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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 개최… 총 상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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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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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인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하는「2024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의 관리사무소 회원(아파트단지)은 자동으로 참가하게 된다. 4월부터 8월까지 아파트의 친환경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26개 단지를 선발, 총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우수아파트단지 선발은 아파트의 ①에너지 절감률 ②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③음식물쓰레기 줄이기 ④에코마일리지(개인) 가입률 ⑤ 주민수요반응(DR) 가입률 ⑥친환경 활동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 올해 새롭게 생긴 평가 기준의 주민수요반응(DR)은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전력감축 요청을 받고 한 시간 동안 평균 전력 사용량의 10%이상 절감하면 보상금을 주는 제도이며,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가입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주민수요반응 관련 문의: 서울시 녹색에너지과(02-2133-3569)
○ 에너지 절감률은 아파트 공용부문과 세대에서 전기와 수도 절약을 많이 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은 아파트 의무비율 이상 설치되면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고속 충전시설은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줄이기는 음식물쓰레기관리시스템(RFID)통해 배출량을 평가하며, 에코마일리지 점수는 세대에서 에코마일리지 개인 회원이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아파트에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전기 4,962MWh, 수도 119,823㎥를 줄였으며, 비용으로 계산하면 약 12억 원 상당의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 2013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는 작년까지 총 638개 단지가 수상하였으며, 12회 대회 기간에 전기 62GWh, 수도 153만 톤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억 원 상당이다. ※에너지 요금 단가 - 전기: 214.6원/kWh, 수도: 1,150원/m3 기준
□ 특히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단지는 대회 상금으로 단지 내 시설 개선, 고효율 전자제품 도입 등에 사용하여 지속적인 친환경활동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2023년 대상을 받은 월계주공2단지 아파트(노원구)는 주차장에 전기차충전소 16기와 옥상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 등 평소 서울시 에너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친환경 활동으로 온실가스 줄이는 데 노력해왔다. 세양청마루 아파트(양천구)는 주민들의 에너지절약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으며, 특히 주민의 50% 가까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여 에너지 절약을 통해 에코마일리지 보상도 받고 있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남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강남구)는 2019년에 우수상을 받은 이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친환경활동에 노력하여 2023년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상을 받은 아파트단지는 대회 상금으로 오래된 전자제품을 고효율 전자제품을 교체하거나, 기존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지속해서 아파트단지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매년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가 많아졌다.”라며 “이번 대회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서울시 전역에 친환경실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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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일리지(승용차)` 스마트하게… 적립 더 손쉽고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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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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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현대차·기아와 협력하여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에코마일리지(승용차)’ 시스템을 스마트하게 개선한다. 또 친환경 운전 습관을 점수화해 차등적으로 마일리지를 주는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도 도입한다.
□ 서울시는 4.16.(화)부터 현대차·기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으로 ‘에코마일리지(승용차)’ 주행거리 데이터가 연계돼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주행거리를 직접 수기로 등록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가 대폭 개선되는 것이다.
○ 지금까지는 에코마일리지(승용차) 가입자가 주행거리 감축률 및 감축량을 증빙하기 위해서는 최초·실적 주행거리가 나온 운행계기판을 사진으로 직접 촬영해 누리집에 등록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마이현대 ▴마이기아 ▴마이제네시스 앱 ‘드라이빙 인사이트 서비스’에서 주행거리 데이터 연계 및 실적등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 아울러 시는 급가속·급제동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 습관을 평가, 점수를 매겨 차등적으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도 도입한다. 우선 커넥티드카를 대상으로 할 예정으로, 마일리지는 내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 시범 운영은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서비스 가입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향후 커넥티드 기능 등을 갖춰 운전 점수를 측정할 수 있는 다른 기관과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현대차·기아 드라이빙 인사이트 안전운전 점수가 85점 이상인 회원에 3천 마일리지(3천원 상당), 95점 이상인 회원에 5천 마일리지(5천원 상당)를 지급할 계획이다.
※ 커넥티드카(스마트카) : 자동차에 무선 네트워크가 연결돼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차량에 기록되는 디지털 주행·성능정보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 차량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자동차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승용차)’는 1년 단위로 감축률(%)과 감축량(km)을 평가, 가입 1년 후부터 주행거리 실적에 따라 최대 7만 마일리지(7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2017년 도입돼 지금까지 누적 가입 24만여 대, 현재('24.3.)는 15만여 대가 활동 중이다.
