 프로그램 지원시설
② 연구실험동('19.4월 개관) : 공용연구실험실, 개별LAB 등 연구개발 지원시설
③ 지역열린동('19.11월 개관) : 입주공간, 과학도서관 등 협업·소통 지원시설
④ 글로벌협력동('24.4월 개관) : 입주공간, 공용실험실, 글로벌 진출 거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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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문을 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성장기업을 키워내게 된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숙성된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발해 육성 중이며 향후 홍릉 특구 추천기업, 의사 창업기업, 서울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기업 등도 입주 모집할 계획이다.
○ 실제로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28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중 ‘제약 분야’ 창업기업이 40%(제약 12, 의료기기·디지털헬스 16)를 차지한다.
○ 또 지난달에는 서울바이오허브가 배출한 ‘졸업기업’인 ㈜셀렌진,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엘피스셀테라퓨틱스, 재인알앤피, 케라메딕스도 기술경쟁력을 평가받아 글로벌센터에 입주했다.
·기존 시설 : (모집대상)창업 5년 미만 및 예비창업자 (입주기간)2년(최장 4년)
·글로벌센터 : (모집대상)창업 8년 미만 (입주기간)3년(최장 창업 10년 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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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이오허브 내 테니스장 부지(연면적 14,711㎡)에 들어선 ‘글로벌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입주공간 48실, 공용실험실(7실), 코워킹 공간, 회의·휴게실 등으로 조성됐다. 공간 구성도 협력 기관·창업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도록 배치했다.
○ 상시 협업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셀트리온(3층 입주)과 대원제약(2층 입주)이 위치한 ▴2~4층은 ‘제약’ ▴5층은 ‘융합 바이오’ ▴6~7층은 ‘의료기기·디지털헬스 분야를 집적하여 배치했다.
□ 글로벌센터에는 바이오・의료분야 창업기업의 원활한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전문장비도 보강됐다. 서울바이오허브 4개 동을 포함해 시가 운영 중인 바이오의료 창업기업 지원공간에서 이용 가능한 연구장비는 총 109종 251점이다.
○ 시는 연구장비 보강을 통해 초고가의 바이오·의료 관련 연구개발 장비를 직접 구비하고 사용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의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구개발(R&D) 특화공간이자 글로벌 진출 지원기능을 전담할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홍릉 일대 대학병원, 연구소 등 바이오·의료 생태계를 활용해 조성 중인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2단계 인프라’를 완성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 서울시는 1960~70년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요람이자 대학, 병원, 연구소 등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홍릉 일대’에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인 ‘홍릉 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를 전략적으로 조성해 왔다.
○ AI·양자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강력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6년 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 '27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를 개관하는 3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 4.25.(목) 오전 10시에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KIST 오상록 원장, 경희대 김진상 총장, 셀트리온 이상준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사장, 고려대 윤을식 의료원장 등 산·학·연·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개관식이 끝난 뒤(10:45~)에는 문화공연, 입주기업 보유기술을 벤처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이노 커넥트(Inno Connect)’, 홍릉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홍릉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포럼’, 의료데이터 활용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첫 사업인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창업기업 매칭데이’가 진행된다.
○ ‘이노 커넥트’는 글로벌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벤처투자자(VC)에 소개하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인포뱅크 등이 참여하여 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창업기업 매칭데이’에서는 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의료데이터 활용계획을 발표하고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보유한 병원과 매칭, 데이터 제공 범위와 형식 등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
□ 서울바이오허브는 '17년 10월 ‘산업지원동’ 개관 이후 현재까지 279개 기업을 선발·육성했으며 기업매출 791억, 투자유치 4,677억 등의 성과를 거뒀다.
□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K-바이오 의료’의 우수성과 우리 스타트업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며 존슨앤존슨, 노바티스, BMS, 로슈진단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접점도 확대되고 있다.
○ 서울바이오허브 3개 동을 중심으로 '20년 민간임차시설 2개실 확충(서울바이오산학협력센터·서울바이오혁신커뮤니티센터), '21년 ‘BT·IT 융합센터’에 이어 '24년 ‘글로벌센터’까지, 총 7개 시설이 가동 중이다.
