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두 칠드런스 뮤지엄은 국내 최초 미국형 체험관으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 박물관이다. 미국 국가미래전략산업으로 장려하는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으로 STEM (science 과학 / technology 기술 / engineering 공학 / math 수학) 분야에 Sports를 접목시켜 문자 학습이 아닌 체험으로 습득되는 지식으로 더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성장시키며,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고자 함에 그 출발점을 두고 있다. 지식을 외우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그 지식이 반영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배움을 유도하고, 실생활과의 밀접성을 인지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학습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되면 해결 방안을 스스로 설계하여 직접 탐구하고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