○ 마일리지는 이택스·아파트 관리비 등 납부, 온누리·도서문화 등 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전환 등을 통해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에는 기부도 가능하다.
□ 시는 ‘에코마일리지(승용차)’ 주행거리 데이터 연계,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친환경 운전을 실천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주행거리 데이터 연계를 통해 에코마일리지(승용차) 주행거리 등록이 편리해진 만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게 도입되는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 통해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운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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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잦은 봄철 댕댕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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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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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고양이)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 시는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에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공급하며,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고 시술료 1만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 참여동물병원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별로 배부된 백신이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동물병원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되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먼저 동물등록을 하고 광견병 예방 접종 지원을 받아야 한다. 시에서 지원하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이용하면 1만 원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 서울시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 현황 및 재고 등은 (사)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070-8633-2882)에 문의하여 안내받으면 된다.
○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이 아니기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광견병 접종 지원이 가능하다.
□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매년 정기적인 광견병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하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내장형 동물등록도 함께 지원해드리니 이번 기회에 꼭 동물등록해서 소중한 반려동물을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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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원은 사계절 내내 즐거워!…`예술품은 매력정원`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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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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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만나는 방법! 서울의 공원에 해답이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4월 27일 ‘음악이 흐르는 정원’을 시작으로 <예술품은 매력정원>프로그램을 11월까지 선보인다.
□ 계절별 서울의 공원 풍경과 어우러진 뮤직콘서트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4월 튤립이 만개한 서울숲을 시작으로 봄·여름·가을 4~10월(8월 혹서기 제외, 7월은 야간행사로 진행) 총 6회 동안 진행한다.
□ 첫 시작은 4월 27일 16시에 서울숲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숲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정원 인플루언서 최정원 작가와 함께 4월의 봄과 어울리는 음악을 배경으로 한 뮤직토크쇼 ‘음악이 흐르는 정원 4월’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정원문화와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원 프로그램에 대한 토크쇼가 함께 진행되어 정원과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최정원작가는 정원 인플루언서로 ‘식물로 행복한 식물도 행복한 공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 중이다. 다양한 식물과의 활동을 통해 식물문화, 정원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 5월~10월의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서울식물원(5월), 선유도공원(6월), 남산공원(7월), 북서울꿈의숲(9월), 아차산어울림정원(10월) 진행되며, 계절별 서울의 공원 풍경과 어우러진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 서울숲의 ‘음악이 흐르는 정원’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4월 26일 부터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서비스 예약을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음악공연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서울의 공원이 품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간 운영될 예정이다. 공원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하는 ‘매력가든 투어’, 서울의 공원을 주제로 한 화가의 드로잉에 참여하는 미술 프로그램, 지역 카페와 함께 선보이는 가드닝, 공원 속 추억사진 전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니 자연과 정원,예술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 매력가든 투어 : 선유요가(6월), 낙산풍류(9~10월), 꿈숲소란(9월), 아차보루(10월)
○ 미술이 펼쳐지는 공원 : 무료 드로잉북 도안 배포(상시), 서울식물원(5월), 남산공원(11월)
○ 우리동네 가드닝(6~10월 예정), 공원 속 추억 전시(11월 예정)
□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공원이 자연풍경만 즐기는 곳이 아닌 다양한 재미와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예술을 녹여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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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로 전기 생산·충전하는 `종합에너지스테이션`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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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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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보급 증가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유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수소차 충전시설까지 갖춘 ‘종합에너지스테이션(Total Energy Station, 이하 TES)’ 확산에 나섰다.
□ 서울시는 11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소문청사 1동 회의실에서 대한석유협회, 대한엘피지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엘피지산업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5개 민간기관과 「종합에너지스테이션(TES) 전환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종합에너지스테이션(TES)은 전기 생산 및 친환경 차량 충전이 가능한 자가발전·충전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주유소다. 협약에 앞서 시는 지난 2022년에 전국 최초로 금천구 소재 SK박미주유소에 종합에너지스테이션(TES) 1호점 설치한 데 이어, 양천구 개나리주유소, 영등포구 신길주유소 등 현재 3개소를 운영 중이다.