□ 시는 마곡(제약)·양재(AI)를 비롯해 조성 준비 중인 창동-상계(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 5대 거점과 지방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의 제약·의료기기 개발 전 주기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미래 시장 창출 방안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 시는 이미 육성 중인 AI·양자 기술과의 융합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서울 바이오 펀드’ 조성('26년까지 1조 3천억 원)을 통한 전략적 투자로 바이오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오세훈 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산업이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가진 ‘바이오 산업’에 역량을 쏟아 서울을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역량 강화, 미래시장 창출 등 서울의 미래를 견인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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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데카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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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AI허브-글로벌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 협력…창업톤,밋업데이 등 공동개최
- 빅테크 기업의 기술·인적 자원 총동원…스타트업, 서울시민, 개발자 대상 AI 맞춤교육
- 협력 첫 일정…스콧 한셀만 부사장, 4.29(월) 서울AI허브에서 초기 스타트업 성장노하우 공유
-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지원기관 서울AI허브에서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주도
□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와 오픈AI CEO 샘 알트만 등이 연달아 방한하며 국내 인공지능(AI)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진 상황.
□ 서울시는 인공지능 특화거점을 중심으로 2017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지원기관 '서울AI허브'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서울AI허브’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특화 창업지원 시설(서울시 서초구 양재일대 위치)로 ▲ 산·학·연 공동연구 ▲ 인공지능(AI) 고급인재 양성 ▲ 기업 성장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자체는 물론 전국을 통틀어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최초의 전문 지원시설이다.
※ 빅테크(big tech)-구글, 아마존, 메타, 애플, 알파벳 같은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 마이크로소프트(MS)는 기술혁신이 빠른 한국에서 많은 스타트업이 유니콘을 뛰어넘는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을 전망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서울AI허브 입주기업 80개 사를 포함한 ①국내 스타트업, ②서울 시민, ③예비 창업가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 먼저, 올해 4월부터 ▲ AI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창업톤 개최 ▲ MS MVP-서울 AI 허브 입주기업 밋업데이 공동 개최, ▲ 초기 단계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스타트업 성장 패키지 MS 런처(MS Launcher)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창업톤) AI 분야 대학생 대상 창업톤(창업+해커톤)을 개최하여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로, MS는 창업톤 참가자 대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사전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 (MS MVP-서울 AI허브 입주기업 밋업데이) MS MVP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 AI 분야 전문가 만남을 통해 참석자간 기술 공유,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 (MS 런처 지원) MS에서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SW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 등 MS 제품 사용권 제공 △ 법률상담, 교육, 인력 채용 등의 경영 지원 서비스 제공 △ 입주 공간 제공 및 임대료 지원 △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 AI를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만큼, ‘서울시민을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도 올해 3회(회당 100명) 진행한다. ▲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AI 소개 ▲ 챗지피티를 활용한 일잘러 되는법 ▲ 콘텐츠 크리에이터 되는법 ▲ 마케팅 기획력과 실행력 향상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소개하고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 MS MVP가 강사로 참여하여, AI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중 서울 AI 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 AI 산업 종사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예비 창업가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AI 전문 특강도 개최한다.