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촌장어구이는 여수 돌산 향일암으로 가는 길에 있어 여수 여행 중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단정한 외관과 깔끔하고 잘 정돈된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으로 4명 이상 앉을 수 있는 기본 테이블이 입식형으로 준비되어 있다. 단체 예약도 많이 받는 곳이라 여러 명이 가도 자리 걱정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는 뜨거운 구이판에 나와 다 먹을 때까지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냄새가 옷에 배지 않아 좋다. 장어구이를 시키면 공깃밥을 따로 시키지 않아도 주문 인원수만큼 후식 장어탕이 푸짐하게 나온다. 주차는 식당 앞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 홍어삼합, 장어탕, 장어구이는 포장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