□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추진한 종합에너지스테션(TES) 사업 등을 바탕으로 내연기관차가 주로 이용하던 전통적인 주유소를 직접 전기 생산이 가능한 소규모 지역 친환경 에너지 발전기지로 전환하는 데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 협약에 따라 서울시를 비롯한 5개 민간기관은 ①주유소 및 충전소의 종합에너지스테이션 전환, ②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친환경차량 충전 인프라 확충에 상호 협력하고, 앞으로 협력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 및 운영할 예정이다.
□ 시는 향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료전지를 주유소에 설치해 송배전 손실을 경감하는 동시에 서울시 전력자립도와 전기공급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 연료전지는 설치 면적과 발생 소음이 작은 데 비해 효율은 우수하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도시가스공급망을 활용할 수 있어 추가 인프라 구축 없이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주유소는 서울 도심 전력 수요지 내에 위치하여 원거리 송·변전 손실, 송·변전 설비 추가건설 등 사회적 비용 없이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시내 500여 개 주유소·충전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추가함으로써 별도의 부지 확보 없이 단기간 내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종합에너지스테이션은 적극적인 규제 개선을 통해 주유소를 미래형 친환경에너지 생산 공급기지로 변화시켰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관련 규제 개선에 힘쓰는 등 서울에 적합한 신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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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신청사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 심의 결과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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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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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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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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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4.04.23(화)~2024.08.04(일) ▶ 전시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1, 프로젝트 갤러리1 ▶ 전시시간: 화-금요일 10:00-20:00 하절기 토, 일, 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서울 문화의 밤》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 관 람 료: 무료 ▶ 전시문의: 02)2124-5269(전시기획자) ▶ 관람문의: 02)2124-5248(안내데스크) ▶ 전시내용: “내 이름은 앤리 […] 나는 가상의 캐릭터야 영혼이 아닌 그저 껍데기”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와 필립 파레노의 공동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1999년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로부터 배경 역할의 단역 캐릭터를 저렴하게 구입한 후, 이 가상의 존재에게 ‘앤리(Annlee)’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이야기를 채워 나가기 시작한다. 3년 동안 위그와 파레노를 비롯해 2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영상, 포스터, 책, 음악 등 다양한 형식으로 앤리에 관한 30여 개 작품을 탄생시켰다. 2002년 이 작품들은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전시되었다. 각각이 개별적인 작품이면서, 동일한 캐릭터를 여러 명의 작가가 제작한 하나의 다중 저자 프로젝트이다. 이 제목은 사이보그의 신체라는 껍질 속에 인간과 같은 지각 의식이 있는지 질문을 던진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 1995)에서 빌려 온 것이다.
이후 위그와 파레노는 앤리의 이름으로 협회를 세워 이 가상의 주인공 앤리에게 저작권을 이양하였으며, 2002년 12월에는 앤리를 재현의 세계에서 해방시켜 주기로 결정, 아트 바젤이 열린 마이애미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연출하고 그 속으로 앤리가 사라졌다고 선언한다. 이렇게 앤리는 해방과 함께 죽음을 맞았지만,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있는 반아베미술관의 소장품이 되었다. 미술관이 전체 프로젝트를 인수한 것은 예술의 개념, 매체, 형태, 권리의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게 한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2024년, 이 역사적 프로젝트가 갖는 의미는 당시보다 오히려 더 중요해졌다. 반아베미술관과 협력하여 구성한 이번 전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 환경이 예술의 생산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데이터로 존재하는 디지털 이미지가 감정, 인격, 정체성을 지닌 주체로서 스스로 진화하고 있는 오늘날의 포스트 디지털 시대에 대해 흥미롭고도 비판적인 관점들을 제시해 줄 것이다.
※ 도슨트 전시해설은 4/24(수)부터 매일 11:00/ 15:00에 운영됩니다.
▶SeMA홈페이지 전시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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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 갈까… 가족이 함께 즐거워지는 광화문광장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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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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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니 TV(KT)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대상을 가족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 이번 행사 컨셉은 광화문광장에 미디어 체험·이벤트 팝업 부스로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 주요 협찬사인 KT에서는 지니 TV 미디어포털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라운지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광화문 네컷사진, 우리가족 캐리커처 등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담아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했다.
