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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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못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시기부터 동네 이름을 따서 성당못이라고 불렀다.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 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 하여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연못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성당못이 되었다. 성당못에는 인근 두류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두리길이 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동) (우:42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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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dalseo.daegu.kr/ |
기본정보
문의 및 안내 | 053-803-3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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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 있음 |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없음 |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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