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조선말 큰사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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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에서 ‘조선말 사전’ 편찬을 위해 작성한 원고로 1929 ~ 1942년까지 작성된 원고인데, 조선어학회 사건의 증거물로 일본 경찰에 압수되었다가 1945년 9월 8일에 경성역 조선통운 창고에서 발견되었다.
이 원고를 바탕으로 한글학회에서는 1947년에『조선말 큰 사전』2권이 간행되었으며, 3권부터는 『큰사전』이라는 이름으로 1957년까지 총 6권을 간행하였다.
일제 강점기 조선어 말살 정책에 맞서 한글을 보존하고자 했던 국어학자들의 염원과 얼이 녹아
있는 소중한 자료이며, 총 17권으로 이 가운데 12권은 한글학회에서 소장하고 있고, 나머지 5권은 한글학회에서 기증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이 원고를 바탕으로 한글학회에서는 1947년에『조선말 큰 사전』2권이 간행되었으며, 3권부터는 『큰사전』이라는 이름으로 1957년까지 총 6권을 간행하였다.
일제 강점기 조선어 말살 정책에 맞서 한글을 보존하고자 했던 국어학자들의 염원과 얼이 녹아
있는 소중한 자료이며, 총 17권으로 이 가운데 12권은 한글학회에서 소장하고 있고, 나머지 5권은 한글학회에서 기증하여 독립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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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524-2 |
문화재명 | 조선말 큰사전 원고 |
문화재명2 | 朝鮮말 큰辭典 原稿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5권 |
지정(등록일) | 20121224 |
소재지 상세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목천읍, 독립기념관) |
시대 | 1929~1942 |
소유자 | 독립기념관 |
관리자 | 독*** |
관련 이미지 정보
조선말 큰사전 원고
조선말 큰사전 원고
컨텐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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