□ 2024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 ‘팝업! 펀업!’ 행사에서는 KT의 지니 TV 팝업이 열린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와 스파이더맨 등으로 유명한 컬럼비아픽쳐스외에 ENA, 스튜디오지니, 지니뮤직, 스카이라이프, 스토리위즈 등이 참여한다. 각 부스별 스탬프 미션 7개 중 5개 이상 성공한 후 KT 이벤트 데스크로 가면 100% 당첨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
○ 지니 TV 팝업 미디어라운지에서는 OTT, 영화, 실시간 채널, 지니 TV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키즈를 대표하는 제휴사가 참여해 지루할 틈 없는 체험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 ‘OTT’ 대표 디즈니+는 송강호 출연 오리지널 시리즈<삼식이삼촌>에 등장하는 주요 배경지인 ‘사일제과’를 컨셉으로 레트로 빵집 부스를 운영하며 실제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감성과 체험을 제공한다.
○ ‘영화’의 대명사 컬럼비아픽쳐스는 올해 100주년을 맞아 인트로 장면에 등장하는 시그니처인 ‘컬럼비아 레이디’ 동상 포토존을 마련해 특별한 인스타 핫플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 ENA는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출연하는 화제의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 컨셉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대형 주사위로 부루마블 게임에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굿즈를 증정한다.
○ ‘지니 TV 오리지널’ 대표 스튜디오지니는 5월 13일(월) 첫 방송되는 교통범죄 일망타진 드라마 <크래시>를 소재로 온 가족이 체험 가능한 무선 조종 모형자동차(RC카) 게임존과 포토존을 구성한다.
○ ‘음악 콘텐츠’의 대표 지니뮤직은 영실업과 제휴한 ‘시크릿 쥬쥬’ 음원 론칭을 기념해 포토부스 사진촬영 및 음원 청취 체험을 준비했다.
○ KT 스카이라이프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뽀로로와의 1:1 만남, 동요 노래방 등을 운영한다.
□ 매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시네마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영화 속 주옥같은 OST로 구성된다.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 오즈의마법사의 ’오버더레인보우’, 맘마미아의 ‘댄싱퀸’ 등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들을 수 있는 명곡들로 채워진다. 나른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어른들의 추억을 소환해줄 ‘삐에로공연’ 등은 매일 오후 3시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 시네마콘서트는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 비치된 돗자리, 캠핑 의자, 빈백에 앉아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 돗자리나 방석도 허용된다. 매일 3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저글링, 풍선아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포먼스로 구성하여 참여 가족들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책임진다.
□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지니 TV 키즈랜드의 독점 오리지널인 ‘핑크퐁 한글놀이터’를 행사장에 구현해 아이들이 놀이로 한글을 배우는 ‘워크지 활동’, 한글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 한글 낱자 모양을 테마로 꾸며진 한글 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엄마 아빠와 함께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핑크퐁 페이스페인팅 등의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우리가족 캐리커쳐, 네컷사진, 랜덤경품은 KT.com에서 사전 예약한 후 예약자에 한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은 나무와 풀, 물길, 분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공간이자 가족끼리 나들이 오기 좋은 도심 속 대표공간”이라며 “이번 광화문 가족동행축제 ‘팝업!펀업!’의 톡톡 튀는 팝업 부스에서 온가족의 즐거움이 올라가는 펀시티 서울의 특별한 펀업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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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한강 드론 라이트 쇼… 1천대 드론 한강 밤하늘 화려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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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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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대의 화려한 드론이 한강 밤하늘을 수놓는다. 작년 12만 5천여명이 관람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올 봄 다시 찾아온 것.
□ 서울시는 이달 27일(토)부터 6월 1일(토)까지 잠실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5회 진행 예정이며 1,000대의 드론이 한강의 밤하늘과 수변공간을 밝히며 서울만의 매력을 그려낼 예정이다.
