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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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축조
부창 마을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이주해 온 신자들이 만든 마을이다. 20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옹기가마가 6개가 있었으나 모두 소실되고 이 옹기가마와 작업장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직접 장작을 피워 사용하는 전통 방식의 가마로, 구릉지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가마가 놓일 자리를 마련하고 전통적인 수제 흙벽돌을 쌓아 가마를 구축하였다. 측면 구멍을 통하여 불을 땔 수 있어 가마 전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긴 형태의 가마임에도 균일하게 굽기가 가능하다.
부창 마을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이주해 온 신자들이 만든 마을이다. 20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옹기가마가 6개가 있었으나 모두 소실되고 이 옹기가마와 작업장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직접 장작을 피워 사용하는 전통 방식의 가마로, 구릉지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가마가 놓일 자리를 마련하고 전통적인 수제 흙벽돌을 쌓아 가마를 구축하였다. 측면 구멍을 통하여 불을 땔 수 있어 가마 전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긴 형태의 가마임에도 균일하게 굽기가 가능하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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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403 |
문화재명 |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 |
문화재명2 | 金堤 富巨里 甕器가마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산업시설 |
문화재분류4 | 산업시설 |
수량 | 옹기가마1식,옹기작업장1동1층,가마:길이 22.5m, 너비 1.0m,높이1.6m,작업장:건축면적/연면적124㎡,작업도구일체 |
지정(등록일) | 20080827 |
소재지 상세 | 전북 김제시 백산면 옹기가마길 13, 외 1필지 (부거리) |
시대 | 조선말기 |
소유자 | 안*** |
관리자 | 안*** |
관련 이미지 정보
가마_전경
가마 내부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_가마 전경 (촬영년도 : 2015년)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_오른쪽 옹기가마 입구 (촬영년도 : 2015년)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_오른쪽 옹기가마 측면 구멍들 (촬영년도 : 2015년)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_왼쪽 옹기가마 굴뚝 부분 (촬영년도 : 2015년)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_왼쪽 옹기가마 입구 (촬영년도 : 2015년)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_왼쪽 옹기가마 측면 구멍 (촬영년도 : 2015년)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_왼쪽 옹기가마 측면 불때는 구멍 (촬영년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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