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투겁창 및 꺾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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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부 비산동에 소재한 초기철기시대 무덤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투겁창(동모)은 창의 일종으로 끝에 나무자루를 끼우고 창 끝에 달려있는 반원형의 고리에 고정시켜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3점이 출토되었는데 하나는 길이 67.1㎝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투겁창 중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길이 57.2㎝의 투겁창은 몸통이 넓어 광형투겁창(광형동모)이라 하고 옆에 달려있는 고리에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용품이라기 보다는 의기용(儀器用)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하나는 40.0㎝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일반적으로 출토되는 투겁창은 중국의 것을 본 뜬 것이 많지만 이것은 완전히 한국화된 형태인 점이 주목된다.
투겁창(동모)은 창의 일종으로 끝에 나무자루를 끼우고 창 끝에 달려있는 반원형의 고리에 고정시켜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3점이 출토되었는데 하나는 길이 67.1㎝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투겁창 중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길이 57.2㎝의 투겁창은 몸통이 넓어 광형투겁창(광형동모)이라 하고 옆에 달려있는 고리에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용품이라기 보다는 의기용(儀器用)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하나는 40.0㎝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일반적으로 출토되는 투겁창은 중국의 것을 본 뜬 것이 많지만 이것은 완전히 한국화된 형태인 점이 주목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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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137-2 |
문화재명 |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투겁창 및 꺾창 |
문화재명2 | 大邱 飛山洞 靑銅器 一括 - 鉾 및 戈 |
문화재분류 | 유물 |
문화재분류2 | 생활공예 |
문화재분류3 | 금속공예 |
문화재분류4 | 무구 |
수량 | 일괄 |
지정(등록일) | 19711221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
소유자 | 국*** |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
관련 이미지 정보
광봉동모 및 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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