○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서울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꿈의 세계, 밤하늘미술관 등의 주제로 총 12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 첫 공연은 27일(토) 저녁 8시부터 15분간 잠실한강공원에서 ‘인조이 올 댓 서울’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의 새로운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비롯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형상화한 작품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
○ 시는 대중교통 편리성, 주변 관광지와의 연결성, 드론 비행 가능 구역 등을 고려해 장소를 정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공연은 9~10월 중 총 5회 추가로 진행된다.
□ 본격적인 쇼가 열리기 전인 저녁 7시부터는 가족·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 특히 올해는 ‘서울페스타 2024(5.1.~5.6.)’,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6.1.~6.2.)’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더 풍성하게 기획했다. 또 민간기업 카카오와 협업해 ‘라이언&춘식이’ 캐릭터를 활용한 드론 쇼(5.6.)도 진행한다.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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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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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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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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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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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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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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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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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연) 19:00~20:00
(드론라이트쇼)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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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올 댓 서울
(Enjoy All that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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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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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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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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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연) 19:00~20:00
(드론라이트쇼)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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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와 떠나는 별빛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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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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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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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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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연) 19:00~20:00
(드론라이트쇼)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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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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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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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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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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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연) 19:00~20:00
(드론라이트쇼)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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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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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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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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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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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취소에 대비한 예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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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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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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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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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라이트쇼)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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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한강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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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는 상공에서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 열리는 한강공원 인근이라면 어디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seouldroneshow.com)과 인스타그램(@seouldroneshow_offici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우천·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이 지연 또는 취소될 수 있어 사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디지털 감성 문화도시로 서울을 전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라며 “한강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아름다운 불빛 그림을 그려내는 드론 라이트 쇼를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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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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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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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8.(일) 2024 서울하프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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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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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하프마라톤대회로 2024. 4. 28.(일)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가 실시됩니다.
ㅇ 대회명칭: 2024 서울하프마라톤대회
ㅇ 개최일시: 2024. 4. 28.(일) 08:00 ~ 12:00
ㅇ 개최장소: 광화문광장(출발) - 여의도공원(10km 코스 도착지)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하프 코스 도착지)
ㅇ 주 최: 서울시, (주)조선일보사, 서울시체육회
ㅇ 후 원: TV조선
※ 주요 교통통제 구간 및 해제시간 / (행사문의) 서울하프마라톤 사무국 / 02-724-6333~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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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 공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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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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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 공예 축제」
2024 Children’s Craft Festival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모두 서울공예박물관으로 오세요.
하루 종일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프로그램이 한바탕 펼쳐지는
서울공예박물관 마당에서 만나요!
▶ 버블쇼, 마술, 마임쇼 그리고 다양한 음악공연이 하루종일 !
▶ 종이꽃, 마크라메, 한지뜨기, 천연염색, 비즈팔찌 등 5가지 공예 체험 프로그램
▶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까지
■ 공연 : 공예마당에 오시면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11:00~11:45 버블쇼<잇츠쇼컴퍼니>
▴ 12:30~13:00 동요음악<듀오솔솔>
▴ 14:00~14:30 전통마술<마술극단 다채>
▴ 15:00~15:30 1인마임극<마린보이>
▴ 15:30~16:00 동요음악<듀오솔솔>
▴ 17:00~17:50 브라스밴트<튠어라운드>
■ 무료체험 : 10시30분부터 현장 안내부스에서 선착순 예약
▴ 한지뜨기 – 11시~18시까지 12회차, 회차별 20명 참가, 체험시간 30분
▴ 천연염색 – 11시~18시까지 7회차, 회차별 20명 참가, 체험시간 30분
▴ 비즈팔찌 – 11시~17시까지 7회차, 회차별 10명 참가, 체험시간 30분
※ 예약된 체험 시작 5분 전에 와주세요. 체험 시작 5분 후 오시지 않으면 다른 체험자들에게 예약 전환됩니다.
■ 유료체험 : 4월24일 13시 사전예약 개시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 사전 접수 후 현장 안내부스에서 결재 후 체험에 참여합니다.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신청)
▴종이꽃(회차별 10명, 체험비 1인당 15,000원) 참가 신청
https://craftmuseum.seoul.go.kr/progrm/view/249
▴마크라메(회차별 10명, 체험비 1인당 5,000원) 참가 신청
https://craftmuseum.seoul.go.kr/progrm/view/250
■ 보물찾기
박물관 곳곳에 숨어 있는 보물(네잎클로버 키링)을 찾고 공예마당 이벤트 부스에서 DIY 모루공예 키트를 수령하세요!
