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본문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 태조(太祖)에서부터 조선 철종(哲宗)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완성된 실록은 재난에 대비하고자 춘추관사고(春秋館史庫; 서울), 정족산사고(鼎足山史庫; 강화), 태백산사고(太白山史庫; 봉화), 오대산사고(五臺山史庫, 평창), 적상산사고(赤裳山史庫, 무주)의 전국 5대 사고(史庫)에 보관하였다.
기 지정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적상산사고본은 6.25전쟁 당시 북한으로 유출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전할 뿐 현품은 물론 실상 또한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번에 확인된 적상산사고본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1책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의 3책 등 모두 4책이다. 이 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05년에 공개 구입한 1책(『광해군일기』 권55~58)은 「이왕가도서지장(李王家圖書之章)」, 「무주적상산사고 소장 조선총독부기증본(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등의 소장인이 찍혀 있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의 적상산사고에 보관되었던 실록임을 알 수 있다. 적상산사고본 실록의 발견으로 국내에는 4대 서고인 정족산․오대산․적상산․태백산사고본이 완질 또는 일부 소장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기 지정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적상산사고본은 6.25전쟁 당시 북한으로 유출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전할 뿐 현품은 물론 실상 또한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번에 확인된 적상산사고본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1책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의 3책 등 모두 4책이다. 이 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05년에 공개 구입한 1책(『광해군일기』 권55~58)은 「이왕가도서지장(李王家圖書之章)」, 「무주적상산사고 소장 조선총독부기증본(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등의 소장인이 찍혀 있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의 적상산사고에 보관되었던 실록임을 알 수 있다. 적상산사고본 실록의 발견으로 국내에는 4대 서고인 정족산․오대산․적상산․태백산사고본이 완질 또는 일부 소장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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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151-4 |
문화재명 |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
문화재명2 | 朝鮮王朝實錄 赤裳山史庫本 |
문화재분류 | 기록유산 |
문화재분류2 | 전적류 |
문화재분류3 | 전적류 |
문화재분류4 | 전적류 |
수량 | 4책(광해군일기 : 1책, 성종․인조․효종실록 : 3책) |
지정(등록일) | 20190626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등 |
시대 | 조선 전기 및 후기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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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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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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