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 올해 8월 진행되는 특강은 △ 자연어 처리 모델 및 대형 언어모델(LLM)의 최신 기술 동향 △ GPT 모델링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을 통한 생성형 AI 활용 기법 △ 기획, 마케팅, 코딩 등 창업에 필요한 업무 자동화 기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 이러한 협력사업의 첫 일정으로 4월 29일(월), 서울 AI 허브에서 MS 개발자 커뮤니티(Developer Community) 부사장인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이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화까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 △ 최신 LLM 기술의 적용 사례와 미래 발전 가능성 △ AI 기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 △ 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화까지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기업 담당자, MS 민간전문가(MS MVP, MLSA)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 한편, 서울시는 인공지능(AI) 2.0 시대를 열 20만㎡ 규모의 ‘AI 서울 테크시티’를 조성 중이다. 2028년을 목표로, 현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에 미래 산업의 핵심기반인 인공지능(AI) 인재와 기업이 모이고, 이들을 위한 문화, 주거공간까지 갖춘 ‘서울 속 인공지능(AI) 산업도시’가 조성된다. 국내·외 인공지능(AI) 전문 대학원, 세계적 기업과 연구기관이 양재 일대로 모여드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 이해우 경제정책실장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AI 기술은 경제 성장과 시민의 삶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서울AI허브'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만큼, AI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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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코스 세분화… 새봄 새로운 서울둘레길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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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 서울의 역사·문화·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안전한 길 등… 서울시는 4월 말부터 서울둘레길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서울둘레길’은 산·하천·마을 길 등 서울 외곽부 구석구석을 잇는 총 156.5km, 8개 코스로 2014년 개통하여 지난 10년 간 서울을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 시는 둘레길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기존 8개였던 코스를 21개로 개편하여 길고 짧은 코스를 다양하게 배치해 자신의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각 코스의 평균 길이는 기존 20㎞에서 8㎞로 짧아져 당초 8시간 정도 걸리던 완주시간은 평균 3시간으로 단축되어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둘레길 전 구간 안내판을 통일된 색상과 디자인으로 시인성을 높이고 코스가 변경되는 기점 21개소에는 시종점 안내판과 스탬프함, 코스 안내판 등을 한곳에 모아 설치하여 한눈에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 방향·시종점 안내판은 외국인 탐방객을 위해 한글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도 표기하여 국립공원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으로 확대 설치하였다.
□ 한편 서울둘레길 2.0 종합안내판은 포스코와 협력하여 우면산과 수락산 등 권역별 주요 지점에 총 6개소를 설치하였다.
○ 포스코는 서울시와 순환경제사회 촉진 업무 협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코스 개편에 맞게 서울둘레길 누리집과 안내 책자, 스탬프북를 전면 개편하여 21개 ‘서울둘레길 코스 상세정보’를 비롯해 주변 여가시설, 관광자원 등 풍부한 정보를 담아 배포한다.
○ ‘서울둘레길(http://gil.seoul.go.kr)’ 누리집(홈페이지)은 코스안내와 둘레길 행사 소식 등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창구로, 개편에 맞춰 다양한 주변 관광정보(당초 60개소→변경 194개소)를 확대하여 게시하였으며, 둘레길 코스 안내는 스마트서울맵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안내책자에는 21개 상세코스별 안내도를 수록하고, 주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 전통시장, 문화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관광문화 휴게공간을 소개하는 등 서울둘레길과 관련된 더욱 다양한 정보(추가 100개소)를 담아 새롭게 발간되었다.
○ 둘레길 21개 코스에 있는 28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서울둘레길 완주 인증서>와 함께 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 안내책자 및 스탬프북 받는 곳 : 창포원 및 매헌시민의숲 안내센터, 시민청, 아차산 및 관악산 공원관리사무소
□ 기존 서울둘레길 안내체계는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미흡해 코스 내 진입 후에만 안내체계를 따를 수 있었다.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서울둘레길’로 향하는 43개 지하철역과 20개 버스정류장에서 원하는 코스를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 서비스를 구축하였고, 지난 1월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서울둘레길 로드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 지하철역 내부 종합안내판에 ‘서울둘레길’로 향하는 출입구 정보와 상세한 안내지도를 부착하고, 버스정류장 내 서울둘레길 방향으로 원형안내판과 바닥안내판을 설치하였다.
□ 시는 이번 둘레길 전면 개편에 맞춰, 숲 전문가와 함께 둘레길을 트레킹하며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기는 ‘서울둘레길 펀트레킹, ‘100인 원정대’, ‘달빛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아울러, 올해부터는 둘레길 입구와 코스 중간 음지에서도 화관목, 초화류로 어우러진「매력가든」을 5월에 선보일 예정으로 새롭게 단장한 둘레길을 만나볼 수 있다.
○ 매력가든에는 수국, 수수꽃다리, 찔레, 삼색조팝, 맥문동 등 이색적인 수종을 식재하여 화려하게 꽃 피울 것으로 보인다.
○ 미세먼지와 교통이 번잡한 도심에서 떨어져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둘레길에서 치유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시민들이 둘레길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향안내판에 위치번호 QR코드를 부착하고, 코스안내판에는 ‘서울안심이 앱’ QR코드를 게시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주요 탐방로 입구에 ‘지능형 CCTV’도 확대 설치된다.