▴서울공예박물관 SNS 구독하면 뽑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11:00, 13:30, 16:00 (회차당 100명 현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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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서점, 우리 이웃이 모이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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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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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서점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열고, 낭독회도 진행한다. 또 지역주민들의 독서모임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 서울도서관은 ‘2024년 서울형 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 50곳을 4월 29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서울형 책방’은 동네 서점을 지역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점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선정된 지역서점 50곳은 ‘서울형 책방’으로 이름붙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공간으로 조성된다.
○ 서점 공간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형 책방’ 50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서울형 책방’ 중 10개소를 ‘움직이는 책방(이동형 서울형 책방)’으로 선정하여 서울도서관 행사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는 서울형 책방 지원금을 50만 원 증액하여 서점당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200만 원을 지원하고, 움직이는 책방으로 선정 시 큐레이션 도서 구입비(30권 내외) 포함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 선정된 서점은 각 지역서점의 취향과 가치를 보여주는 서점 공간에서 서점이 직접 기획한 ▴문화행사, ▴독서모임 등을 운영할 수 있다.
○ 서울형 책방 선정 서점은 강연, 북콘서트, 낭독회,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서점지기가 직접 선별한 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 등의 다양한 책문화 활동을 진행한다.
○ 5월부터 9월까지 ‘서울형 책방’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운영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우수서점을 선정하여, 우수서점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참여서점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성과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올해는 ‘서울형 책방’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울형 책방’ 선정 서점 중, 10개소를 ‘움직이는 책방(이동형 서울형 책방)’으로 선정하고,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연계하여 서점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 ‘움직이는 책방’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며, 서점 내에서 운영과 함께 <서울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서점의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 및 서점지기가 직접 선별한 큐레이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 ‘2024년 서울형 책방’ 사업 공모는 서울시 소재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서점은 지원 서식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여 서울형 책방 이메일(seoulbookshops@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누리집(lib.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선정기준에 따른 정량평가(지역서점 운영 기간)와 책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두 평가 합산 점수가 높은 서점을 선정한다.
□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서울형 책방은 단순 지역서점 지원 사업이 아닌 시민이 서점 공간을 통해 책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사업이며, 책방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의 책문화 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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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놀멍쉬멍' 6월 열릴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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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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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획한 특별한 여름 축제가 찾아온다. 48시간 안에 수영과 자전거, 달리기를 ‘쉬엄쉬엄’ 해내기만 하면 되는 한강 축제다.
□ 서울시는 오는 6.1.(토)~6.2.(일) 이틀 동안 뚝섬한강공원 일대(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에서 열릴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4.23.(화)부터 네이버에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검색하고 네이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사전 예약 시 축제 참여 날짜와 시간(3타임) 선택이 가능하며, 추가로 참여할 인원이 있다면 행사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총 1만 명을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2만 원(3종)이다.
※ 참여시간 : 09:00~12:00, 13:00~15:00, 16:00~18:00
□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 코스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①쉬엄쉬엄 초급자(15K) 코스와 철인 3종 동호인과 수영 유경험자가 참여하는 ②쉬엄쉬엄 상급자(31K) 코스 2종으로 준비된다.
□ 먼저 ‘수영’ 종목은 300m와 1㎞ 코스로 준비된다. 13세 이하 어린이(유아)와 초보자는 별도의 실외수영장에 마련된 ‘초급자 수영존’ 한 바퀴(200m)를 돌면 완주로 인정된다.
