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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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유산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은 대한제국 황실의 후원으로 ‘조선의 고유한 미술품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성미술품제작소(1908~1913)의 공예품으로, 명문(‘漢城美術(한성미술))’을 통해 이 제작소에서 생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조선 왕실의 전통 문양과 대한제국의 상징인 이화문이 새겨져 있고, 전통공예가 주물 및 프레스 기법 등 근대적인 방식으로 전환되는 시대적인 특징을 볼 수 있으며 수량도 희소하여 근대 공예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한성미술품제작소는 이후 이왕직미술품제작소(1913~1922), 조선미술품제작소(1922~1937)로 명칭이 바뀌면서 명맥이 이어졌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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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822 |
문화재명 |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1건 2점 |
지정(등록일) | 20211104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
소유자 | 서울공예박물관 |
관리자 | 서울공예박물관 |
관련 이미지 정보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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