○ 디지털정책관과 협력하여 방향안내판 기둥에는 서울둘레길 각 코스가 반영된 도로명 주소를 신규부여하고 위치번호 QR코드를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현 위치를 파악하고 위급사항 발생 시 긴급구조 신고를 용이하게 하였다.
○ 시종점 및 주요 갈림길에 설치된 85개 코스안내판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귀가 서비스인 ‘서울 안심이앱’을 게시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이용자가 ‘긴급신고’를 누르거나 휴대폰을 일정 강도 이상 흔들면 해당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로 긴급상황이 전송되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 안심·안전한 둘레길을 만들기 위해 주요 숲길 진입부와 갈림길 등 탐방로 곳곳에 지능형 CCTV·비상벨 설치와 함께 불필요한 샛길 폐쇄, 탐방로 주변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수목 가지치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시는 그동안 둘레길 노면 정비, 쉼터 조성 등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 특히, 전망을 겸한 다목적 데크 쉼터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자연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 쉬었다 갈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권역별로 둘레길과 연계하여 숲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숲길’도 조성한다. 우선 용마산 하늘숲길 조성공사를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으로 단순히 걷기만 하는 숲길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 다양한 시선에서 숲을 조망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높이 10m 내외의 하늘전망대와 캠핑시설(비박)과도 연계하는 한편 걷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 무인휴게소와 트리하우스(나무 위에 집)에 들러 편히 쉬어갈 수도 있다.
▸ 연차별 시행 : 용마산(´23~´24), 호암산(´24), 우면산(´25), 봉산(´25)
□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서울둘레길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둘레길의 체계적 운영과 관리로 품격 높은 숲길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꽃이 만발하고 녹음이 짙어지는 이 계절에 건강도 챙기는 ‘서울둘레길’로의 치유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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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지친 몸과 마음 보듬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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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내 유휴공간이 도심 속 ‘산림치유센터’로 탈바꿈했다. 서울대공원은 시민들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산림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작년 산림치유센터를 조성, 올해 프로그램을 재정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산림치유’란 숲의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습도, 온도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및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을 말한다.
□ 서울대공원은 2015년부터 ‘치유의 숲’을 기반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서울대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경우 야외라는 장소의 특성상 우천 시 취소되는 등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았다. 이를 보완하고자 공원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산림치유센터를 조성하고, 사계절 안정적으로 이용 가능한 실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 및 운영 중이다.
○ ‘치유의 숲’은 30여 년간 출입을 제한해 숲을 복원시킨 후, 산림치유를 목적으로 조성한 산림이다. 50만㎡(약 15만 평)의 면적으로 식생이 천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 치유 요소가 풍부하다.
○ ‘산림치유센터’는 기존에 식당으로 사용되다 반납된 유휴시설을 재조성, ▴다목적치유실 ▴오감치유실 ▴건강측정실 등과 외부에 ▴물치유실(족욕) ▴편백풀장 ▴치유정원이 조성됐다.
□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여유드림’, ‘건강드림’, ‘청춘드림’ 총 3가지다. 그 중 ‘건강드림’은 갱년기 여성을 위해, ‘청춘드림’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유드림’은 명상과 몸의 이완을 통해 피로감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 체험은 싱잉볼* 명상이다. 가만히 눈을 가리고 싱잉볼 연주를 들으며 소리에 집중하고 온몸을 이완시켜 피로감을 회복할 수 있다.
○ 매주 월~금 오후 1시, 3시에 진행하며, 금요일의 경우 오전 9시 30분에도 진행한다. * 싱잉볼(Singing Bowl) : 요가나 명상을 할 때 사용하는 그릇 모양의 도구
□ ‘건강드림’은 갱년기 증상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매주 월·수 오전 9시 30분)이다. 맞춤형 스트레칭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하고, 허브 온족욕 등을 통해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수면장애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청춘드림’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매주 화·목 오전 9시 30분)이다. 근력운동, 감각 깨우기, 족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성 증진과 신체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 올해는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확대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게끔 구성했다.
