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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명신여학교 태극기·현판·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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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헌황귀비 엄씨가 1906년 5월 설립한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의 설립 초기 교사 자료인 태극기, 현판, 완문 3점의 유물로 교육사적 가치가 큰 유물이다.
태극기는 ‘明新女學校’라는 묵서와 함께 4괘와 태극문양을 틀을 사용하여 찍어낸 기법으로 제작한 것으로 당시로는 흔하지 않은 물감 사용 태극기라는 점, 4괘의 배치가 특이한 점, 교육현장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극기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현판은 ‘明新女學校’ 글자를 양각으로 새겼고 네 가장자리는 조선시대 궁중 현판의 일반적인 형식에 따라 액틀을 붙였으며 채색으로 화초문(花草紋)과 운두문(雲頭紋)을 장식했다.
완문(完文)은 1907년 5월에 영친왕궁(英親王宮)에서 명신여학교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주기 위해 토지를 하사한다는 내용의 공문서로 대한제국기 황실에서 근대교육 초창기에 설립된 학교의 재정을 후원했음을 증명하는 황실문서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호수468
문화재명명신여학교 태극기·현판·완문
문화재명2明新女學校 太極旗·懸板·完文
문화재분류등록문화유산
문화재분류2기타
문화재분류3동산
수량3점
지정(등록일)20100824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유자숙***
관리자숙***
관련 이미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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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여학교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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