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무령왕릉 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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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때 만들어진 석수이다.
석수(石獸)란 좁게는 궁전이나 무덤 앞에 세워두거나 무덤 안에 놓아두는 돌로 된 동물상을 말한다.
무령왕릉 석수는 높이 30.8㎝, 길이 49㎝, 너비 22㎝로 통로 중앙에서 밖을 향하여 놓여 있었다. 입은 뭉뚝하며 입술에 붉게 칠한 흔적이 있고, 콧구멍 없는 큰 코에 눈과 귀가 있다. 머리 위에는 나뭇가지 형태의 철제 뿔이 붙어있다. 몸통 좌우, 앞·뒤 다리에는 불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날개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꼬리가 조각되어 있으며 배설 구멍이 달려 있을 정도로 사실적이다.
무덤 수호의 관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석수(石獸)란 좁게는 궁전이나 무덤 앞에 세워두거나 무덤 안에 놓아두는 돌로 된 동물상을 말한다.
무령왕릉 석수는 높이 30.8㎝, 길이 49㎝, 너비 22㎝로 통로 중앙에서 밖을 향하여 놓여 있었다. 입은 뭉뚝하며 입술에 붉게 칠한 흔적이 있고, 콧구멍 없는 큰 코에 눈과 귀가 있다. 머리 위에는 나뭇가지 형태의 철제 뿔이 붙어있다. 몸통 좌우, 앞·뒤 다리에는 불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날개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꼬리가 조각되어 있으며 배설 구멍이 달려 있을 정도로 사실적이다.
무덤 수호의 관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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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162 |
문화재명 | 무령왕릉 석수 |
문화재명2 | 武寧王陵 石獸 |
문화재분류 | 유물 |
문화재분류2 | 일반조각 |
문화재분류3 | 능묘조각 |
문화재분류4 | 석수 |
수량 | 1개 |
지정(등록일) | 19740709 |
소재지 상세 |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동) |
시대 | 백제시대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국립공주박물관 |
관련 이미지 정보
무령왕릉 석수
국보 무령왕릉 석수(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국보_무령왕릉 석수1_문화재대관(국보)
국보_무령왕릉 석수2_문화재대관(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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