□ ‘자전거’ 종목은 10㎞(뚝섬한강공원~중랑천교~용비교 아래 쉼터 반환)와 20㎞(뚝섬한강공원~중랑천교~용비교~반포대교 반환) 두 코스로 이뤄진다. 따릉이, 세발자전거, 아동용 균형 자전거 등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달리기’ 종목은 5㎞와 10㎞, 두 코스로 이뤄진다. 달리기 종목 또한 걷거나 뛰는 것은 물론 잠시 쉬어도 된다. 유아차를 밀며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강인하게 훈련된 사람만이 참가할 수 있는 ‘철인 3종 경기’와 달리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누구나 도전하고 싶고,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생활체육축제로 준비했다”며 “한강을 새롭게 즐기는 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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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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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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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4.04.23(화)~2024.08.04(일) ▶ 전시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2, 프로젝트 갤러리2 ▶ 전시시간: 화-금요일 10:00-20:00 하절기 토, 일, 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서울 문화의 밤》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 관 람 료: 무료 ▶ 전시문의: 02)2124-5284(전시기획자) ▶ 관람문의: 02)2124-5248(안내데스크) ▶ 전시내용:《소원을 말해봐》는 가벼움의 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과 회복해야 할 것들에 주목하는 전시이다. 변하지 않는 보편적 가치가 통용되던 과거와 달리, 끊임없는 변화만이 단 하나의 진리가 된 가벼움의 시대에서 불안정한 일상은 ‘뉴 노멀’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며, 또 다른 뉴 노멀이 된 디지털 세계에서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링크를 클릭하며 표류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기대어 불안을 덜고 우울과 공허에 잠식당하지 않을 수 있는지, 소통과 공생, 안녕과 행복 등 우리가 잃어가는 중요한 것들을 어떻게 다시 손에 쥘 수 있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램프의 지니를 소환하여 소원을 빌 때인지도 모른다. 《소원을 말해봐》에는 새로운 이야기와 지혜를 전달해 줄 여덟 명의 작가가 ‘안내자’로서 등장한다.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 섹션은 개인의 불안, 고립 등의 사회적 징후들이 무속, 신화, 설화 속 ‘유령’과도 같은 존재를 통해 소통과 화해, 공생으로 바뀌어 나가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들로 채워진다. 부표 없이 떠도는 인간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고유한 서사를 통해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첫 네 명의 안내자가 제시하는 작품들은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현실에서 영적인 공간으로, 갈등계에서 치유계로 들어가는 포털의 역할을 한다. 나오미는 사라져 가는 것들에 관심을 두고 과거와 현재, 인간과 신을 매개하는 마술적 공간을 구성한다. 제이디 차와 권희수는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타자성을 탐구하고 한국 신화, 설화, 무속의 요소를 활용하여 초월적이면서도 지혜로운 존재들을 각각 회화와 3D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한다. 다발 킴은 이분법적 성 정체성을 융합하는 통찰을 시도하며 신체와 의복의 경계를 허문다. 두 번째 섹션은 ‘참을 수 없이’ 가벼워진 존재감을 회복하고 내적 결핍을 극복하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들이다. 또 다른 네 명의 안내자들은 마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지니처럼 실천적이고 즉각적이면서도 유쾌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들은 간절한 염원과 기도를 통해 불안과 공허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나와 타인을 위한 행복과 내적 충만함을 위해 어떤 실천이 가능한지 보여준다. 홍근영은 관람객들의 불행을 점토 조각 형태로 수집하여 행운의 부적으로 바꾸는 연금술을 보여준다. 신민은 관람객들이 소원을 붙일 수 있는 거대한 인물상을 제작하여 각자의, 또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이원우는 그리스 로마 시대에서 온 것 같은 조각상이 솜사탕을 건넨다는 연출을 통해 타인을 향한 상냥한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인간 접촉이 약화되고 비물질적 정보 소비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잃어가는 중요한 가치들을 상기시킨다. 김한샘은 RPG 비디오 게임처럼 보이기도 하고 종교화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미지를 통해 영웅의 구원 판타지를 현실에 대입해 보도록 유도하여, 가벼움의 시대가 우리를 헛헛하고 공허하게 만들더라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내는 영웅처럼 우리도 현실 문제를 직면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일종의 ‘영적 여행’으로 제시된 이번 전시는 가벼움이 삶을 낱낱이 흩어놓더라도, 인간은 여전히 존엄성과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 조건을 지켜낼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에게서 시작된 이야기들이 관객 각자의 이야기들로 이어져서 자신만의 서사와 신화, 그리고 간절한 기도를 만들어 내고, 이것이 연결되어 세대를 거듭해 전승되는 지혜가 되기를 바란다.
☞ SeMA홈페이지 전시와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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