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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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강원도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12, 수) 오전, 어제(4. 11, 화)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하여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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