□ 세 가지 프로그램 모두 1회당 90분간 진행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치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소수정예로 진행하므로 회차당 10명씩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선착순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서울대공원 최홍연 원장은 “공원 내 유휴공간을 산림치유센터로 조성함으로써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다”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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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강역사탐방 운영 시작 및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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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는 한강의 대표 도보 탐방 프로그램 서울시 <한강역사탐방>이 올해 신규 코스로 더욱 풍성해져서 돌아왔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한강의 면모를 만날 수 있도록 올해 ‘마포나루길’ 코스를 신설해 <한강역사탐방> 코스를 총 15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5개(한강 북쪽 8개·남쪽 7개) 역사·지리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4월 15일(월)부터 11월 30일(토)까지(추석 연휴 등 제외) 오전 10~12시, 오후 2~4시 1일 2회 진행되며, 모든 코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올해 첫선을 보이는 ‘마포나루길’은 오늘날 교통의 요지로 불리는 마포역 일대가 조선시대 한강의 대표 포구로 번성했을 당시의 역사적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코스다. 복사꽃 어린이공원부터 마포종점 유래비, 마포나루 조형물, 토정 이지함 생가터, 정구중 가옥까지 총 3.5km를 둘러본다.
□ <한강역사탐방>는 회차별 최소 3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장애인 신청자는 한 명이라도 운영된다.
- 다만, 외국인은 해설 통역 관련 사전 협의가 필요하고 장애인의 경우, 보호자 또는 보조 인력이 필수로 동반해야 한다. 단체 참가를 원할 시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 또한, 경유지 중 일부 유료 문화시설 등은 해설이 지원되지 않으며, 원하는 경우 입장료를 내고 개별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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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접수는 4월 5일(금)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http://visit-hangang.seoul.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 참여일은 코스별 정해진 일정표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기간 내 수시 운영 프로그램인 만큼 신청 인원과 한강 해설사의 활동 가능일, 코스 등에 따라 세부 운영 일정은 유동적이다.
- 자세한 내용은 <한강역사탐방> 운영사무국(☏02-761-2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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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천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안) 열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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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원은 사계절 내내 즐거워!…`예술품은 매력정원`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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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만나는 방법! 서울의 공원에 해답이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4월 27일 ‘음악이 흐르는 정원’을 시작으로 <예술품은 매력정원>프로그램을 11월까지 선보인다.
□ 계절별 서울의 공원 풍경과 어우러진 뮤직콘서트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4월 튤립이 만개한 서울숲을 시작으로 봄·여름·가을 4~10월(8월 혹서기 제외, 7월은 야간행사로 진행) 총 6회 동안 진행한다.
□ 첫 시작은 4월 27일 16시에 서울숲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숲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정원 인플루언서 최정원 작가와 함께 4월의 봄과 어울리는 음악을 배경으로 한 뮤직토크쇼 ‘음악이 흐르는 정원 4월’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정원문화와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원 프로그램에 대한 토크쇼가 함께 진행되어 정원과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최정원작가는 정원 인플루언서로 ‘식물로 행복한 식물도 행복한 공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 중이다. 다양한 식물과의 활동을 통해 식물문화, 정원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 5월~10월의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서울식물원(5월), 선유도공원(6월), 남산공원(7월), 북서울꿈의숲(9월), 아차산어울림정원(10월) 진행되며, 계절별 서울의 공원 풍경과 어우러진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 서울숲의 ‘음악이 흐르는 정원’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4월 26일 부터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서비스 예약을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음악공연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서울의 공원이 품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될 예정이다. 공원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하는 ‘매력가든 투어’, 서울의 공원을 주제로 한 화가의 드로잉에 참여하는 미술 프로그램, 지역 카페와 함께 선보이는 가드닝, 공원 속 추억사진 전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니 자연과 정원,예술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 매력가든 투어 : 선유요가(6월), 낙산풍류(9~10월), 꿈숲소란(9월), 아차보루(10월)
○ 미술이 펼쳐지는 공원 : 무료 드로잉북 도안 배포(상시), 서울식물원(5월), 남산공원(11월)
○ 우리동네 가드닝(6~10월 예정), 공원 속 추억 전시(11월 예정)
□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공원이 자연풍경만 즐기는 곳이 아닌 다양한 재미와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예술을 녹여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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